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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일련의 사태에 대해 저도 참 마음에 불편합니다만..
오늘 보니 다토님 레벨이 0이 되어버렸더군요.
최근 여론(?)의 향방이 비추쪽으로 급격히 기운 탓이 가장 크겠지만,
아직까지도 명실공히 추천수 1위를 달리는 분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저렇게 된 것일까.. 생각해보니
가장큰 이유는 '비추천 포인트 감점 하한제의 부재' 였습니다.
상한포인트의 경우 추천으로 인한것이든 글이나 덧글작성으로 인한것이든 상한이 존재합니다.
1일 25점.
근데 비추천으로 인한 감점의 경우 하한이 없습니다.
마치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는 있는데 하한가는 없는 경우 같은..
이로인해 생기는 불합리의 가장 쉬운 예를 들어보면,
하루에 어떤 회원님이 브랜드 포럼에 글을 작성하여 50개의 추천과 30개의 비추천을 받았다고 하면
포인트획득 -> 글작성5점 + 추천 50점 but 1일상한으로 인해 25점만 획득.
포인트감점 -> 30점
결국 글도 하나 쓰고 추천수가 비추천에 비해 20개나 더 많음에도
포인트는 오히려 -5점이 되는 불합리가 생기게 됩니다.
게다가 어떤 사람이 작정하고 예전글까지 다 검색해서 하나씩 비추천을 다 누를 경우
아무리 포인트가 많은 회원이라도 하루아침에 포인트가 0이 되어버리는 일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구요.
비추천에 의한 포인트 감점의 1일 하한선 설정이 시급해보입니다.
만일 기술적인 문제로 하한 설정이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비추천에 의한 포인트 감점을 폐지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될 정도네요.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하나, 댓글의 추천/비추천에는 현재 포인트 가점과 감점이 없는게 맞나요??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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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5.02.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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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군
2015.02.24 10:15
공감합니다.. 역효과 때문에 상한선이 있다면 하한선도 필요한 이유겠지요 ^^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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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세
2015.02.24 10:17
저도 이 부분에 매우 동감하며 글을쓰려했으나 커뮤니티 공간에서 웬만하면 지켜보고 안되면 넘어가자라는 주의자라서 안썼습니다만
참고로 타임포럼에서 어떤 초보분이 공지에 어긋나는 글을썼거나 아니면 짤막하게 글을쓴 경우 비추천이 어마어마하게 달리더군요.하지만 댓글중엔 글쓴이의 잘못됨을 지적하는 댓글은없고 무작위 비추천만 날리더군요.그렇게까지 할필요가있나요?
공지룰 안읽고 성의없이 글을쓴 글쓴이분에게1차적인 잘못이있지만 그정도는 다들 넘어가실줄도아시고 댓글에 어떠한 부분이 잘못되엇다 라고 설명들해주실수있는부분아니신가요?
너무 매정하게 냉정하게 비추천만날리지마시고 그런분들도 그냥 한두번은 넘어가면 안될가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타임포럼은 누구나 즐기고 공유하고하는 시계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이용할수있는 놀이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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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5.02.24 10:19
역쉬~~~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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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5.02.24 10:58
안녕하세요?
뽕세님의 의견에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추천, 비추천에 대해서 말씀하신 문화 정착이 되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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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
2015.02.24 13:23
안녕하세요.
저도 포인트 문의했던 것 기억하시죠?
염려한대로 다토님은 0점이 되었네요.
저도 추천/비추 모두 제한이 없어야 된다고 했는데
포인트 추천 상한이 없다고 답변 하셨습니다.
진실은 무엇입니까?
모르고 대충 답한 것입니까?
정확한 답변 바랍니다.
제가 바보된 것 같습니다.
추천 포인트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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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o
2015.02.24 10:18
공감합니다.
형평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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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5.02.24 10:26
동의 합니다. 다른 방식으로 포인트 벌이같은 이상(?) 행위를 제재할 방법이 분명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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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5.02.24 10:26
상한제가 있으니
당연히 하한제도 있는 줄 알았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불합리한 부분인 듯합니다.
개선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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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크쟁이
2015.02.24 10:29
저도 추천/비추천제의 변화가 좀 있어야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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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5.02.24 10:30
저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네요.
추가하자면, 한번 상한을 친 포인트가 회복되지 않는것도 문제입니다.
하루에 추천25개받은 후 비추 25개받고 그다음 추전10개를 더 받더라도
이미 상한인25점을 얻은이상, 나중에 받은 추천10개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그대로 0점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것도 고쳐주시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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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고릴라
2015.02.24 10:34
그런거 같습니다 일련의 사태에 제가 뭐 이런저런 할말을 할 상황은 못되나 옳고 그름을 떠나 무분별한 비추천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냥 일상적인 댓글에도 수많은 비추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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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5.02.24 10:34
몰랐던 내용이네요. 이건 불합리한 듯 합니다. 기술적 문제는 분명 아닌 것 같구요.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추천 자체가 없어지면 제일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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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5.02.24 10:37
가능 여부는 모르겠으나 합리적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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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291m11
2015.02.24 10:44
저는 비추천 기능 자체가 그냥 불필요해 보일 뿐입니다.
아무 코멘트도 없는 비추천이 과연 본연의 순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오히려 상대방 공격용으로 사용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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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5.02.24 10:57
안녕하세요?
기능적으로 1일 포인트 제한기능은 있으나 감소에 대한 제한 기능이 기능적 한계로 설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씀해주시는 내용이 합리적이다라고 저도 개인적으로 판단하나 기능적으로 한계가 있는것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해당 사항 어떻게 개선이 가능할지 운영진, 모더레이터들이 협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가 아주 매우 드문 경우라서 저희가 미처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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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02.24 10:57
이건 몰랐던 부분이네요.
잘못된 부분은 운영진들께서 협의하셔서 개선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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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5.02.24 11:01
이번 일로 포럼이 어수선해졌지만 포러머들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제기하지 않았던 추천/비추천 시스템이 개선된다면 한발짝 진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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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파리
2015.02.24 11:06
매우 공감합니다.
보다 다양한 의견이 활발하게 교환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이 만들어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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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5.02.24 11:10
추천에 대한 포인트는 25포인트 일제약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추천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개선 작업중입니다.
즉 추천/비추천으로 취득/상실 가능한 포인트는 무제한으로 개선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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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5.02.24 11:19
타치님 제가 알기로는, 추천제가 처음 생겼을 때는 말씀하신대로 추천에 의한 가점은 일제약 25점에 해당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인가 그 제도가 바뀌어, 추천에 의한 가점도 일제약 25점에 포함되도록 시스템이 변경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적어도 1년정도는 된거 같네요.)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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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5.02.24 11:24
아니요, 처음에 그 제도가 기술적으로 구현이 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뉴얼에 반영되는(되어야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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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5.02.24 11:26
음.. 결론적으로
조만간 추천/비추천으로 인한 가감점은 공히 1일 상한에서 제외되는 방향으로
개선될것이라고 이해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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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5.02.24 11:29
네 맞습니다. 원래 부터 취지는 그러 하였는데 시스템 여건지 충족 되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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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5.02.24 11:16
포인트에 대해 민감하지 않아서 잘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그런 계산 방식이었군요.
저는 포스팅과 댓글로 포인트 벌이(?) 상한제만 25점으로 그대로 두고 추천에 의한 포인트 상한제만 없앴으면 합니다.
여론의 지지로 인한 점수 획득과 그 반대인 감점은 시장논리를 적용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자신이 정직(?)하게 벌수 있는 포인트는 한정하되 포러머들의 맘을 움직여 얻는 포인트, 또는 감점당하는 포인트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봅니다. 양쪽다 제한이 없어야한다고 보구요.
주가는 조작이 가능하니 폭락할수 있지만 타임포럼 회원님들이 여론 몰이로 추천과 비추천을 남발 할리 없으니까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제한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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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5.02.24 11:30
굉천님과의 댓글 참고해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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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5.02.24 11:52
네 글을 적어놓고 보니 타치코마님 글이 똮하니 제 위에 있는걸 발견했습니다만... 인지했음을 알려드리지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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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남자ㅎ
2015.02.24 12:02
매우 적절한 문제 제기입니다.
조속한 개선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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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5.02.24 12:16
전혀 의미없는 추천이나 비추천도 자신의 논지 강화에 오용되거나 스스로 착각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타포생활을 하면서 실용적면에서 추천 비추천이 꼭 필요하다면 뭐 참을 수 있는 무게이긴 한데
그래도 추천 비추천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더 마음이 가볍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비추천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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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ime
2015.02.24 12:52
저도 서브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격려글이나 객관적 팩트를 올리거나 댓글을하여도 이유없이 비추천이 나오면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ㅠ 불특정 미상의 비추천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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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2015.02.24 23:02
댓글 다신분들한테만 비추천 줄수있는건 어떨까요?
익명성이 사라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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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천사
2015.03.03 21:5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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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디피
2015.03.14 01:13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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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남
2015.03.26 09:38
이런 문제도 있었군요..
잘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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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박사
2016.06.29 06:29
공감
정말 그러네요....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