은행금리.. 잡담

기준금리 내린 만큼 안내려서 문제에요 

금리가 3.8프로인데 어떻게 원금과 이자가 같을수가 있나요?

원금과 이자가 같다는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

15년 전부터 집사느라 빚지고 집팔고 전세 옮기고 전세금 올리느라 또 빚지고 사업시작하면서 왕창 빚지고..

어쨋든 아직까지 빚이 조금 남아있는 사람으로서, 현재의 금리는 정말 예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싼 거네요

결혼할때 처음 전세자금 융자했는데 그때 13%였던 기억이 납니다.

어쨋든 갚을 능력만 된다면, 금리이상의 수익을 낼수만 있다면 빚을 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저도 원금과 이자가 같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세도 여유가 있어서 계속 새 집으로 옮겨다닐 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 집을 마련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장기 론 받으면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가 비슷하다는 말이겠죠..

근데 주택담보론은 2%대도 나오는거 같은데 더 알아보시는게~ 

주택담보 대출 2.9~3.2 정도로 나오던데요 조금더 알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난달에 2.83% 받았습니다.

5년 고정금리로 아파트 담보ㄷㅊ 입니다.

은행마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2.83 까지도 나오는군요... 금리가 엄청나게 낮긴 낮네요.

이번에 저도 부동산 하나 등기 하면서 금융신청할때 3% 초반 받았는데 예전생각하면 감사하게 쓰고 있습니다.

^^;

정보 공유 차원에서 공개해봅니다.

얼마전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행사(?) 했을때

30년동안 원금+이자로 갚는걸로 갈아타면서 고정금리 2.6%로 전환했습니다.

.......................................참고해서 잘 네고(?)해 보세요....^^;

아파트 금리는 낮은 반면  주택, 상가는 금리는 높아요~!!

담보물에 따라 금리가 틀린데 어떤 물건인지??

3.8이면 요새 엄청나게 받는거 아닌가요?

대츌금액이 커지고 상환기간이 길어지면 매월 납부해야될 금액중 이자와 원금이 비슷한 비율로 산정된다는 의미로 추정되네요. 

요즘 금리가 참 좋긴하죠. 저로서는 다행이긴 합니다.

오르기는 빨리올라도 내릴때는 빨리 안 내리지요.

그래도 이정도 금리는 버틸만 하지요.

지금 금리 많이 내려서 3%나 3%미만 아닌가요?

집 담보대.출로 3.8%이면 많이 비싼거 같은데요~ ㅠ

저는 2년전에 3.2로 받았습니다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맘먹기인거 같습니다. 편할수도있고 한없이 불편할수도 있죠~

요새 은행적금은 돈뿔리기가아니라 돈 안쓰고묶어두는 개념이라 생각해야죠ㅠ

요새 주택첫구매로 3.0프로까지 나와요 좀더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게 나으실거같아요

요즘 이자가 싸긴하네요... 예전에 비하면 참 ㅎㅎ

3.8 이면 비싼것 같습니다. 은행마다 조건이 다르니 좀 더 알아보심이.. 

3.8이면 저도 비싼것 같은데요

3.0 흔하디 흔한데..완전 호구 되는거네요...

비싼거같아요

요즘 은행에 넣는것은 정말 그냥 재워두는 격이죠.

 투자만이 재태크의 길이 아닐까 보네요.

요즈음  차입하기 좋은 금리지요 앞으로 계속 내려가길 희망해봅니다~

신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3.8은 좀 높네요~

너무 낮아요 요즘

개인의 신용도나 연봉, 담보물의 종류에 따라서 이율은 변동폭이 꽤 됩니다.

은행 지점장이나 잘 아는 은행원이 있다면 두루 상담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8%는 요즘엔 너무 높은 이율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