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된 토론 분위기에 업혀갑니다. 하이엔드 게시판 브랜드 문제 얘기하고 싶었어요. 잡담

동감합니다...

솔직히 애매한 브랜드는 가격대로 일단 하이엔드로 올려놓은듯한데...

좋은 의견이고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고찰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이앤드 라면 말이죠.

저도 동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논지를 제시하고 있은 부분입니다..

하이엔드라는 기준 자체도 애메하지요...

하이엔드라는 명칭 자체도 애메하구요..

JCHong님 말씀처럼  가격으로 하이앤드라고 정하였다고 하면...로렉빠인 제 눈에는 로렉스도 하이엔드 아닐까 싶습니다..

로렉스도 억단위 넘는 시계 참 많습니다...^^

저도 블랑팡, 위블로, 파르미지아니 이러한 브랜드들이 왜 하이엔드로 분류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하이엔드라는 명칭보다는 아에 브랜드명으로 게시판을 세분화 하던지, 포스팅이 적은 것이 우려된다면 아에 기타브랜드로 명명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말씀 하신 의견 격하게 공감합니다~~ ^^

좋은 의견이십니다.

애매한 줄타기 문제가 여기도 있었네요 구분을 좀더 나눠야 할지 ...

일단 스위스브랜드가 너무 뚱뚱해질거 같군요

듣보잡은 모두 ETC로!!!! ㅋㅋㅋ

근데 하이엔드동이 걍 그렇게 부를뿐  하이엔드와독립제작사 두개가 묶여잇습니다~

브랜드 게시판 하나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어떻게 카테고리를 나눠도 논란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동의하고 또 합리적으로 카테고리가 개선되면 더 좋겠지요. 

예를 들어 하이엔드 하나만을 가지고 봤을때도 브랜드 구분없이 1,000만원 이상, 이하? 뭐 이런식으로 나눈다고 치죠~

근데 그렇게 했을때 중고가냐, 리테일가냐? 언제쩍 리테일가냐? 등등등 또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이엔드라고 하는 시계를 스위스포럼에 포스팅한다 해서 특별히 제제하거나 그럴 이유도 없는것이구요. 

요는 공통의 기준으로 카테고리가 나눠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더레이터가 쓴 글이라 또 공식의견으로 오해될까 걱정은 됩니다만 

모더레이터 입장이 아닌 제 사견으로는 때문에 국가와 브랜드로만 나누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서 그것이 반영되고 좀 더 좋은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www.timeforum.co.kr/4376182

예전 틱톡 사마의 공지글이 아직도 남아있군요ㅋㅋ

전 솔직히 이시절이 더 좋았습니다ㅋ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을 좀더 한자리에 모아놓고

볼 수 있어서ㅋ

암튼 하이엔드 게시판의 브랜드리스트와 나름의 기준 명기는

저도 예전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이엔드라는 명칭부터가 이미 그 경계선의 모호성을 가지고 있죠. 주관 없이는 나눌 수가 없어요.

이런 경우 다수결의 원칙으로 투표가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런 글에도 비추천이 있는것을 보면 하루 빨리 비추천에서도 포인트가 무한대로 깎여지는 것을 제한할 필요가 반드시 있겠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캐주얼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타임포럼의 "하이앤드/인디펜턴트" 카테고리에 대해서 이렇게 높게 평가해주시는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이슈는 아마 조금 심심해지면 한번씩 등장하곤 합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타임포럼에 계셨던 분들은 몇번을 보셨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제가 달았던 댓글도 아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타임포럼에 있어서 게시판에 브랜드를 나누는 가장 첫번째 기준은 "트래픽" 입니다. 각 브랜드 포럼별로 효율적으로 포러머분들이 활동을 하셔서 비슷한 트래픽이 일어나고 활동이 일어나는것이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사안 입니다.

모더레이터 및 운영자들도 어느 브랜드를 하이앤드로 둬야 하나에 대해서 엄청나게 의견이 다르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으며 반대편에서 이렇게 정해도 이런 이슈가 또 나오기 때문에 이슈 발생을 줄이는 가장좋은 방법은 변화를 최소화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본인입니다.ㅎㅎㅎㅎ

2008년... 벌써 한 7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사실 하이엔드 라는 것은 최고급 또는 최고가 정도라서 엄밀히 따질 수 있는 잣대는 금액 정도? 댈 수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지금처럼 고급시계를 가지고 있는 타임포럼 회원분들 또한 많지 않았던 터라...

10개의 브랜드 내외로 하여 최대한 활동할 수 있는 회원폭을 늘려보자는 취지로 브랜드 리스트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소위 말하는 BIG 3, BIG 5 정도로는 게시판 활동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의 Highest Tier 중에 하이컴플리케이션들을 생산하는 중견기업(?) 정도들까지도 포용하고자 하였습니다.

(위블로에 대한 말씀들도 많이 주셨는데... 사실 위블로는 그냥 하나 사고싶었고, 같이 놓고 활동코자 하여 슬쩍 끼워넣기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하이엔드 포럼은 정말 활성화 되지 못했습니다.... JLC 포럼이 빠져나가면서 더더욱 유저분들이 없었죠. TㅅT

국내 공식 수입이 브랜드 리스팅 기준에 왜 넣었는가 하면... 조금이라도 유저분들이 앞으로 생겨나지 않을까 작은 기대와 함께 넣었습니다만......

이미 7년의 세월이 지났고, 물론 하이엔드를 정의하는 브랜드 기준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기준은 아직까지도 당연히 애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

그건 현재의 모더레이터 분들께서 잘 만들어 주시리라 생각하고 관망 중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글을 읽다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사실 리테일가를 잘 모르기도 하지만

지식이 짧은 저로서는 타임포럼이 기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블로는 하이앤드구나... 제니스는 아니구나.. 이러면서 말이죠...

좀 애매한건 사실이라고 봐요.

특히 본인 시계가 하이엔드급이라는 말을 들을 만한데 강제로 글이 옮김을 당한다면 기분이 좋지 않겠죠.

모더분들께서 잘 정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공감100프로 입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타임포럼이라는 공간자체가 갖는 의미가 커지면 커질수록 하이엔드 게시판 자체가 시계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기준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나누는 것 역시 모호한 기준이기는 하지만 흔히 웹상에서도 시계서열(?) 이런걸 정할때 항상 빅5는 변화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포럼에 보면 이런 빅5 제품을 갖고 계신 회원님들도 많이 늘어나시고 제품도 다양해 진것 같습니다. 빅5 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를 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모더레이터분들께서 알아서 잘 해주시겠죠^^

<광고 한마디>

하이엔드에서 자꾸 따를 시키나요? 

혹시 하이엔드에 올리기 부담스러우시다구요? 그럼 도전하세요~!!!

스위스포럼의 문은 항상 활짝 열려있습니다! 

- 스위스포럼 모더레이터 토리노

<광고 한마디2>

"얘야~ 오늘은 하이엔드 포럼가서 안노니?"

"아빠.. 애들이 자꾸 넌 하이엔드가 아니라고 놀려요 ㅠㅜㅜ'

비발디의 음악이 끝나가기도 전에 스위스포럼에 포스팅을 했더니 추천이 달렸다

- 스위스포럼 모더레이터 토리노

요즘은 브랜드마다 고가의 시계들도 많이나오니 하이앤드라는 경계선이 애매모호하긴 하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분들의 의견을 다 수용할 수 없다면...

포럼의 중재자역할과 멘토역할을 하시는 모더레이터 여러분들께서 상의하시고 결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짜피 주관적인 관점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객관적인 설명과 설득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면

오랜 시간 시계 생활하시고 지금도 수고해주시는 모더레이터 연합의 결정이면 비록 개인마음에 안들어도 따라갈 용의가 있습니다.

대신 이번 기회에 한 번 의견 나눠보시고 정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매5년 다시 정한다던지 해도 좋습니다.)

스팅레이님이 언급하셨듯이 '하이엔드'와 '독립' 게시판이 별도로 존재하지만, 카테고리에 하이엔드 글이 많아서인지... 시계입문자(저 같은..;)에겐 '독립시계=하이엔드?'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혹시라도 하이엔드 카테고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이 부분도 조금은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브랜드 포럼은 나라+ 트래픽 높은 브랜드별로... 그리고 테마 포럼을 따로 하나 만들어서 하이엔드는 그쪽에 들어가는 것은 어떨지요?  (물론 테마 포럼 만들어 진다면 다이버 포럼도 함께...? ^^) 

아주 편하게 생각해서 타임포럼에서 하이앤드 기준을 정해주시면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의 기준으로 정하겠습니다.

또 상황이 바뀌어서 내리고 올려야할 경우가 생기면... 그때도 아~ 그렇구나! 하겠습니다.

모더레이터의 시계에 대한 생각을 그때그때 엿보는 묘미도 있고...

독립시계글도 많이 보고 싶어요... 예전에 MBC 에서 했던 필립뒤포씨의 이야기를 참 강명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

저도 전부터 이 부분은 항상 정해진 브랜드가 있었으면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이엔드라는 명칭에 걸맞게 그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정해주시던지 명칭을 아예 바꾸던지요 그리고 토리노님이 적으신것 처럼 카테고리를 어떻게 나누어도 논쟁은 생길것 같습니다만 모쪼록 잘 결정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냥 '하이엔드'라는 명칭만 안쓰면 되지 않나요.. ㅎㅎ

잠시 살펴보니 현재 브랜드게시판에서 크로노스위스, 예거, 롤렉스 말고는 거진 비슷한 빈도로 포스팅이 올라오네요.

롤렉스는 평균보다 높고, 크로노스위스와 예거는 평균보다 낮은 양상이군요.

제 생각에도 트래픽 균형은 거진 맞으니까 하이엔드 라는 명칭을 수정하면 잘 해결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위블로는 하이앤드가 전혀 아니라도 생각합니다만

하이앤드포럼에서 거론되는거에 대해서 크게 이견은 없습니다. ^^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이렇게 달아오를 정도의 이슈였는가 싶기도 하네요..ㅋ 잘 정리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