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서브를 보내고 나서 Submariner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V단위 모델을 조금 전에 타포회원님께 양도해 주고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왠지 모를 아쉬움과 허전함이 밀려오네요ㅜㅜ 시계라는게 사실 살아있는것도 아니구
그냥 자동으로 시간만 가는건데도 그동안 항상 손목위에 있었다고 정이 들었는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찌 생각하면 우습기도 하구요....
신형모델이 나와서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신형으로 가기로 하고 팔고 난후 느낌입니다.
로렉당은 이제 당분간 구경만 하고 가야 하는군요^^
댓글 4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많이 서운하시나 봅니다. 곧 더 멋진걸로 득템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