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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금이 들어간시계 생활기스.. 시계관련
청콤사서 착용중인데요
이 작은 기스들을 볼때마다 정말 스트레스가...ㅠㅠ
그냥 스틸로 갈아탈까도 고민되네요
섭마낄때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차고 다녔는데
콤비시계를 차고다니니 사소한 움직임도 신경쓰고 그렇게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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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3.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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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옹
2015.03.23 01:11
이해합니다. 점점 무뎌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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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5.03.23 01:37
버클 부분만이라도 보호테입 붙여보세요.
하다못해 스카치테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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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랑에글라슈테
2015.03.23 06:43
근데 시계에 보호테잎 붙이고 다니면 그 자체가 정말 좀 '없어'보인달까... 깜량도 안되면서 차고 다니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냥 속편히 차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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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5.03.23 06:47
무심한듯 차는것이 쿨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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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5.03.23 08:31
마치 내 시계를 누가 볼까 속으로 생각하지만, 막상 주변 사람들은 전혀 관심이 없듯,
신경 쓰려고 하면 계속 거슬리는거고, 무관심하게 대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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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3.23 09:10
편하게 물어 보셨으니 편하게 대답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이 훨씬 더 많으시겠지만 이런 질문을 접할때 마다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왜 시계를 샀을까 ? 입니다.
시계를 차고 축구를 하고 골프를 치고 농구를 하면 시계를 다소 거칠게 다루는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무직 정도나 출퇴근시 차는것은 아주 정상적인 시계사용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기스(?)는 당연히 나겠지만 지난 수년간 잠잘때 포함 하루 24시간을 착용하지만 시계 너무 말끔하고 깨끗하고 멋지며 광채가 번쩍번쩍납니다...
또 어느 분들은 시계를 가끔 세제로 씻어준다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던데 .... 이것도 오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런닝할때 정도는 가볍게 차다가 샤워할때도 차다가 싸워 끝나면 입으로 푸우~~~ 불어내 물기빼고 수건으로 딱아 차주면 광채가 번쩍번쩍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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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5.03.23 09:27
저는 포기하고 막 차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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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이
2015.03.23 09:59
반지노 뭐고 금은 원래 기스 나는겁니다ㅎ 나이먹는다고 스트레스.받는거?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ㅋ 저도 청콤 막차죠ㅎ 어차피 아무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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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과장
2015.03.23 10:31
괜히 마음이 좀 그래도 큰 기스 아니면 멀리서 봤을 때 티 안납니다 ㅎ
편하게 차시는게 남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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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5.03.23 10:55
골드 실기스는 어쩔 수 없죠ㅠ 그래도 본인만 알아보지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크게 티 안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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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겸아빠
2015.03.23 11:00
저 같아도 그럴 거 같습니다, 너무 신경쓰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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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
2015.03.23 11:27
저도금시계차면서그것때문에엄청스트레스받앗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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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5.03.23 12:46
저는 그냥 편안하게 차고다닙니다. 세월의 흔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나중에 정 보기싫으면 폴리싱 하죠 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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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03.23 14:17
시간 지나면 무덤덤해 지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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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2015.03.23 15:01
그냥 포기하고 차시는게 좋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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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ican
2015.03.23 15:33
조금 짜증 날 것 같네요.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런다고 다시 깨끗해지는 것도 아니니 그냥 잊으시는게 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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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5.03.23 18:08
처음엔 불편해도 적응하시면 그러려니 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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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2015.03.23 22:24
처음 신차를 받았을때 살짝 흠집이라도 나면 가슴이 찢어 집니다.
자동 세차에서 오는 기스에 충격도.. ㅎㅎ 점차 무뎌 집니다.
너두 콤비 차시는분들 스트레스 받는사람도 있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느끼시네요.
무뎌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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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투
2015.03.24 09:54
차고나서 처음으로 기스를 발견했을 때 그 기분이란,,, 참 묘하지요,,
이제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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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김
2015.03.24 11:49
그냥 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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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김
2015.03.24 11:49
시계가 주인을 압도해서야 되겠씁니까~ 시계는 시계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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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탱
2015.03.30 08:54
금통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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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road8
2015.03.30 13:15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 또한 멋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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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펫
2015.03.31 12:27
그냥 포기하고 차셔두...
여차하면...폴리싱....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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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똥88
2015.04.14 01:27
저또한 신경쓰였지만.
무덤덤해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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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호식
2015.04.22 06:45
그냥 차세요.어쩔수 없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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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bob
2015.06.23 00:46
아무신경안쓰고 차고 다녀야돼요~금유광부분 스쳐도 기스니말입니다~닦는대로 기스나죠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시면 스트레스만 엄청쌓여요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라고 권해드립니다..원래 그럽니다..기스 많이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