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역시 롤렉스 인가요? 잡담

ㅎㅎ 오멕과 브랄의 액기스모델들인데 돌다니요^^

이제 놀래쓰하나더들이시면 되는겁니다 ㅋ

저는 한방에 가면..... 왠지 시계의 여러 방면을 즐기지 못해서 좀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이 시계는 이래서 좋고, 다른 시계는 이런 디자인과 장점이 있구나 라고요 ㅎㅎ 예를 들어 게임을 하게 되면 천천히 올라가면서 새로운 것을 차근차근 배우지만,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갑자기 만렙을 찍게되면.... 허무하고 쉽게 질리지 않나 싶습니다. 시계 생활은 정답이 없지만, 저는 그 과정 자체에 저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ㅎㅎ 

한방에 가든 돌아서 가든 시계 지름신은 언제나 찾아오지요^^ㅇ

원하시는 모델 꼭 득하시길 바랄께요^^

원하는 모델은 여러 모델을 하나하나 거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ㅜㅜ

많은 분들이 롤렉스, 롤렉스.. 하고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겠지만, 한 방에 가더라도 다른 시계가 눈에 들어옵니다. 더 비싸든 덜 비싸든 ㅎㅎ

조급해마시고 천천히 가시면 됩니다 ^^

돈건이님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돌고도는게 아니라 하나 더 들이실 때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시계 들이셨으니 이제 드레스에도 어울리는 데잇저스트 41미리 하나 들이시죠 ㅎㅎㅎ

롤렉스 들이셔도 다른 시계가 눈에 들어옵니다~~

돌고 돌아 롤렉스라 하는데

결국 다시 돌고 도는게 반복됩니다~

이러한 과정 자체가 즐거운 시계 생활이라

생각하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구요

일부 귀속템이 아니라면 사람이라는게 갖고 있는 물건에 싫증을 내기 때문에, 롤렉스이어도 그 취향은 바뀔 수 있고, 갖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브랜드에 욕심이 생길 수도 있는거고, 결국 이런 수집성 취미라는게 변덕이 심한것 같습니다.

어째서 돌고돌면 롤렉스 일까요.ㅋ

꼭 한방은 아니어도 그냥 즐기시다보면 언젠간 로렉스가 ^^

롤렉스 데이토나 현금으로 천만원 주고 살때 손이 막 떨리던 때가 몇년 안된것 같은데 지금은 몇배 더 되는 금액도 그냥 막 계좌이체하는걸 보면 끝이 없는 것 같아요 ㅎ 

돌고 돌아 봐야 비로소 느껴지더군요.

내 시계보다 상위 모델을 올리게 되면 그때부터는 롤렉스가 아니더라도 바로 꽂히게 됩니다

그렇죠. 한방에 가야 답이죠

점점 눈만 높아져서 문제네요. ㅎㅎ

반드시 그런건 아니고 다른 브랜드의 좋은시계도 많습니다. 그런데 일정부분은 맞는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가격대나 레벨이 다양하지만 벤츠를 제일 많이 아는것처럼

시계는 로렉스가 가장 인지도나 가격, 거래빈도가 가장 높은것 같습니다. 가령 여직원들이 브라이틀링 찰때는 몰라보더니 로렉은 한방에 알아보더군요. 시계생활은 자기만족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사회적동물인 인간으로서 다른사람도 인식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인것같습니다^^

이시계, 저시계 차다보면 결국에는 가장 무난하면서, 인지도가좋고, 성능과 역사가 뒷받침되는 시계가 롤렉이라 그런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하믄.. 지금은 한방에 로렉스! 이지만

그곳에도달하면 더 위가 보이기시작하니...ㅜㅜㅡ

윗분들 말씀처럼 윗급이 보이네요..

한방이 출혈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죠. 전 해밀턴으로 입문하고 한방에 서브마리너로 갔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만 역시나 이젠 AP가 땡깁니다. 한방이던 아니던 지름신은 멈추질 않더군요ㅎㅎ

브랜드에 따라 개성이 넘치는게 시계인거 같습니다~ㅎㅎ 결국 돌고 도는거죠~^^

역시 롤렉스죠^^

저도 씨마와 블렉버드를 거쳐 롤렉스까지오긴했쬬. ㅎ

롤렉스는 왠만한 하이 브랜드의 지름신을 막아주고도 남을 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ㅎ 원하시는 아이템 꼭 기추하길 바랍니다ㅎ 좀 과장한다면 인간에게서 느낄 수 없는 카리스마를 시간을 체크할 때 마다 느낍니다 ㅡ ㅡ

롤렉 다음은 하이엔드..ㅎㅎ

눈은 점점 높아집니다.

한 방에 롤렉스로 가면 재미가 없을 듯합니다.

또, 롤렉스가 과연 종착역일까...싶기도 하고요.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무수한 브랜드를 거쳐 롤렉스, 하이엔드 올라가서 파텍 컴플리케이션까지 갔다, 독립제작시계 잠깐 그리고 다시 롤렉이네요. 45개째인데 현재로썬 그렇습니다.

  시계에 대한 흥미가 끝없이 이어진다면 그랜드 컴플리케이션까지 가실것이고 이쯤이면 됬다할때 보면 다시 롤렉스로 회귀하실듯 합니다. 저뿐 아니라 주변 많은 사람들이 그래왔으니까요.

  참 대단한 브랜드입니다

결국은 롤렉스입니다 ㅎㅎ

댓글을 쭉 읽다보니 물론 다른 의견도 있으시지만 정말 로렉스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도 돌고 돌아 로렉스 모델 얼마전 또 영입했지만, 항상 로렉스는 보내고 나서도 또 생각나는거 같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돈 엄청쓰고 그냥 아무도 모르는 그자리에 앉아있는 그냥 자기 만족입니다.

한방으로 가는 것이 맞다면 롤렉스.......

저도 동의해요

또 다른 브랜드들이 손짓하며 기다릴 것입니다. 하지만 롤렉스 하나는 소장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결국 로렉스!ㅠ.ㅠ

로렉스가 역시 ㅜ

로렉스로 왔다고해서 끝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모델도 많기때문에 입문을해도 기변증이 오기때문에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려는 생각이 드실꺼에요ㅠㅠㅋ

로렉스만 남아있네요..예거까지만 갔다가 왓어요 ㅎㅎ

그 위 까지만 갈 재력은 안되지만 갈 맘도 없네요 ㅎㅎ 

마음이원하는데로가는게 맞다고보네용

시계질의 시작은 로렉스를 부정하는 것으로 시작했다가

시계질의 끝은 로렉스를 인정하는 것으로 끝난다더군요...

여러가지 경험해보신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한 방에' 롤렉스를 구입하신 분들 중에, 오히려 그 이상의 것들(?)에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을 아주 많이 보았습니다..

한방에 롤렉스 후 파텍으로 가는게 답이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그렇게 하시는 분도 꽤 있더라구요.

로렉스가 좋은걸 알려면 다른 시계도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즐건 시계생활 하세요~

일단 로렉스 뽐이 왔으면 질러야 합니다.  참고 참아도 결국은 마음 고생만 실컷하고 결국에는 지르게 된답니다^^

언젠간 가겠지만 여기저기 좀 거쳐서 가려구요 저는 ㅎㅎ

전 아직까직 그만큼좋아하지않는걸까요 ,,,ㄷㄷ 

돌아가는 맛도 있죠. ㅎㅎ 정답이랄게 있나요

저도 처음에는 롱렉스... 그리고 지금은 금통으로... ㅜㅜ순서 인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썹마사기전까지 정말 이런저런 브랜드 (미도,오리스,태그,브라,오메가)타고 로렉스 넘어갔지만....

그냥 왠지 뭔지모르게 마음한구석이 아픈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ㅎㅎ

맘에드는게 있으면 그냥 대번에!!! 뙇!!하고 사시는게 ㅎㅎㅎㅎ

로렉스는 사고 후회한적 단한번 없습니다

오히려 디자인에 꽃혀 튜도썹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만 본 1인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