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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고레벨 그들만의 리그? 잡담
안녕하세요. longman 입니다.
시계관련 포스팅도 뜸했는데 뜬금없이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최근 한 회원으로 인해 발행한 논란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듯하여 글하나 올립니다.
먼저 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가입되어 있는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가 거의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최근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눈팅만 하였기에(?) 저레벨이신 일부 회원들께서 고레벨 회원들에게 반감을 갖고 계신것 같은데요. 고레벨 별거 없습니다.
레벨 5되는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것 같으세요? 포스팅 하나없이 하루에 댓글 10개만 달아도 일주일이면 70점이고요 한달이면 300점가까이 됩니다. 그렇게 3달여면 되는게 레벨 5, 소위 말하는 고레벨입니다.
대부분의 고레벨 회원들이 어떻게 고레벨이 되냐면요. 타임포럼에 무슨 커넥션이 있어서, 아는 사람이 있어서가 아니라 처음엔 주로 눈팅 위주로 게시판 둘러보는 정도로만 타임포럼을 방문하다 어느 순간.. 주로 지름신을 동반해 시계라는 취미에 푹 빠지게 되고 그 열정이 식기 전 폭풍같은 포스팅 및 댓글로 위에 말씀드린 단기간에 레벨5가 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최소한 제 경험 및 제가 본 회원님들 대부분이요. 일단 그 단계를 겪고 나면 포스팅도 아무래도 뜸해지게 되고 가끔 들어와서 댓글남기고 예전에 게시판 통해 알던 회원님들 계시면 안부만 묻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 걸로 압니다. 저도 그렇고요. (물론 지금도 꾸준히 댓글 꽉 채워서 달아주시는 사이공조님같으신 분도 계시지만요ㅋㅋ)
회원님들은 여기 게시판에 왜 들어오세요? 장터에 물건 빨리 내다 팔아야해서요? 그런 목적이 있을 수도 있지요. 저는 일반회원이라 그게 뭐 잘못됐네 아니네 가치판단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그럼 목적달성 하시고 그냥 가시면 되지 무슨 차별이 있네 타피아네 하시면서 게시판 더럽히십니까. 시계 멋지네요 라고 댓글만 열심히 달아도 금방 레벨5 되실텐데 그렇게 활동하는건 귀찮으시면서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으신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타임포럼이 영리목적인 회사던 아니던 무슨 상관입니까? 타임포럼이 내 생계에 지장주는거 아닌데요. 타임포럼때문에 시계 비싸게 샀나요? 일부 장사꾼 회원 제외하면 여기 시계가 좋아서 알아서 모인거지 누가 소집한거 아니잖아요. 정말 타임포럼 운영에 문제가 있거나 하면, 소위 어떤 회원님이 말한것처럼 고인물이 썪는다면 자연스럽게 점점 회원수 줄고 게시판에 글 뜸해지고 하다가 없어지겠죠. 오지랖 넓게 진심으로 여기가 걱정돼서 하시는 말씀인건지.. 제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 애정이 있으신 회원님들 닉네임옆에 1이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댓글만 달아도 레벨 5 금방이거든요.
제가 가입한 이래로 6-7여년 밖에 안지났지만 그 사이에도 별별 회원들 다 있었습니다. 희대의 사기꾼부터 다중인격 허언증 환자까지 세상엔 참 별 사람 다 있더라고요.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세금 안내신 그 회원도 본인이 아무리 난리를 쳐도 결국 잊혀지게 되어있습니다. 제 말의 포인트는 회원들끼리 편 갈라서 혹은 선동되어서 다툴이유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안그래도 다들 각자 인생에 바쁘시잖아요.
마지막으로 더 많은 레벨5 회원님들이 생기시고 즐겁게 시계 생활하시길 바라면서 짧은 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3월인데 아직도 눈 오고 추워서 아주 죽겠네요.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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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power
2015.03.0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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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ies
2015.03.05 07:17
저는 롱맨님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듯이 각자 개인차도 크겠지요.. 다만 이제 관련 내용들은 솔직히 그만 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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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5.03.05 07:26
"시계 멋지네요" 이 댓글은 짤립니다. ㅎㅎㅎ 좀더 정성있는 댓글을 유도하셨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
사이공조님의 "멋집니다" 시리즈 댓글들이 많이 삭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관할바는 아닙니다만 사이공조님이 좀더 성의 있는 댓글을 달았으면 하는 바램이...
내용도 잘 안읽고 그냥 적는 경우가 상당수 보이더라구요 글과 댓글이 안맞는 경우가...
비추천을 불러 일으키지 않고 운영진이 보기에 삭제 당하지 않을 만한 적당한 댓글 매일 25개로 40일이면 렙5 달성합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부를수가 없는 수준이죠... 이렇게 단기간에 달성할수 있는 레벨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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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15.03.05 07:57
불만을 가지는 것도 애정이 있어서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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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e
2015.03.05 08:27
지금 논란이 고렙들을 문제삼은게 아니고 5렙게시판에서 일어난 일종의 뒤에서 신상공개와 욕하는 글이 문제가 되는게아닌가요? 제가봤을땐 어디서도 고렙엑관해서 반감이 있는걸로 보이진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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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비
2015.03.05 08:43
동감입니다
고레벨분들에게 반감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받아가는걸요
말씀하신대로 특정행위에 대해 불쾌감을 느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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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aker
2015.03.05 09:58
매우 동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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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5.03.05 09:00
하나하나 반박하고프나 말이 길어질 듯해 안 하겠습니다.
타포에서 이런 격한 표현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정말 꼴보기 싫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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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2015.03.05 09:04
안녕하세요^^말씀하시는 논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지금 모든 고레벨 회원들에 대한 불만과 비방을 문제 삼는게 아닙니다.
일부 회원들(5레벨 이상이냐 아니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의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들이 문제가 되는것이죠.
자게 어디를 둘러봐도 5레벨 이상 회원들에 대한 비방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5레벨게시판에서의 타인에 대한 신상 공개와 거기에 무수히 달렸던..그야말로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인신공격성 댓글들의 주역들은 비판에서 자유로울수는 없겠죠.
하지만 분명한건 그러한 분들로 인해 무조건적으로 고레벨 회원들을 싸잡아 엮는건 더 유치한 일이라고 봅니다.그럴 필요도 없구요.
여하간 말씀 이해는 합니다만 무언가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듯 해서 글 올립니다.
자꾸 추천수에 대해 언급하게 되어 유감이지만.
이 글에 달린 추천수가 타포의 현재를 대변하고 있는것 같아 심히 안타깝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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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ba
2015.03.05 09:18
그렇죠 레벨이 높고 낮음을 떠나... 특정레벨부터 열람할 수 있는 곳에 모더레이터 포함 사진게시, 조롱 등의 댓글들의 문제가 아닐까요..
저 글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왔더라면 이런 논쟁 자체가 없었을 듯 합니다.
열람 할 수 없는 곳에 글이 올라와서 문제가 된 것이지.
어디에도 저렙/고렙을 나누어서 열등감을 표한다거나 불만을 표한 글은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롱맨님 말씀처럼 레벨 올리기 쉽죠. 저렙분들이 레벨을 올리기 힘들어서 안올릴까요.. 단순 성의없는 댓글만 달아도 금방일텐데..
그냥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안하는것이죠..
어찌됫건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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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5.03.05 09:39
힘들어서 안 올리는것도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도 아니고 귀찮아서가 이유라고 봅니다. 근데 이런 일 있을때는 별로 안 귀찮으신것 같아요. 장터가 레벨5부터 이용가능이라면 얘기가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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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ba
2015.03.05 09:48
롱맨님 감정이 많이 상하신 것 같은데 조금은 푸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가입7년정도 된 것 같은데.. 한동안 시계 생활을 안하다 보니
어느순간부터 안들어와지다 보니 레벨이 0이 됬더라구요..
그리고 레벨을 올릴 필요를 못느끼는건 레벨이 낮아도 내가 원하는 정보는 얻어갈 수 있으니 그냥 올리지 않는 것 같구요..
가장 큰 이유는.. 마음에도 없는 댓글 달기가 싫어서 입니다.. (멋있네요 시계 좋네요 같은..)
이런사람 있으면 저런 사람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장터를 이용 안한다구 할 순 없지만.. 여기말고도 장터는 많습니다 롱맨님..
장터때문에 꼭 타포를 한다는 시선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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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5.03.05 10:06
아이고 ^^ 전혀 기분상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그 정도로 이 곳에 감정이입이 크게 되어있는건 아니고요. ㅋㅋ 굳이 이야기하자면 장터야 뭐 이곳저곳 있겠고 업자들은 여기저기 다 판매글 올릴테니 상관없을 수도 있지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근데 몇년에 걸친 경험상 장터 이용때문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사람들이 정말 x 100 많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없는 댓글하나라도 달아주는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위에 사이공조님을 언급한건 좋은 쪽으로 한것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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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3.05 09:11
지금 무슨말을 하시는 것인지.....
내용을조금 파악하시고 글을 쓰십시다.
겨우겨우 참아내며 이정도나마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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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y
2015.03.05 09:11
목마를때 우물을 찾아가 목을 축이고 떠나듯이
그렇게 들리는게 타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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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5.03.05 09:18
제가 포인트를 잘 못 잡은건가요? 저는 왠지 레벨 5+ 방의 존재와 순수하게 활동하다보니 어쩌다가 소위 말하는 고레벨이 된 회원들까지 싸잡아서 공격당하는 듯한 느낌에 그렇게 썼는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결국 포인트는 이런 논란이 있을때만 갑자기 나타나서 활동하지 말고 평소에도 활동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꼴보기 싫고 겨우겨우 참을 정도 인가요?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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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ba
2015.03.05 09:37
롱맨님의 기분이 얹짢으신 부분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꼭 활동이라는게 댓글을 달고 레벨을 높히고 해야 하는게 활동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조용히 들어와서 여러 유져분들의 글 보면서 정보 얻고 사진보고 뽐뿌받고 시계 구매하고 대부분의 레벨 낮은 분들이 이렇게 활동 하고 계실겁니다..
조용히 들어와서 옆에 배너도 클릭해보고 관심도 갖어보고... 그렇게 타임포럼이 광고비 등으로 수익을 얻겠지요.
타임포럼이 상업적 사이트고 뭐고 상관없죠.. 내가 여기다 돈을 내고 정보를 얻어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고마운 싸이트 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위에다 적었듯이 보통의 분들이 열람 할 수 없는 곳에 타인의 사진게시/ 조롱 비방을 했던 것이 문제가 되어
'그들만의 리그' 라고 하여 일이 일파만파 커진 것이지 절대 고렙분들에게 감정이나 반발심 같은 글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해당 모더레이터가 모 갤러리에 들어와서 남긴 글 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보라고 올린것도 아닌데 싸악 캡춰해서 친절하게 보내준 놈도 있던데 그게 오히려 더 악질 아님? 뭐 기준이 다를테니까 어느정도 짐작은 한거였고. 약간의 낚시였는데 어김없이 걸려들더라 ㅎㅎ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더레이터부터 그들만의 리그를 시작하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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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5.03.05 09:45
제가 이번 일에 관심갖다가 이렇게 포스팅까지 한건 다름이 아니고 제가 불법을 되게 싫어합니다. 그 논란이 되었던 회원이 누군지 전 관심도 없었는데 전에 란x보때도 그랬지만 사기치고 세금 안내고 이러는건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레벨 5+방에 그 회원 사진 올라오고 했을때 어떤 댓글도 달지 않았는데 요 며칠간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대개는 그 회원의 추종자 혹은 분신으로 보이는 레벨 1회원이 쓴) 보면 뭔가 느낌이 더러워서 이런 하찮은 포스팅까지 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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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5.03.05 09:53
솔직히 요즘은 댓글 다시는 분들 보면, 정확히 내용을 알고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가입한지 이제 5~6년 된 것 같습니다만, 레벨올리는 거 일도 아니었습니다.
또한 누구처럼 같은 댓글 복사해서 달아가며, 포인트만 올린 것도 아니구요.
전 롱맨님 글에서 하기가 가장 공감이 됩니다.
타임포럼이 영리목적인 회사던 아니던 그게 무슨 상관이 있죠?
고인물이 썪는다면 자연스럽게 점점 회원수 줄고 게시판에 글 뜸해지고 하다가 없어지겠죠.
그 정도 애정이 있으신 회원님들 닉네임옆에 1이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도 사실 웃깁니다.
그들만의 리그면 또 어떤가요? 들어가고 싶으면, 노력해서 들어가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안하면 되는거죠.
이래저래 그게 정 답답하면 입맛에 맞는 걸로 하나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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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aker
2015.03.05 10:00
레벨이야기가 왜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레벨하고 관련있는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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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
2015.03.05 10:00
현대는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라 온라인에서도 계급이 존재하고 계급에 따라 불만이 존재하는건 당연하겠죠. ^^
애정있는 불만은 약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독이죠.
뭐 다 애정이 있어서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 저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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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군
2015.03.05 10:04
타임포럼 활동 하면서 처음 비추천을 눌렀습니다. 2008년에 가입하여 롱맨님 말씀대로 열심히 댓글달고 활동하지 않아서인지 레벨 3밖에 되지 않았네요..
하루에 25개씩 댓글달고 3~4개월이면 고레벨 되는데 왜 안하느냐, 그런 노력(?)도 안하는데 이런 이슈만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드느냐? 의견 개진을 하려면 열심히 활동하고 의견을 달아라...롱맨님의 의견 받아드립니다.. 개인은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다만 제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자유 의사가 있고 의사를 표현할때에는 레벨시스템이란 무의미 한겁니다. 말그대로 자유 의지인겁니다.
내가 레벨 1인데 의견을 표명하면 안되는거 아닐까? 혹은 레벨 1짜리가 의견을 표명해? 이런 생각 자체가 아이러니하고 그 조직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타임포럼 운영에 관여하시는 분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죠? 8만 회원이 계신데 어떻게 마음대로 할수 있겠느냐... 8만 회원 중에는 레벨 1부터 롱맨님이 말씀 하시는 고레벨 회원님까지 모두를 통칭하는 겁니다. 또한 레벨 1의 발언권과 고레벨분들의 발언권 모두 같습니다. 이곳이 공산주의처럼 독재가 이루어지는 곳이 아니라면요.
+5 레벨 게시판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니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요즘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서 참 안타 깝네요...
또한 레벨에 의한 ( 사실 이런 부분때문에 갑 과 을이 생기고 사회가 병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만...) 편가르기는 지금 현실 정치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글을 읽고 두서없이 댓글을 드리긴 했지만 요즘 타임 포럼을 보면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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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5.03.05 10:13
저게엑 비추천을 100개를 날리셔도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여기가 무슨 국가도 아니고 민주주의까지 들먹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막말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곳인데요. 누가 여기서 갑질 했나요? 억지로 가입시킨것도 아니고 제발로 알아서 회원 가입한 회원들끼리 즐겁게 취미생활 공유하면 전부 아닌가요? 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레벨이 낮게 마네가 문제가 아니라 세금체납으로 돈벌어서 시계 산 회원이 일으킨 분란에 왜 남은 회원들끼리 싸워야하는 것인가.. 그렇게 이곳에 애정이 있다면 활동이라도 좀 했었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거였는데 제가 한국을 떠난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국어 실력이 줄어서 오히려 더 논란을 키운것 같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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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power
2015.03.05 10:21
체납으로 돈벌어서 시계사는 사람이 뭘하든 쫓아내면 끝날일을 비꼼으로 연장하는건 누구였던가요? 싸우고 싶으면 그사람 찾아가서 하던가 무슨 일입니까? 8만 회원이라 합디다. 1~2렙이라고 타포에 애정이 없을거 같습니까? 트래픽만으로도 사이트 부흥에 일조를 했다고 할수도 있고. 제집엔 타포 잡지가 두권다 있습니다. 애정이 없다 하지마세요. 그저 렙업만을 위한 뎃글은 달기 싫었을 뿐이고 그런거 적극적으로 안하는 성격이라 눈팅이 많았을 뿐이지 저도 가입후 이제 7년째입니다. 마켓에서 뭐 하나 팔아본적도 없고.
사람 기분상하게 타 회원을 선동당했다고 몰지도 마시고. 그사람의 추종자가 내뱉는말 가지고 정당하게 발생할 수 있는 비판을 싸잡아 깎아내리지도 말아주세요. 불법을 하건 사람 얼굴을 올려서 욕을 하든 말든 아는 분들끼리 하란 말입니다. 회원수 말씀하셨죠? 여긴 이제 불특정 다수가 출근도장찍는 커뮤니티입니다. 일기장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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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5.03.05 10:28
그래서 저에게 뭐가 불만이신건지.. 저는 회원들끼리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잘 지냈으면 하는건데요? 아마도 저보다 이 사이트에 애정이 더 많으신분 같은데 저에게 왜 화를 내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불만 있는 회원들이 얘기하기로는 타임포럼은 영리목적인 회사이지 모든 회원의 의견 다 반영해야하는 커뮤니티가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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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e
2015.03.05 10:27
신상을 공개하고 조롱하는 글들이 회원들 사이에서 즐겁게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글이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애정 이야기하셨는데.. 포럼에 대한 애정도가 어느정도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쉬운 척도가 레벨인것은 맞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니죠.. 저의 경우는 아니지만, 오랜기간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더라도 포럼을 지속적으로 들러주시는 분들을 모두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지금 대두되고 있는 문제가 고렙들이 문제다! 라면서 고렙 유저분들을 모두 욕한것도 아니구요..
롱맨님 말씀처럼 남은 회원들끼리 싸운다기보다는 지금 포럼의 상태가 과연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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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5.03.05 10:34
음 저는 사실 그 분란에서 한발짝 떨어져있고 싶었는데 그 회원이 고액 세금 체납으로 국세청 사이트에 올라와있는걸 보고 참을 수가 없게 되었나봅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는데 저도 그냥 일반 회원이고 여기 없어져도 사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뭐 사실 일부 장사꾼 빼곤 타임포럼 없어진다고 타격받을 회원 있겠습니까? 문제제기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는 사이트 운영진이 운영을 잘 했기에 여기까지 온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거야 회원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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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군
2015.03.05 11:03
에고.. 여기가 국가도 아니고 제발로 알아서 회원가입한곳 맞습니다..
다만 활동을 왕성하게 해서 레벨이 높아야 애정이 있다고 포괄적으로 이야기 한 부분이 다X님과 오버렙 되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회원님들(저를 포함한)과 의견이 충돌 된것 같습니다.
롱맨님의 의견이 틀리다. 라고 말씀 드린게 아닙니다. 다만 다른 의견도 있다. 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절이 좋지 않는 쪽으로 악화되는것 같으니 일반중(?)들이 한번 바꿔보자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게 애정의 표현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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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5.03.05 10:15
예전 같으면 웃으며 지나갈수 있었던 글이라도 요즘 논란이 발생되다 보니 예민해지는것 같습니다..사람은 누구나 편집해서 자신의 머리에 정리하려는 본능이 있으니까요..결국 시간이 조금 흘러야 객관적으로 해석이 가능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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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아빠
2015.03.05 10:51
추천드리며 깊이 공감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편집해서 받아들이려는 본능을 최대한 억제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진정 지성인의 자세겠지요 저도 이번 일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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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5.03.05 11:20
공감합니다. "예전 같으면 웃으면서 지나갈수..." "시간이 조금 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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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i
2015.03.05 10:20
그냥..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면 아무 일도 아닌 일들이...글로써 표현되다 보니..서로 오해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발씩 뒤로 물러나..자중하는 모습이 필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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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2015.03.05 10:58
롱맨님 혹여 기분 언짢으실까 싶어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정작 당사자들과 관계도 없으신 분이 괜한 맘 고생 하실것 같아 저 역시 맘이 무겁네요..
롱맨님 모쪼록 기분 푸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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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5.03.05 11:05
아닙니다. 제 글 실력이 부족해서 괜히 잠잠해져가는 논란을 키운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사죄의 의미로 내일부터는 시계 포스팅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오메나 님도 기분 푸시고 항상 즐거운 일들만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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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2015.03.05 11:10
아닙니다 충분히 그렇게도 느끼실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아 그리구요 저 기분 상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사실 어제는 그랬지만 지금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팍팍한 세상 그렇게 일일이 다 따져가며 살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저도 어젠 그 글을 마지막으로 탈퇴할 생각이었는데..오래 몸 담은 곳이라 그런지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네요ㅠ
여하간 롱맨님 포스팅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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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5.03.05 13:0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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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03.05 13:24
올리신 글에 동감합니다.
longman님 글처럼 레벨5 별거아닙니다.
혜택도 없습니다.
그냥 시계좋아서 댓글쓰다보면 금방 레벨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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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5.03.05 13:30
정말 공감합니다. 그저 이 사태가 잘 마무리 되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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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3.05 18:33
허.. 참... 레벨 5가 이렇게 대단한거였군요... 사실 레벨이 낮아서 들어가볼 수 없는 곳이라 괌심밖이었는데요..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어떤글들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고랩분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제 생각엔 저 고랩 게시판이 꼭 필요한건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레벨이 올라서 들어가보면 뭔가 생각이 달라질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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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5.03.06 00:44
대단한게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당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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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3.06 14:11
별 말 없는거 같은데 이해가 안되신다니 설명을 해드리고 싶은데 설명할 내용도 없네요
고랩이 되는게 대단하다고 한거 아니구요 일련의 사태를 보고 제가 느낀 게 그렇다는 얘깁니다.
딱 그것만 보시고 댓글 다신거 같은데 그 아래 내용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제가 다시 설명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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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리끼
2015.03.06 17:26
이런일들이 벌어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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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경남ll
2015.03.08 00:12
고레벨 저레벨 할거없이 다 좋은정보 얻고 잘 지내면 되는데 왜 이렇게 의심하는지..
늦은밤이라 혼자 주절주절 하고 갑니다.
굳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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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3.09 04:11
계속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레벨은 금방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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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2015.03.09 15:36
다읽었는데도 어떤사건인지 잘모르겠네요 ㄷㄷ 레벨 5 게시판에 게시된 어떤글때문이라면 들어가지지가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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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rk
2015.03.21 19:24
꾸준히만 하면 될것같은데요 ㅎㅎ
다토란 분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하기 오메나님의 글에 동감하는 분들이 선동되었다 생각하시면 크나큰 오산이구요. 솔직히 말해 1~2 렙을 이렇게 생각하셨다면 참으로 큰 실망이네요.
그 사람이 쫓겨나고도 왜 이리 말이 많이 나오나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쫓겨나든 앞으로 영원히 활동못하든 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만 쫓아내고 끝낼일을 지속된 비꼼과 과거글 들춰가며 얼굴 사진 올리고 저렙분들은 접근 못하는 곳에서 얼굴 x같이 생겼다 하는건 제가 생각해도 도가 지나칩니다. 이제 제 개인정보도 공개하고 뒤에서 욕하실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