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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1. 엘리게이터와 크로커다일. 정말 국내에서는 그렇게 불리워지며, 동일한 등급종으로 취급하나?
-> 국내 R*무역 등 악어스트랩, 특수피 전문 정식수입 에이젼시 10여곳에 문의결과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답변을 들었습니다.
" 크로커다일과 엘리게이터는 엄연히 다른종입니다. 서식지도다르고 가죽특성 자체가 다른데요.
악어수입은 CITES협약및 통합공고 제 103조에 부합되어 엘리게이터는 엘리게이터대로, 크로커다일은 크로커다일대로, 카이만은 카이만대로,
각 종 마다 시작하는 일련번호가 다릅니다.
악어는 원 피 마다 각각의 고유번호가 있는데 당연히 종 이 다르면 고유번호 앞에 일련번호가 다르죠.
금액은 당연히 엘리게이터가 비쌉니다. "
(원하시면 통화녹음파일 보내드릴수있습니다.)
이 말은 즉,
악어마다 각 종 마다 일련번호가 있으며 예를들자면
엘리게이터 CT12345678
크로커다일 CA12345678
카이만 CZ12345678
로 나뉘어 지기 때문에 앞의 "CT, CA, CZ"처럼 나누어져있다는겁니다.
엘리게이터가 CA로 시작할 수 없고, 크로커다일이 CT로 시작할 수 없다는거죠.
요약하자면 각 무역, 에이젼시에서도 엘리게이터와 크로커다일은 다른종이며, 수입할때도 다른 코드를 가지고 수입되어진다고합니다.
다음은 인터넷 검색을 통한 국내 유명 무역, 에이젼시 등 수입사와의 연락을 취었던 곳 입니다. ( 10곳 )
2. 그동안 유통되었던 참치스트랩. 정말 수입하기힘들고 구하기 어려워 단종되었을까?
-> 국내 유명스트랩 제작자 등 참치스트랩(Tuna strap)을 17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설명에 보면, 구하기도 힘들고 만들기도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확인결과 놀라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바로 국내에는 참치가죽을 만드는 분이 계셨고, 그분이 전세계에서 참치가죽을 최초로 만드신분 이라고 합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국내 참치스트랩이 왜 단종되었는가, 이유는 공짜(혹은 원가, 또는 그이하)로 받은 참치가죽으로 악세서리를만들어 너무 높은 금액에 판매를하였고,
그 내용을 알게된 참치가죽제작(내국인)하시는 분께서 공급을 중단하였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위해 참치개발자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위의 내용과 동일하게, 스트랩제작자들이 저런식의 폭리를 취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1) 참치가죽은 수입산이 아닌 국내산
2) 참치가죽의 원 재료값은...... 푸~
또한 참치가죽은 평 수가 넓고 악어처럼 패턴골이 있지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냥 소가죽 자르듯이 사이즈만 맞게 쭉쭉 잘라내서 제작을하면 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참치스트랩 제작하신분들중에 패턴 좋아보이는 스트랩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참치가죽은 국내에서 제작되어지고, 참치가죽의 개발자는 한국분이신데 어떻게 한국에서 제작된 가죽으로 만들어진 스트랩의 가격은 이렇게 높을까요..
3. 헹롱사의 악어가죽.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
-> 헹롱사의 악어를 사용한다며, 본인이 제작한 가죽을 더욱 높게 칭하고, 타제작자의 가죽을 비유하며 금액을 더 높게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사실 제작자 본인이 직접 구매해서 본것이거나 공개적으로 어떠한 증거를통해 보여주지않는한 일반인 및 저 또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보통 같은 크로커다일이라고 하더라도 제작사가 헹롱사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헹롱사가 아닌 가죽으로 제작하여 헹롱사 제품으로 제작되어졌다고한다면 눈뜨고코베일 수 밖에 없는 실정 입니다.
참고삼아 헹롱사의 악어 피 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헹롱사의 악어 피에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스티커 말고도 꼬리에 링처럼 달려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물론 뜯어내거나 잘라내기만하면 알아볼 수 없지만, 제작자들이 헹롱사의 악어 피를 구입하여 이런 부분을 인증하거나 확인시켜주지 않는한 역시 무의미합니다.
4. 스트랩 제작자들의 대처
-> 사실 이부분이 스트랩제작자들에게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전에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 한 제작자분은 사과문을올리셨네요 "
들어가봤는데 그 사과문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물론 또다른 논란의 여지가 될까봐 숨기거나 지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타이밍이 하나 목격되었습니다.
군대에서 " 일동 묵렴!' 하는것처럼
문제시되는 스트랩제작자들의 카페가 하나같이 동시에 게시판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있는것입니다.
A카페의 게시판은 스텝이상 글을 읽을 수 있고, B카페는 매니져만 글을 읽을 수 있고, C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몇시간 후 새로운 글을 보게되었는데, 더욱 황당하더군요.
사과글은 온데간데없고, 카페개편을 이유로
모든글을 비공개처리하는 한편, 문제가되었던 부분에있어서는 개인적인 연락을 달라고 적어놓았더군요.
중간에 깨알같이 스트랩판매에 대한 홍보는 잊지 않구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이 분들은 그냥저냥 시간좀 지내다가 잊혀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5. 현재 이 글을 보고계신 문제시되는 스트랩 제작자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지난 글(1편,2편)을 쓰기전부터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정말 내가 지금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는것들이 맞는건지. 정말 맞다면 누구를위하여 이러는것이며 어떤 이득을 보자고 이러는것인가.
결론은 스트랩제작자 분들에 대한 서운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에겐 OEM보다 저렴한 금액이기때문에 30만원돈이 작게 느껴지실수도 있지만,
어떤분들에겐 그 30만원 돈을 쓰기위해 수번을 고민하며, 오로지 개인컨펌에 맞는 오더를 통한 최상의 스트랩을 받기를 원하셨을겁니다.
개인제작의 장점이,
원하는 패턴, 원하는 길이, 완성도 를 크게 뽑자면, 이미 원하는 패턴은 나오기힘들고, 완성도도 OEM에 크게 뒤떨어지며
여러명의 초보자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스트랩을 그 금액을 지불하면서까지 기대하시진 않으셨을겁니다.
OEM스트랩도 비싸다면 50만원이지만 2개를 구매하면 100만원 입니다.
애프터마켓스트랩도 3개를 구매하면 90만원. 100만원돈 입니다. 금액으로 따지자면 같은돈입니다.
당연할지 모르지만 애프터마켓제품 3개 구매하느니, OEM2개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엘리게이터라며 최상급 악어라며 주위에 자랑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내 스트랩이 3~4등급 크로커다일이라면 어떠시겠습니까?
깊은 고민끝에 큰 기대감에 부풀어 주문한 스트랩이 초보자분의 손에 함께 제작되어 기리메칠 엉망.. 스티칭 엉망..
애초에 가죽 재단 잘못되어 삐뚤어짐.. 이런제품 받으면 어떨까요?
많은분들은 이런것이 당연히 오로지 제작자님의 깊은 내공과 조예를 이루어 제작된 스트랩이라 생각하여
조금 문제가 있더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착용하며 오히려 가성비가좋다 라는 표현까지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수고해주신 제작자님께 아쉬운소리않하며 컴플레인안걸며 지금까지 묵묵부담으로 착용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구매자분들의 제작자님을 향한 감사의 표현이자 배려이지,
제작자님들께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아닙니다.
제가 이 글을 쓰기까지 그냥 하루이틀 자료를 수집해서 어영부영 올리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카페 블라인드 처리해놓으면 글을 못보는줄 아십니까?
이미 카페의 글들은 저장해두었고 모든 자료 상당히 많이 가지고있으며 제작자님들을 향해 더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많은 내용을 가지고있습니다.
제작자님과의 통화를 통한 엘리게이터가 아닌 크로커다일이맞다 라고 하셨던 통화내용등..
이미 K*S소*자고발, Y*N 의 기자분과 내용에 대한 대략적인 피드백은 주고받았습니다.
엘리게이터로 속고 계셨던 분들.. 속으셨던분들.. 모집하여 단체 소송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절대" 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제는 제작자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누구얘기하는거야? 나는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저에게 쪽지주시면 "당신이 맞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작자분의 답변은 카페나 블로그가 아닌, 이 글이 시작된
여기 "타임포럼 -자유게시판" 에 기재부탁드리며,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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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사랑
2015.04.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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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5.04.03 20:09
잘보고 갑니다...요즘 처럼 정보가 다분화로 다 알려지는 시대에는 정직하게 ,단순하게 직관적으로 일하시는게 나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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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삼
2015.04.03 20:18
정말 대단한 노력과 대단한 성의, 대단한 용기에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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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댁
2015.04.03 20:38
제작자분들의 해명글이 안올라오는걸 보니 뭔가 찔리는게 있긴 하나 봅니다.
이번 기회에 전문적이고 정직한 스트랩 제작자분들이 생겨나는 좋은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소비자를 속여가면서 폭리를 취해왔던 제작자는 그만큼의 댓가를 치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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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5.04.03 20:50
사태가 심각하네요.. 심히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제작자 분들의 코멘트가 필요한 시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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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4분
2015.04.03 20:55
같은 제작자는 아닌것 같은데 저도 단종되기 전 17만원 주고 참치 스트랩 샀습니다. 러그 사이즈보다 커서 스트랩안 봉으로 러그 다 긁혔습니다. 다신 사고 싶지 않더군요. 단종된 이유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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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5.04.03 21:06
캡쳐는 안했지만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글이 카페 공지에 올라왔었더라구요. 지금은 사라졌나봅니다.
사과문 / 개편 공지시간이 아침 10시 53분이었것으로 기억합니다
개편만 한다고 하는걸 보니 이 논란의 진실을 아시는 분들은 버리는 카드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모르는분들에게만 집중하겠다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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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y
2015.04.03 21:09
모든 글 정독했습니다. 자료 수집열정과 공개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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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윙윙
2015.04.03 21:25
아.... 저도 처음에 스트랩을 받고나서 바느질이 삐뚤빼뚤한 부분이 있었지만 수제작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믿고 사용했는데....
실망이 크네요..ㅠ.ㅜ -
Fortuna
2015.04.03 21:42
정말 대단한 노력 하셨습니다. 스트랩 제작자들의 대처는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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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왕자
2015.04.03 21:53
아 어찌 대처해야할지 난감하네요
2월쯤에 결제하고 이제 이번달 말쯤에 제 순번이 돌아와서 받는걸로 그 당시에 얘기되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카톡 문자에도 저는 분명 엘리가죽으로 어떤 모델 해달라고 했었는데
이제 보니 엘리가 아닌 크로커였나 보네요
일단 엘리가죽으로 해달라고 요청하면 해줄지 어쩔지 걱정이긴하네요
29만원이 작은돈은 아니지만 워낙 좋다는 소리만 듣고 괜찮아 보여 결제했는데
재료를 속일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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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PK
2015.04.03 21:56
흠...좀 비싸다고 생각은 했었지만...이런게 있었네요^^
비싼 악어만큼 아모스트랩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긴 했었습니다..
제가 아는 아모 스트랩 제작하시는 분이...유명제작자 가격의1/3로 팔아서 몇개 산적이 있는데...퀄도 그리 많이 차이는 안나는것 같았습니다.
악어뿐 아니라....다 비싼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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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MD
2015.04.03 22:08
엘리,크로커 모르셨던분들이 많으셨구나,잘해결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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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이어
2015.04.03 22:23
궁금한게 있습니다. 헹롱사의 가죽이라고 해서 에르메스급의 품질은 아닌거죠? 단지 어느 수준 이상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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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5.04.03 22:49
에르메스에는 1-2등급이 쓰여지고, 3-4등급만 국내에 수입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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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누
2015.04.03 23:26
헹롱에서 나오는 가죽들은 어느정도 퀄리티 보장됩니다..
다만 숫자로 등급을 나누는 이유는
에르메스같은 명품 브랜드에서는 클러치백 제작과 같은 큰 부분의 가죽 전체가 사용되어야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그 넓은 가죽 표면에 하나라도 티끌이 있으면 안되기에 등급이 높은걸 사용하는 거구요,
일반적인 사용(특히나 스트랩같이 작은 파트로 만들어지는 제품)에는 3, 4등급도 충분한 퀄리티를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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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power
2015.04.03 22:24
역시 돈좀 들이더라도 정품이 최고군요.
세글 다 정독했습니다. 정보공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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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
2015.04.03 22:44
음 비싸면 안사면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속이는 건 문제가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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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5.04.03 22:50
한편으론 다행이다싶은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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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누
2015.04.03 23:41
개인적으로 가죽 공예를 하는 입장으로써..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솔직히 저같았으면 여러분들이 올리신 사진들만 봤어도 '이게 30만원짜리 퀄리티인지, 3천원짜리 퀄리티인지' 구분 가능했을텐데..
그리고 어디서 읽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유광/무광 가죽에 대해 퀄리티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분도 있던데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https://youtu.be/eaADWGGKMSM?t=1m35s 이 동영상에서 보시면 유광 가죽은 여성의 스트랩에, 무광 가죽은 남성의 스트랩에 주로 사용한다고만 나오죠.
실제 스위스에 있는 에르메스 시계 공방의 가죽 선별하는 직원이 이야기 한 것입니다.
가죽공예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로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혹시 또 뭐 궁금한점 있으시면 글 적어주시면 아는 범위 내에선 성심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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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중독
2015.04.04 01:30
에르메스의 무광 유광에 관한 차이는 추구하고자 하는 컨셉인거고
일반적인 브랜드가 없는 남대문표나 그런곳에선 무광이나 광이 적은 제품을
만든거를 본적이 없습니다 시계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구요
저도 가죽 관련 일을 하지만 특피 전문은 아니기 때문에 유럽 가죽 전시 방문때
특피업체와 상담하다 들은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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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누
2015.04.04 07:21
일반적인 브랜드가 그렇게 만들지 않는다고 해서 무광이 무조건 유광보다 좋다! 는 것은 좀...
혹시 악어가죽에 광을 내는 작업을 보신적은 있으신지요?
무슨 돌같은걸로 기계를 이용해 강하게 문질러서 광을 냅니다.
애초에 가죽 자체가 다르다기 보다는 같은 가죽에 피니슁 과정에서 일정한 단계의 공정이 '추가'되는 것이지,
원피를 다른것을 쓰는 것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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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쓰
2015.04.03 23:43
다행히도 줄질 하진 않지만..
이 여파는 제법 가겠네요;;
구입자도 구입 대기자도 구입 예정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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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질주
2015.04.04 01:30
와 참치가 더 충격이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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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5.04.04 02:04
정의 구현..추천 누르고 갑니다.
왤케 우리나라엔 남을 못속여서 안달인 사기꾼들이 많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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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5.04.04 02:16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이번기회에 납득할만한 가격대가 정해졌으면 하네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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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4.04 02:17
이래서 동호회 활동이 필요한가봅니다 질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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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S
2015.04.04 03:09
이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용기를 가지신 분들이 많았으면 좋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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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5.04.04 03:17
오랜만에 포럼들어와 정독하고 갑니다.
얼핏보고 르브론님 배트맨 등장인줄 알았는데
아랫글 부터 정독해서 보니 증거자료에 객관성은 찾을수가 없네요.
무슨 증거자료가 확인할수도 없는 무역회사고 누가 쓴지도 모르는 커뮤니티 글
제작자들의 잘못된점은 공감가지만 저 참치가죽에 관한 증거자료인 인터넷글을 읽는 순간 웃음이 났네요.
또 누군지도 모르는 제작자의 인터뷰는 한편의 시나리오를 보는듯도 했습니다.
이런 신뢰가 안가는 불만제로 페러디는 좀 아닌듯 합니다.
이런 스멜나는 여론몰이성 글 정말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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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2015.04.04 03:41
안녕하세요 man2321님.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제시한 증거자료에서 객관성을 찾을 수 없다는 부분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더욱 자세한 객관적 내용이 있었지만 공개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스트랩제작자분들의 마지막 반론을 믿고있기때문입니다.
증거자료중 하나인 확인할수도 없는 무역회사라는 말씀을하셨는데,
제가 확인결과를 위함과 형평성을위해 10여곳의 무역회사와 연락을 취했습니다.
물론 그 무역회사는 백#스트랩, 아#로그스트랩 제작자분들이 악어를 구입하시는곳도 있었습니다.
어떤부분에서 이런 스멜나는 여론몰이성 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시면 정확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쓴 글의 주제를 여럿있습니다.
1. 가죽원가에 비해 몇배는 뻥튀기된 판매가 (공임비와 노력한비용이라고 답변하시진 않을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2. 누룽지는 흔히 해외의 A*P사의 엘리게이터 스패셜태닝 가죽을 일컬어 누룽지라하는데 왜 색감도 다른 크로커다일을 사용하면서 누룽지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잘 모르는 구매자는 동일 누룽지라 생각하게끔 현혹하여 30만원 35만원에 판매를하셨는지.
3. 크로커다일과 엘리게이터는 엄연히 다른종이며, 수입법도 코드도 다른데 "편의를 위해 엘리라부른다" 라는 말이 나왔는지.
(크로커다일과 엘리게이터의 차이점은 다 알고있으니, 어차피 비슷비슷하니까 그게그거다 라는 답변은 피하겠습니다.)
4. 왜 글을 올렸을때 백#스트랩, 아#로그스트랩 제작자는 문제시되는 부분에 대한 개인카페의 글은 싹 다 지우고 잠수를 타고 계신지.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을 입증할만한 추가적인 증거로는
백#스트랩의 제작자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 원래 크록이 맞습니다. 어차피 일반인들은 구별도못하는데 제작자입장에서 구지 크록으로 부를 필요는 없잖아요. 모른척해주세요 " 라고 말씀하신 통화녹음,
제작자들이 말하는 가죽단가가 크게올라 불가피하게 스트랩판매가격을 올렸다지만, 실 무역특피 수입사에 문의결과 10%내외(장당5만원)올랐다고 말씀하신 내용 등,
더 자세히 올릴 수 있는 내용은 많습니다. 아직 다 작성하지 않은 내용이 반정도 더 남아있습니다.
여론몰이성 글로 판단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만한 근거와 증거를 가지고 올리는것이나 스트랩제작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위해 추가적인자료를 올리지 않았던점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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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5.04.04 05:07
더욱 자세한 객관적 내용이 있었지만 공개할 수 없었습니다
→ 이정도 까지 하셨으면 공개해야 했습니다. 설령공개 하셨어도 정확한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라면 인터넷상에서 입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스트랩제작자분들의 마지막 반론을 믿고있기때문입니다
→ 이건 르브론님이 기다리는 답변이지 마지막 반론은 그분들의 자유입니다.
증거자료중 하나인 확인할수도 없는 무역회사라는 말씀을하셨는데,
제가 확인결과를 위함과 형평성을위해 10여곳의 무역회사와 연락을 취했습니다.
→ 형평성을 위해 10여곳의 무역회사와 연락을 취했다고 하셨지만 르브론님 글엔 음성, 영상이 없는 10여곳의 재구성 통화내역과 가려진 10여곳의 업체명이 적힌
인터넷 글일 뿐입니다.
어떤부분에서 이런 스멜나는 여론몰이성 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시면 정확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앞전글 불만제로의 제작자와의 인터뷰는 일반적으로 공감을 주기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그 제작자님이 누구인가요? 또 그분이 누구라고 공개한들 그내용이 사실이라고 인터넷상 입증하기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런 재구성된 인터뷰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는 쉬울수 있으나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으면
저처럼 의심이 많은 사람은 어쩌면 한편의 시나리오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가죽원가에 비해 몇배는 뻥튀기된 판매가 (공임비와 노력한비용이라고 답변하시진 않을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 구매는 소비자의 몫입니다. 비싸면 안사면 됩니다. 뻥튀기된 판매가라 생각할순 있지만 비난거리가 될순 없습니다.
2. 누룽지는 흔히 해외의 A*P사의 엘리게이터 스패셜태닝 가죽을 일컬어 누룽지라하는데 왜 색감도 다른 크로커다일을 사용하면서 누룽지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잘 모르는 구매자는 동일 누룽지라 생각하게끔 현혹하여 30만원 35만원에 판매를하셨는지.
→ abp 스패셜태닝 가죽이 누룽지 같아 보여 일명 회원님들 사이에 누룽지라고 불리운거지 abp 스패셜태닝 가죽 = 누룽지 이건 아닙니다.
크로커다일을 엘리라고 표현한것은 문제가 될수 있지만 그걸 abp사의 동일한 누룽지라고 30~35만원에 현혹해서 판매했다고 판단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3. 크로커다일과 엘리게이터는 엄연히 다른종이며, 수입법도 코드도 다른데 "편의를 위해 엘리라부른다" 라는 말이 나왔는지.
(크로커다일과 엘리게이터의 차이점은 다 알고있으니, 어차피 비슷비슷하니까 그게그거다 라는 답변은 피하겠습니다.)
→ 분명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르브론님 말씀처럼 단체 소송에서 승소한다면 전 당장 백화점 매장을 상대로 소송을 할겁니다.
그들도 크로커다일을 엘리라고 표기하며 판매하고 있으니깐요.
물론 르브론님도 매장서 구매한 스트랩이 있으셨다면 이미 그렇게 하셨겠지요.
그만한 근거와 증거를 가지고 올리는것이나 스트랩제작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위해 추가적인자료를 올리지 않았던점 이해부탁드립니다
→ 근거와 증거에 객관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다지 개인정보를 보호했다는 느낌도 받을수 없고요.
이정도면 제가 르브론님의 글에 객관성이 없고 공감할수 없다는 설명이 충분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국내 제작자의 스트랩에 불만이 있으시면 그냥 정확한 내용만 여기 회원님들께 말씀하시면 됩니다.
취지는 좋았지만 방법이 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제눈엔 르브론님의 글은 그냥 두분의 국내 제작자를 공개 처형 하는거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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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2015.04.04 06:24
이정도 까지 하셨으면 공개해야 했습니다. 설령공개 하셨어도 정확한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라면 인터넷상에서 입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스트랩제작자의 음성녹취를 당사자의 의사 상관없이 공개적으로 올린다면 법적 책임을 묻게되어있어 올리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객관적인 자료가 무엇인지 되묻고 싶네요.
이건 르브론님이 기다리는 답변이지 마지막 반론은 그분들의 자유입니다.
-> 저를 포함한 이 상황에 대하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기다리시는 답변일 겁니다.
반론은 그분들의 자유이니 답변이 없다면 어쩔수 없는것이며, 묻는것또한 제 자유입니다.
형평성을 위해 10여곳의 무역회사와 연락을 취했다고 하셨지만 르브론님 글엔 음성, 영상이 없는 10여곳의 재구성 통화내역과 가려진 10여곳의 업체명이 적힌
인터넷 글일 뿐입니다.
->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큰 무역,에이젼시였기때문에 그곳들을 기준으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한두곳에 연락을 해서 그곳말만 듣고 정리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여 좀 더 구체적이며 공통성을 요하고자 함이였습니다.
또한 음성,영상이 없는 10여곳의 재구성에 대해서는 음성,영상이 포함되어진 파일을 상대방의 동의없이 올릴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인터넷에 올렸으니 인터넷글이며, 타임포럼에서는 상호명을 공개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고있기때문에 가렸습니다. 원하시면 오픈가능합니다.
앞전글 불만제로의 제작자와의 인터뷰는 일반적으로 공감을 주기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그 제작자님이 누구인가요? 또 그분이 누구라고 공개한들 그내용이 사실이라고 인터넷상 입증하기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런 재구성된 인터뷰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는 쉬울수 있으나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으면
저처럼 의심이 많은 사람은 어쩌면 한편의 시나리오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제작자님은 백# infini#o 스트랩 , Anal#g 아날#그 스트랩 입니다.
인터넷상 입증하기 쉬운일이 아니므로 많은 시간과 깊은 생각의 정리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한편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면 제작자님들의 즉각적인 답변이 있었을것이라 예상하며, 문제시됬던 내용들에 대해서는 카페글에서는 모두 삭제되었으며,
공개들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구매는 소비자의 몫입니다. 비싸면 안사면 됩니다. 뻥튀기된 판매가라 생각할순 있지만 비난거리가 될순 없습니다.
-> 맞습니다. 구매는 소비자의 몫이며 비싸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알고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제작스트랩을 150번 경험해봄으로서 제작스트랩의 단점과 아쉬운점 등을 정리하여 올렸으며, 그런 내용들은 실 구매자, 실 사용자로서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뻥튀기가 비난거리가 될 수는 없지만 문제 삼을수는 있습니다. 여기는 시계에 대한 공개적인 포럼 자유게시판이니까요.
abp 스패셜태닝 가죽이 누룽지 같아 보여 일명 회원님들 사이에 누룽지라고 불리운거지 abp 스패셜태닝 가죽 = 누룽지 이건 아닙니다.
크로커다일을 엘리라고 표현한것은 문제가 될수 있지만 그걸 abp사의 동일한 누룽지라고 30~35만원에 현혹해서 판매했다고 판단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러나 애초에 A#P의 ACW3 엘리게이터 색상이 누룽지 같다고하여 회원들이 누룽지라 붙인것이지,
판매자가 A#P와 비스무리한 색감의 크로커다일을 가지고 누룽지라는 이름을 사용하므로서 소비자에게 현혹, 혼란을 조정한것은 문제될 수 있습니다.
판매자역시 A#P의 ACW3 엘리게이터(누룽지)가 인기있는것을 인지하고 누룽지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서 본인이 판매하는 유사 색감 크로커다일가죽을 A#P가죽과 동일하게 느낄수있는 착각을 불러일으켰으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거짓이죠.
분명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르브론님 말씀처럼 단체 소송에서 승소한다면 전 당장 백화점 매장을 상대로 소송을 할겁니다.
그들도 크로커다일을 엘리라고 표기하며 판매하고 있으니깐요.
물론 르브론님도 매장서 구매한 스트랩이 있으셨다면 이미 그렇게 하셨겠지요.
-> man2321님께서 백화점을 매장을 상대로 소송을하신다는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건 그쪽에서 알아서 하실 부분이며 구지 저에게 언급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명품OEM에서는 엘리게이터와 크로커다일을 사용하여 스트랩을 만듭니다. 또한 파네라이를 기준으로 파네라이는 엘리게이터를 사용하여 스트랩을 제작합니다. 최초 구매시 스트랩비닐에도 Alligator라고 적혀있습니다.
타 브랜드는 어떤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매장에서 구매한 스트랩에 대해서는 금액만 뺀다면 Alligator도 사실일뿐더러, 기리메, 스티칭 어느한곳 문제된적이 없었기에 불만은없으므로 제가 소송을 진행할 필요는 없겠네요.
근거와 증거에 객관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다지 개인정보를 보호했다는 느낌도 받을수 없고요.
-> 근거와 증거에 어떠한 객관성을 더 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man2321님은 회원님들의 투표를 통한 개인제작자 스트랩의 가격비교,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그래프를 통계로 제시해야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시는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또한 그다지 개인정보를 보호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고하셨는데,
지금 답변주신 man2321님의 질문은 제작자들의 개인정보를 더 발설하시기를 원하는 질문으로 유추됩니다.
위에서 답변주셨다시피 객관성을 띈 근거, 증거를 원하시는데 그럼 개인정보는 더 오픈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답변처럼 개인정보보호를 했다는 느낌을 못받으셨다고 하시는데, 이는 답변주신 man2321님의 앞뒤 질문의 맥락이 맞지않습니다.
객관적인 증거,근거를 올리면 개인정보보호를 할 수 없는점,
개인정보보호를 하려면 객관적인 증거,근거를 올릴 수 없는점. 어떤걸 원하십니까? 질문의 요지를 다시 한번 체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면 제가 르브론님의 글에 객관성이 없고 공감할수 없다는 설명이 충분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국내 제작자의 스트랩에 불만이 있으시면 그냥 정확한 내용만 여기 회원님들께 말씀하시면 됩니다.
취지는 좋았지만 방법이 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제눈엔 르브론님의 글은 그냥 두분의 국내 제작자를 공개 처형 하는거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 이정도면 제가 man2321님의 댓글에 글내용의 주제가 없다는것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드렸을거라 생각합니다.
국내 제작자의 스트랩에 불만이 있어서 그냥 정확한 내용보다는 조금 더 정확히 알아보고자 자료를 추출하고 수집하여 정리하여 여기 회원님들께 말씀드렸습니다.
취지는 좋았지만 방법이 별로 좋지않다면 어떠한 방법을 이용함으로서 더 만족스러운 글이 될 지 man2321님께서 추천부탁드립니다.
제 눈에는 man2321님의 댓글에는 그냥 큰돈들여서 국내 제작자의 스트랩을 샀는데 알고보니 크록에다 패턴도 안좋고 마감도 안좋은걸 알게되어 제 글이 man2321님께서 소유하신 개인제작스트랩에 대한 염장지른듯 느껴지셔서 어떻해서든 다시 과대포장으로서 본인만족을 느끼시려고 댓글을 남기신걸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아래에 다른분께서 올리신 글에 대한 댓글도 한 회원분이 지목된 스트랩제작자를 과대방어해주려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타포럼에 올리신 글을 보니
그분 또한 문제된 제작자의 스트랩을 10여회 구매했으며 알고지내는 사이로, 방어해줌으로서 다시금 회원분들의 혼란을 조장해 분란으로 유도하려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물론 man2321님이 그렇다는건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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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
2015.04.04 19:14
르브론님의 글이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이 댓글논쟁만 봤을 때는 man2321님의 글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객관성도 없이 르브론님을 비난하는 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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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짱
2015.04.07 16:57
이또한 이체님의 개인의견으로 보입니다...
저또한 그냥 개인의견입니다...
근데 이체님 댓글은 편으로 드는걸로 보일 소지가 있어
염려가 되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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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놀부
2015.04.04 03:28
깊이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네요...
그냥 브슬만 차고 다녀야겠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비추하신 분들은 뇌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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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
2015.04.04 08:59
꺼내기어려운 화제, 많은 조사자료글에 대한 용기와 글에대해 잘읽었습니다.
저야 잘 가죽세계에 대해 무뇌한이지만, 반박을 하시려면 적어도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셨으면 하네요.
헐뜯지말고 토론을 하는 포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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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4.04 09:05
놀랍습니다.
많은 부분을 알게되었고 추천드립니다.
의식하지 못했는데 윗분의 언급대로 역시나 비추가 많군요.
포럼의 역할을 하는 글에 따라붙는 비추의 글들은 무시하려고 노력을 해도 곱씹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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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러짱
2015.04.04 09:43
3편 모두 정독했네요
저도 저기서 사려고고민하다 일때문에 잠시멈춤한게 다행이네요
제목처럼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시는글인거같습니다
위에man2321님께서 다신 코멘트중에 한가지는 확실하네요
비싸서 안사는건 소비자의몫이지 비난거리가될순없는건맞지만 잘못된정보로 판매하는건 문제라는거지요
만약 이글이없었다면 계속해서 허위판매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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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5.04.04 09:58
이런 글들이 많아지면서 진실들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지는 거라고 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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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사게 돈좀줘
2015.04.04 10:36
대단하십니다!
글 잘읽어보았습니다~
비추 주는인간들은 혹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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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
2015.04.04 11:53
깊은 관심으로 적어 주신글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추천' 누르는거에 관심 없었는데.. 비추천이 있길에 반감가지고 '추천'꾸욱 누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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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5.04.04 13:45
대부분 공감하고 이해가 되기 때문에... 아니다 싶은 점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동조하는 분들은 이미 너무나 많기에 ㅎㅎ)
핵심은 같은 급일때 상대적으로 싼 크로코다일을 '고의로' 엘리게이터라고 표기하고 고가를 책정했는지의 여부같거든요 저는.
만약 그렇다면 정말 문제가 된다고 보이네요.
사실 해외포럼에서 oem 스트랩 중고거래될 때 보면.. 오히려 oem 엘리게이터인데도 'croc' 이라고 해서 파는 분들도 많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엘리'건 '크록'이건 그냥 '악어가죽'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오긴 했는데...
한 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약 '크로코다일'이라고 명시하고 35만원? 맞나요? 이 가격에 팔았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보시나요?
저는 사실 가격은 원가가 얼마던 그건 제작자가 알아서 책정할 일이고 소비자는 비싸면 안사면 된다고 보는데...
차라리 원피 가격을 아시면 그걸 공개하고 '개인적으로는 좀 비싼 것 같다' 정도의 정보만 주시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판단하면 되는데 지금 글은 가치판단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예 당사자들의 동의를 얻어야해서 안 올렸다는 부분들을 정확히 올려주시면 오히려 괜찮을 것 같구요.
그리고 '누룽지' 명칭도.. 이게 무슨 고유명사도 아니고.. ABP의 누룽지라 불렸던 그 가죽과 똑같은거라 속인게 아니라면 그냥 써도 별 문제 없지 않나요?
설마 그 누룽지가 ABP의 오리지널 누룽지와 똑같은 가죽이다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다른데요..
실제로 만약 한 번이라도 구입해봤다면 oem, abp와의 가죽퀄리티 차이를 모를 수가 없는데요..
저는 대부분의 분들이 그 차이를 알지만.. 맞춤제작, 배송, a/s의 편의성 때문에 구입하시는줄 알았어요..
대체로 문제제기에 공감하나 약간 과한 면이 없지 않나 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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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
2015.04.05 00:34
다른건 모르겠고 ㅋ
크로다일이라표기하거 35만이라 팔았음 문제없죠 ㅋㅋ
비싸면 안사면 고만이니깐요 ㅋ 이거 싸고 비싸고 문제가아니죠 ㅋㅋ
엘리가 35만하는건 싸다고 생각하거나 비슷하다생각히니 구입한거겠죠 ㅋ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머르겠지만 ㅋㅋ
가격이 비싸서 머리한게이고 원자재를 속인거라고요
내가 빵을 만드는데 유기농 밀가루를 쓴다했지만 ㅋ 그냥밀가루로 만든 빵을 유기농 가격에 사먹은겁니다
비싼걸 알고 샀지만 ㅋ 난 유기농을 원했지 ㅋ 그냥 밀가루를 원한게 아니라고요
원가가 중요한게아니라는겁니다 원가가 5민원인데 35만에팔던지 그건 판매자 마음이지요 ㅋㅋ
예를 들어..........
내가 원가 5만원찌로 만들걸 35만에 산거지 ㅋ
원가 2만원찌리로 만든걸 35만에 산게 아니란 말입니다
판매자는 원가 5만원짜리 좋은 가죽이라 했는데 알고 보니 원가2만원짜리 가죽이란거죠 ㅋ
난 이만원 찌리 원가 가죽이였음 안샀다고요 35만원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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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5.04.05 19:26
아니 그러니까 무슨 말씀 하시는 줄 알죠...
제 말은 고의로 속였는지의 여부가 중요할 것 같다는거구요...
엘리, 크록 이 명칭은 해외에서도 그냥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있으니 애매한 부분도 약간은 있다는거고..
지금 이 문제와는 별개로 그냥 원가 얼마 안되는걸 너무 남겨먹는다는 분위기까지 생겨버리니
그 부분은 판매자 맘이지 않겠냐 얘기한거구요.
님 논리라면 원가 5만원짜리면 35만원에는 사신다니
원가 2만원 짜리면 32만원이면 별 문제 없겠네요? 문제 없는거 아니잖아요 그래도.
무엇보다 나름 고민해서 신중히 쓴 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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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ior
2015.04.04 15:00
역시나;; 옹호하는분들보면 다 그분들과 남들보다 친분이 두터운분들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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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5.04.04 16:17
일련의 사태로
타임포럼 내에 시계관련 이곳 저곳에 다리를 걸쳐둔 분들이 많다는 걸 재확인했네요.
씁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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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새
2015.04.04 16:36
세편 글 모두 잘보고 몰랐던부분 마니 배울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기회에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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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음유
2015.04.04 20:55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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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캉
2015.04.05 00:02
수고하셨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개인 스트랩 구매를 고민했는데
신중히 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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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5.04.05 10:28
저도 개인제작자들의 스트랩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런 사실이 있다니 놀라울따름이네요.... 제작자들의 진상규명과 발빠른 해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