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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흡연 23년차입니다,,,
요새 들어 담배값도 값이지만, 이제 피울만큼 피웠다 싶어 정말 끊고 싶은데요,,,,
회원님들중 금연 성공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이게 습관성이라,,,피우면서도 스트레스 받는 꼴이,,,ㅠ 더 서글프네요,,,
멋진 시계 기추하면서 스스로 금연다짐을 하자는 엉뚱한 생각까지 요새,,,--;;
태어나서 제일 잘못한게 담배 배운거 같습니다,,,,
성공하신 분들의 조언 한말씀씩 부탁 드립니다!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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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우노
2015.03.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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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
2015.03.25 17:28
3년 금연하다 2015년 다시 피우는 저로선...3년전에끊을때 너무쉽게 금연을해서 그냥 장난삼아 얼마나 참나 보자 한게 3년이상을...
그래서 다시 피우는 지금도 언제든 끊겠지란 마음뿐이지만, 제일중요한건 담배생각을 일부로 안하려고 하면 더욱더 생각나더라구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20~30년 평생 참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그게 맞는거같고요, 전 금연하면서 일부로 술자리 회식자리 흡연장소 다 찾아다녔습니다....
주전부리(껌,사탕)도 안하구요 대신 물많이먹고, 참아야지 하니 자연스레 참아지더라구요,,, 지금도 참으면 참는데 그냥 피고 싶은마음이 강해서....
담배끊는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담배를 참아보세요 1시간 2시간 하루 이틀 그러다 혹여 피더라도, 실패가 아니라 참는시간이 짧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시 도전 그러다보면 금연 오래가게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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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시켜알바
2015.03.25 17:54
20년 넘게 하루 한갑씩 피웠다가 2년전 금연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참고있습니다. 보조제나 전자담배 등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방법은 참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굳은 마음으로 잘 참아내시길...저 또한 이후 어찌 될지 장담 못하지만 칼처럼 끊는 의지 외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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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03.25 18:06
단칼에 끊으셔야합니다.
힘들지만 결단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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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키
2015.03.25 18:54
저희 매형은 조카 생기니까 바로 끊으시던대... 의지인듯합니다 담배는... 전 비흡연자라서.... 사실 그 고통을 잘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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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15.03.25 18:56
흡연을 하지 않으면 좋아지는 점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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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5.03.25 19:00
저는 직장 그만두고 쉬고 있을 때에 끊었는데, 신기한건 집에 있으면 하루 이틀 안 펴도 괴롭지 않아서 그렇게 끊었는데, 직장 생활하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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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오빠
2015.03.25 19:09
보건소 금연 클리닉 가셔서 패치 무료로 받으셔서 사용하세요 3주 사용하면서 금연하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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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5.03.25 19:14
정말 의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동기부여도 도움 되는것 같구요~
저희 아버지 경우는 40년 넘게 피우시던 담배를 첫 손자와의 만남을 설레여 하시며 끊으셨습니다.
담배냄새나는 할아버지 되기 싫다고... 저도 금연은 10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저는 새롭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담배먼저 끊었는데 그냥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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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김
2015.03.25 19:53
끊을필요없어요~~ 내년 1월1일 획기적인 전자담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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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바이
2015.03.25 20:30
금연 4년차 입니다.
전자담배, 금연보조제, 패치 등등 저는 비추 합니니다.
금연을 시작하시면 "자신과의 약속" 이다 생각하시고 한방에 도전해보세요.
참기가 너무 힘들어 피고 싶으시면 웃으면서 맛있게(?) 피십시오. 그리고 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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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령
2015.03.25 20:58
모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끊치 않고 참는거군요,,,ㅠ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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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말
2015.03.25 21:35
저도 금연은 생각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군대에서 담배를 배우지 말았어야 했는데 ㅠㅠ 군대 제대하고나서 한동안 안피우다가 나중에 학업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다시 담배를 물더니 이게 벌써 5년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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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쓰
2015.03.25 22:22
다이어트와 금연은 평생 노력하는거랍니다;;
저 역시 끙끙 거리며 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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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계
2015.03.25 23:25
전자담배를 이용 한번 해보세요
전 올해부터 시작해서 연초는 한번도 입에 되어본 적이 없고,
현재 전자담배 3,4일에 3~4모금만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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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5.03.25 23:25
15년 흡연 후 현재 6년째 금연 중입니다.
두 말 필요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끊는 겁니다.
요즘도 담배연기가 향기로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금 쭉~~ 빨고 싶을 때도 있고요.
의지... 말고 다른 단어는 없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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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5.03.26 01:03
금연 21년차입니다.
저는 오늘만 피고 내일부터 안피워야지... 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그래 오늘만 참고 낼 피자 하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하루 정도 참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요...
매일 그렇게 생각하며 일주일 지나니 그동안 안핀게 아까워 참을 수 있었죠...
그래서 피던 담배 가지고 다니면서 끊었습니다.
독한놈이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전 그닥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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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와피
2015.03.26 01:22
'오늘만 참고 내일 피자'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방법이네요 ㅎㅎ 지금 바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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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3.26 01:35
17년 피고 요번 차 금연은 일년 되었습니다. ^^
금연을 몇번 했었는데요.
저는 마음 먹으면 바로 다음날부터 아예 안핍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언제든 다시 필 수 있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그냥 참습니다. 요번엔 평생 참아 보려구요.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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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5.03.26 03:20
담배는 못 끊지요... 그냥 평생 참는게 맞는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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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5.03.26 05:50
올해로12년 되였네요 그냥 하루만 참으세요 오늘 하루만 참는 다는 생각 어짜피 하루만 살잖아요^^ 쉽게 생각 하세요 또하나는 담배 생각 하는 즉시 피게 됩니다 생각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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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크로이츠
2015.03.26 06:13
금연한지 저도 8년이 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빨리 지난듯 합니다ㅎㅎ
우선 위에분들 말에 극히 공감하네요~~ (끊는게 아니고 참는거다...) 그리고 마음 가짐들도 저또한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참으며 지금까지 왔고요
다만, 전 금연을 결심할당시 하루 2갑을 태울정도의 (속된말로) 꼴초였고 금연도 2번이나 실패(금연초와 금연패치이용)를 맛본 경험이 있는지라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참을수 있는 강인한 한방이 필요했습니다 해서 무식한 방법으로 금연시도했는데 금연을 결심하기로 한 전날 담배를 멘솔포함 4갑정도 피우면 다음날 목이 끊어져라 뻐근하게 아프고 입에 설태끼고 이틀동안은 담배에 담자도 생각이 안납니다. 동시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위방식으로 했더니 좋았던점은 금연시에 가장 힘들다는 마의 5일을 위에 느꼈던 고통과 운동을 하면서 폐활양이 좋아지는걸 느끼면서 힘든기간을 잘 이겨낸거 같습니다.
위에 방식은 그냥 제 경험을 적은거고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너무나도 무식한 방식이라서 ㅎㅎㅎ
금연에 작은 팁을 드리자면 심심할 시간을 만들지 마세요 잠깐의 짬만나면 제일먼저 담배 생각이 나니깐 금연초반에는 작은소일꺼리라도 만드셔서 계속 머리와 손을 움직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술자리도 가급적 안만드시는게 좋습니다 금연이 실패로 돌아가는 장소는 술집이 단연 1위입니다.
금연에 꼭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이 너무 길었던거 같습니다 글주변도 없어 두서도 없던거 같고요
쉽다고 생각해야 쉬운일이 됩니다. 어렵다 생각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셔서 좋은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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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아빠
2015.03.26 08:27
담배 생각나면 푸쉬업 10번. 이라고 정해두는 것도 좋아요 이게.. 가만히 있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생각나는 거라서 몸을 움직여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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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남
2015.03.26 09:10
태어나서 제일 후회되는게 담배 배운거라는 얘기 깊은 공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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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돌이
2015.03.26 09:18
저는 금연한지 18년 되었습니다..딱20년피우고 끈었는데요,,,
저는 걍 한방에 똑,,,,, 큰놈 5살때 약속을 하고 ,,,아들한테 망신당하고
걍 한방에 끝,,,자제분이 계시면 그러케 도전함 해보세요
내새끼하고 한약속도 못지키는데 ,,, 내가 뭘하겠냐 싶더라구요 ㅎㅎㅎ
그놈이 지금 열씨미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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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안
2015.03.26 09:20
흡연 17년차, 금연 5년차입니다.
5년전 어느날 새벽, 잠이 깼는데 담배가 없어서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갔었습니다.
담배를 사서 나오며 한대 꺼내 물고는 불을 붙이다 쇼윈도에 비친 제 모습을 봤습니다.
잠이 덜깬 게슴츠레한 눈에 떡진 머리에 후줄근한 츄리닝에 다 떨어진 슬리퍼를 질질 끌고 있는 초라한 노숙자가 한마리(?) 보이더군요. ㅠㅠ
새로 산 담배와 라이터를 그 자리에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 순간부터 끊었습니다.
요즘도 술이 얼큰하게 취하면 담배 한두대씩 얻어피긴하지만 맨정신엔 단 한번도 핀 적 없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엄밀하게 보면 전 금연을 한게 아니라 맨정신에는 참고 있는거지요. ㅎㅎ
가끔 담배 생각이 날때마다 딸래미랑 뽀뽀 못할바에는 안피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결론은....
막연히 끊어야겠다.가 아니라... 어떤 계기로 함께 목적이 분명히 하면 금연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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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솔.
2015.03.26 10:07
끊는다 끊는다 생각은 하는데 막상 끊으려니 생각나고...
애매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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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2015.03.26 10:40
의지로 잘 인될때는 금연 보조역품을 이용하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요샌 좋은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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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3.26 13:16
안 끊엇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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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
2015.03.26 13:31
못끊고 매번 참다가 피다가를 반복할뿐이죠;; 끊으신분들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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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15.03.26 14:12
저는 어렸을때부터 담배는 절대로 안필거다 라는 무의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비흡연자입니다.
중고딩때 담배를 펴야 어른이 된것같고, 사춘기는 담배와 함께.. 라고 할정도로 친구들은 담배를 피웠고, 저는 온갖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오히려 그당시 친구들은
제가 이해가 안됐겠지만...
그리고 군대에서도 작업할 때 담배를 안피면 남들 담배필때 비흡연자는 계속 작업해야 했죠~
지금 돌아보면 비흡연자인게 정말 잘한 일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생길 득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도전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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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단풍나무
2015.03.26 15:49
모진맘 먹고 딱 끊으세요 금연 15년이 넘습니다. 전자담배 의지하면 못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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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빠
2015.03.26 16:19
20년 피었고 끊은지가 적어도 5년은 넘은듯 합니다. 끊게 된 이유는 가슴이 아파왔기 때문입니다.혈압도 있던데다가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거 구나! 라고 느끼고 그냥 끊었고 지금은 담배냄새만맡아도 얼굴 찌푸릴정도가 되었네요. 그냥 끊어야 됩니다. 단호하게 그런데 제일 힘들때가술먹을 때도 식후도 화장실 갔을 때도 아니고 화(짜증)가 났을때 입니다. 그때가 고비입니다.커피같은 걸로 달래는 수 밖에 없죠. 어차피 이제는 어느곳을 가셔도 환영받지 못합니다.단호하게 끊으세요. -
와트퍼피
2015.03.26 17:15
솔직히 겁을 지레 먹어서 그렇지 그리 힘든 과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말로 힘든건 며칠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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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015.03.27 09:43
10년간 줄담배를 피곤 했지만 2년전부턴 담배를 철저하게 기호식품으로만 상대합니다. 그냥 어느날 피우고 싶을때 담배 향을 즐기는 거죠. 마인드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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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랭이
2015.03.27 10:04
쉽지않지요... 화이팅하십시요!! 끊는게아닌 참는게 맞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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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cc맨
2015.03.27 10:10
담배끊기가 너무힘들어..그냥피고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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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
2015.03.27 13:49
참는거 같아요 끈는게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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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개비
2015.03.27 21:41
금연이란 건 저한테 무척 힘든 수행같아요. 저도 끊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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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시기777
2015.03.28 03:03
34살입니다..
대학 1학년때 시작해서 3년뒤 군대에서 한번 끊었습니다..(참고로 해병대..^^;;) 짬좀 될때 끊었습니다.
그리고 어찌해서 다시 피운다음에...
4~5년 정도 피다가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친구들한테 나 담배 안 핀다고 하고...
지금까지 안 핍니다... (웃기지만 진짜입니다..)
가끔 나이트나 업소 가면 피우긴 하지만... 한대 정도??
안 땡깁니다...
두번 당차게 끊어 봐서 아는데...
천천히 줄인다는.. 엄청난 거짓말입니다..
그냥 내일부터 안 핀다 하고 끊으세요... 진짜 엄청 힘듭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런 중독성 있는 마약을 왜 계속 피우시나요??
(이러면서 저도 술은 많이 먹지만..ㅠㅠ)
한큐에 자르세요.. 절대 조금씩 줄이는건 못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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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홀릭
2015.03.28 14:53
15년 피우다 끊은지.... 안핀지 4년 됐습니다. 아직도 피고싶을때가 있지만 점점 줄어드네요... 줄이는건 불가능하고요 담배 필때마다 10만원씩 기부해보세요
좋은 일이긴 하지만 무서워서 끊게됩니다. 저는 그렇게 끊지 않고 몸이 안좋아서 끊었는데 같이 일하는 분중에 600만원까지 기부하시고 끊으신분이 있네요 ㅎ
약속을 딥따 잘 지키는분이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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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골드
2015.03.28 19:09
금연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구요(왠만해선 끊기 어렵다고봅니다)
한가지 먼가 자극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 제딸이 저한테 냄새가 난다는 말에 놀래서 바로 끊었습니다 현재 3년 넘었네요^^
자극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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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
2015.03.29 02:32
18년 동안 피웠습니다. 아직 금연 선배님들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지만 금연 4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금연 선배분들과 동일하게도 단칼에 끊어야 합니다.
의지 또 의지의 문제인듯 합니다.
다행히도 흡연 생각은 나지만, 시도는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연 보조제의 도움 없이 끊는 것이 의지만 있다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친구를 보니 같은 시기에 끊었으나 친구는 금연보조제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니 저것도 중독이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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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cale
2015.03.29 14:11
끊은지 8~9년 됩니다. 처음엔 끊은지 며칠이 지났는지도 셀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덤덤해지네요.
중독성인 것도 있지만 습관이 더 큰 것 같기도 합니다.
담배대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생각날 때마다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에 끊으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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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
2015.03.29 21:56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잠깐 쉬는거라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끊는걸 포기하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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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road8
2015.03.30 13:29
이런 글을 볼때면 애초에 입에도 대지 않았던 제가 조금 기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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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의봄
2015.03.30 22:27
2010년 군입대 해서 피기 시작했고 작년 12월 21일 부터 지금까지 안피고 있는데요
답은 없어요 그냥 참아야죠 저는 금연껌 사서 씹으면서 버텼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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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펫
2015.03.31 10:14
니코틴 패치....5년됬습니다.
패치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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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2
2015.04.18 00:50
안 끊엇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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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호식
2015.04.22 06:37
저도 못끊어요ㅜㅜ
결혼식날 끊고 8년 안피다 작년 마눌이랑 대판 싸우고 이따금 피우다 현재는 또 안피고 있습니다.
담배는 끊는것 보단 안피운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끊을 수는 없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