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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인 입니다.
작년 2월 72시간이나 고생하며 태어난 딸이 '언제 크려나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나 얼마전에 돌잔치를 다 했네요. ^^
정말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에 지난 1년 참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올해는 또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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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pp
2015.02.1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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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이시면 그래도 처음에 비해 한결 편해지죠!!!
저도 100일까지 정말 오래걸리는 것 같더니 100일지나니까 금방 200일, 300일, 돌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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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아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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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덕분에 잘 자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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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2015.02.15 08:16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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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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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2015.02.15 10:01
예쁜사진많이남겨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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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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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2015.02.15 10:52
우왕~~ 완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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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딸바보 아빠는 딸 칭찬이라면 무조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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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잘 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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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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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
2015.02.15 14:00
정말 이쁘네요 ^^ 눈도 똘망똘망하구 -
요맘때 아가들 눈망울은 정말 이쁘죠~
그래도 예쁘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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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짱의신화
2015.02.15 14:40
애들 진짜 금방 크죠 ^^ 예뻐요~ 잘 키우세용~ 아구 귀여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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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간순간 훅훅 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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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잘 자랐네요.. 전 이제 생후 10일인데.. 밤낮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쁘긴 정말 이쁜데.. 언제 다키울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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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말 고생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돌아보면 행복한 추억입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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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이도 2월 생인데 저도 저번주에 돌잔치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ㅎ 이제 어린이집 보내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 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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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정말 가장 큰 고민입니다.
원래는 어진이집 대기가 뭐 말도안되게 길다보니 아예 포기하고
'놀이학교를 보내야하나~'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어린이집 사건이 터지고나서 많은 부모님들이 어린이집 보내는걸 보류하시는지
저희한테 연락이 다 오더라구요. ㅡ.ㅡ;
이걸 기회라고 생각하고 보내기엔 뭔가 깨림직하고.. 뭐 그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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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가장 예쁠때네요!!
저도 오늘 아들녀석 유치원 졸업인데 시간 정말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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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졸업.. 저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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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진짜 금방 큽니다. 저희 둘째도 갓난쟁이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돌이 다 되어가네요. ^^
공주님 이쁘게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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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아도 2호기 고민인데.. 둘째 추천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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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15.02.16 10:25
축하드립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금방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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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초등학교~ 정말 오지 않을 것 같은 시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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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축하드립니다.
부모님들은 걱정이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시겠지만 공주님 보면서 한시름 잊으실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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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모든 부모님들이 다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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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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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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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서 손녀를 봐야할텐데 말이죠...^^
이뿌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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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는 딸보다 이쁘다는 아버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ㅎㅎ
뭐랄까 책임을 강요당하지 않는 순수한 기쁨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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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이제 또다른 시작입니다... 걷고 뛰고 장난치다 다치고 ^^ 14개월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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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쌍둥이 아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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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015.02.16 14:38
으악 정말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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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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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매니저
2015.02.16 15:44
기욤기욤 기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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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돌쯤 되니까 애교도 많이 생기고, 아빠 껌딱지도 좀 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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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쁘네요^^ 돌 지나면 더 금방 자라는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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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아마 쑥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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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아빠
2015.02.16 21:31
손맵시가 아기 엄마는 아닌 것 같고,
할머니라고 하기엔 손이 너무 곱고...
과연 누구 손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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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인데.. 부끄럽게 손맵시를 봐주시네요.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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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아빠
2015.02.17 00:24
그런가요!!??
아기 쳐다보느라 초점이 흐려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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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s
2015.02.17 01:15
ㅎㅎ 애기 이쁘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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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니즈카s님도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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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 이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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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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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정말 이제부터는 금방 쑥쑥 큽니다.
그때,그때 소중한시간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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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돌아보면 정말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는걸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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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car
2015.02.18 01:35
헉 지구인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뵙네요.. 저번에 328i m팩 몰고 서래마을가서 커피사드리고 기어봉 다이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새 결혼도 하시고 정말 보기 좋네요 ^^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제 딸내미는 이제 4개월 됐는데 아..하루하루가 좋으면서 힘드네요~~ ^^;; 이것도 다 행복이겠죠~~
빨리 저도 돌잡이 시켜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