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밀턴 플린트리지로 인사 올렸던 omentie입니다.~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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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이런것
2015.01.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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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3:41
인생은이런것 님, (닉네임엣 포스가 느껴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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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2015.01.30 09:25
collector 라고 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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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3:44
박병원님, (병원 이름인가요?@_@)
콜렉터라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번 정 붙이면 쉽게 떼질 못 해서 모으다 보니, 어느새 대가족이 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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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삭
2015.01.30 09:38
중저가부터 고가까지 진정한 컬렉터이십니다. 오버홀비용도 엄청나겠네요. 많은 시계들을 돌아가면서 착용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알피나란 브랜드도 새롭게 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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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3:52
쿠삭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이엔드 쪽은 도무지 제 패션으로는 커버가 안 되어, 부담없이 찰 수 있는 중저가모델들을 좋아하다 보니 콜렉션이 이렇게 돼 버렸습니다 ^^;
저 시계들 모두 번갈아가며 차고 있습니다. 관상용은 없고 저에게는 모든 시계가 데일리워치입니다. 하루에도 몇 개 씩 바꿔가며 차는 재미가 좋습니다 ㅎㅎ
시계들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들여온 것들이라, 오버홀은 정식 AS센터보다는 세운상가나 압구정 쪽 사설업체들을 이용해서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 제가 줄질을 좋아해서 봄여름에는 브레이슬릿과 러버밴드, 가을겨울에는 가죽스트랩과 나토밴드로 계절따라 갈아채워주는 게 제일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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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바람
2015.01.30 10:34
첨보는 브랜드입니다. 양각인덱스에 그레이 다이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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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4:13
뜨거운바람님, 이 녀석의 매력 두 가지를 제대로 꼽아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알피나 시계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정말 괜찮은 브랜드입니다.
Sellita나 ETA 무브먼트를 가져다 쓸 때 아무리 저가 모델이라도 반드시 수정해서 쓰는 정성이 갸륵한 브랜드입니다.
국내에도 정식 수입업체가 생겨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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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군
2015.01.30 10:48
콜렉터 오브 콜렉터... 이시군요..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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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4:15
텍군님, 시덕을 콜렉터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저도 이렇게까지 많이 모으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가격에 상관없이 하나하나 고를 때마다 그 매력에 푹 빠져서 고른거라 쉽게 버릴 수가 없더군요. 싸구려 시계들도 많지만, 저에게는 무척 소중한 녀석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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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97
2015.01.30 11:40
이야 대단하십니다~진짜 시계 좋아하시는 분이시네요~^^
요즘 보면 팔거 생각하고 남들 좋다하는 시계만 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시덕은 맘에 드는 시계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지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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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4:18
모노97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가상각이나 중고로 팔 때의 손해 같은 거 생각해서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시계를 고르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계 생활할 때 예상하지 못 했던 규모로 대가족이 되어버렸지만, 어느 것 하나 충동적으로 지른 게 없습니다. 적어도 반년 이상은 지켜보고 찾아보고 고민해서 지른 것들이라, 그 기다림의 시간이 고스란히 묻어 있어서 이제는 누가 웃돈을 준다고 해도 못 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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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다이버
2015.01.30 11:50
점점 많아지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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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4:20
오리스다이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계보관함이 부족할 정도로 계속 늘어나다 보니 이쯤에서 멈춰야지 하는 순간이 참 많은데;; 멈출 수가 없네요. ㅠㅜ
시계의 매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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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84
2015.01.30 12:00
엄청납니다
입이 벌어지네요
보기 힘든 브랜드의 시계까지 잘 봤습니다
바로 추천이네요 이런 포스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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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4:22
gs84님, 좋은 말씀과 추천 감사합니다.~^^
마이크로브랜드를 좋아하고, 국내에서는 같은 모델을 찾을 수 없는 레어템들이 많다 보니, 좀 생소한 콜렉션이 되어 버렸습니다. ^^;
콜렉션만 봐도 주인을 알 수 있는 콜렉션이 정말 가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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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01.30 13:07
알피나 파일럿 워치 참 매력적 입니다. 요즘은 모르던 브랜드 시계 보는게 숨은보석찿기 마냥 즐겁습니다. 오멘타이님과 비교하면 한없이 소박한 제 시계 가족사진 올리고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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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4:28
파;;; 파일럿님;; 한없이 소박하다니요;;; 제가 군침만 흘리고 갖지 못 한 시계들을 여러개나 갖고 계신대요 +_+
요마 청판과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는 정말 예쁘군요. 제 위시리스트에만 담겨져 있을 뿐, 엄두를 못 내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예전에는 소공동 애비뉴엘을 자주 들렀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구글링 하거나 해외시계 사이트들 돌아다니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아마 파일럿님께서 말씀하신 숨은보석찾기의 재미에 저도 푹 빠져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시계 세상은 정말 넓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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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01.30 16:31
얼마전 옆장터에서 할리오스 트로픽 브론조 모델을 업어와선 그 시계에 푹 빠졌습니다. 요즘은 안보던 ETC동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모르던 브랜드나 마이크로 브랜드 중에도 예쁘고 잘만든 시계들이 얼마든지 많더군요. 정말 시계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오묘한것 같습니다. 오멘티님 컬렉션을 보고 기추를 더해도 되겠다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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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1 12:54
파일럿님, 마이크로브랜드 중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할리오스 트로픽을 구하셨군요 ^^ 저도 할리오스 트로픽 브존조를 구하려고 했는데, 마라네즈 라얀으로 브론즈 시계 경험했다가 파티나를 예쁘게 못 만들었습니다. ㅠㅜ 칫솔 들고 파니타 벗겨내는 일 몇 번 하다가 지쳐서 "아...브론즈는 내 운명이 아니구나"하고 좌절해 버리는 바람에 할리오스 트로픽은 포기했었습니다. ^^; 다른 분들은 시계 늘어나면 관리하기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와인더도 안 써서 오토매틱을 수동처럼 감아 쓰다 보니, 여러 개 줄질해주고 시시때때로 닦아주는 것 외에 특별히 관리하는 것도 없습니다. ^^; 잘 차다가 오차 좀 늘어난다 싶으면 탈자 한 번 해주고, 세운상가나 압구정 들러서 오버홀 해주면 다시 잘 살아나니 시계 늘어나는 것에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파일럿님의 멋진 콜렉션이 얼마나 더 멋있어 질지 기대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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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
2015.01.30 13:10
알피나 멋진 시계들이 많죠. 저도 예전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참 뒤적거렸던 생각이 나네요.^^
오멘티님 컬렉션은 언제 봐도 압도적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번 뵙고 컬렉션도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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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0 14:40
알파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
알피나 파일럿 워치는 브랜드 특유의 매력을 잘 표현해서 한 번 보면 쉽게 잊혀지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반년 동안 고민하다 이제야 손에 넣게 되었는데, 실물로 보니 마감이 뛰어나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
제가 강원도 시골에 살아서 회원님들 뵙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ㅜ
작년 타포 송년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여의치가 않았네요. 그래도 일년에 몇 번은 서울 갈 일이 생기니, 기회되면 콜렉션 싸들고 가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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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돈
2015.01.30 17:57
이녀석은 IWC의 스핏파이어를 떠오르게 하네요 ^^
하지만 디자인이나 고급스러움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한번 노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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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1 12:21
노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핏파이어, 아주 좋은 시계입니다. IWC 파일럿워치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
세로 부엉이, 가로 부엉이 차이만 빼면 이 녀석과 비슷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가로 부엉이 버전의 스핏파이어가 나오면 꼭 한 번 차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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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바
2015.01.30 19:52
잘 봤습니다!!!
추천을 하지 않을수 없네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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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1 12:38
코르바님,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코르바님의 아주 멋진 레트로 스타일 콜렉션을 동경하는 1인 입니다. ^^
저도 코르바님처럼 일관된 스타일의 콜렉션을 갖고 싶은데, 이것저것 산만하게 좋아해서 잘 안 되네요. ㅠㅜ
특히 론진 180주년 기념판 싱글 푸쉬 크로노는 마음 속에 늘 품고 있는 아이랍니다.
싱글 푸쉬 크로노를 손목 위에 올릴 날이 오면 지원샷 날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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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계
2015.01.30 21:55
진정한 콜렉터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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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1 12:39
타임시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콜렉터는 모으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버리지 못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 놈의 정이 뭔지;; 물건인데 한 번 정 붙이면 떼기가 쉽지 않으니, 시계는 정말 요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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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1.31 09:18
알피나라는 브랜드가 다시 보이는 좋은 포스팅 너무 잘봤습니다. ^^ 뽐뿌도 살짝 오구요~
omentie 님 컬렉션 중 무려(?) 두 녀석이나 제 컬렉션과 겹치는군요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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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1 12:45
호주거북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호주거북이님과 겹치는 모델이 뭐가 있더라 손 꼽아 봤습니다. 일단, 튜더 블랙베이!
음...그 다음에;;; 진 356은 아니고;; 롤렉스 섭마도 아니고;; 오리엔트 청판도 아니고;; 음...하다가, 맞다! 마라네즈 라얀! ㅋㅋㅋ
간만에 즐거운 퀴즈 풀이였습니다. ^^ 호주거북이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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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1.31 19:57
정답입니다! 제 컬렉션을 꿰고 계시다니 ㅎㄷㄷ
제가 포스팅을 많이 하긴 했나봐요 ㅎㅎ.
저와 같은 타포 중독 증세가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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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5.01.31 13:36
득템 축하드려요~! 알피나 파일럿은 저도 예전부터 너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던 아이였는데, omentie님이 들이셨다니 너무 반갑네요~ㅎㅎ
언제 기회되면 꼭 구경시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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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1.31 13:58
사라사테님, 건강하시지요? ^^
알피나 파일럿은 한 번 차면 풀기가 싫을만큼 마성이 있습니다. 요즘은 잘 때도 이 녀석을 차고 있습니다. ^^;;
쪽지로 전화번호 보내드렸습니다. 귀국하시면 꼭 연락주세요~ 버선발로 서울 달려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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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5.01.31 21:01
omentie님, 오랜만입니다~ ^^
알피나 파일럿을 들이셨군요.
이거 이거 정말 예쁜데요?
항상 그랬지만 omentie님의 컬렉션은 언제 봐도 즐겁습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시고 남들을 따라가지 않는 컬렉션이라서 더 그럴거에요. 게다가 전부 제 취향이에요 ㅎㅎ
다음 번 만나뵐 때 또 새로이 볼 수 있는 시계들이 늘었다니, 기대됩니다. 조만간 꼭 봬요~ 추천은 기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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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2.01 00:29
아롱이형님, 정말 반갑습니다. ^-----^
파일럿 생활은 행복하시죠?^^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일상에 지칠 때면 아롱이형님을 떠올리곤 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시며 사는 모습이 큰 힘이 됩니다.
알피나 파일럿은 하루 종일 땅 위에서 생활하는 저보다 아롱이형님이 차셔야 진짜 멋있을텐데;;; 시계에게 미안해지네요^^;
다음에 만날 때에도 콜렉션 몽땅 들고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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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5.02.02 14:28
시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한수.... 아니 몇수 배우고 갑니다. 알피나란 브랜드에 대해서도 또 새로 알게 되네요. 추천으로 감사함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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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2.04 23:58
드림와치님, 좋은 말씀과 추천 감사합니다.~^^
알피나를 소개할 수 있어서 저도 기쁩니다. 모두들 각자의 사랑과 연애 방식이 있듯, 드림와치님의 시계 사랑도 저 못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시계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줄 안다면, 그 사람이 바로 시계 애호가일 겁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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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NI
2015.02.02 17:26
콜렉션이 장난아니네요 ㅎㅎ
좀 생소한 브랜드였는데
잘보고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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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2.05 00:01
일리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많은 시계를 경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늘 새로운 브랜드와 새로운 시계를 만나게 됩니다. 그만큼 시계 세상은 넓고, 그게 저희 같은 시계애호가들에게는 큰 기쁨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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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02.04 09:29
알피나 파일럿 워치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질만한 포스팅이네요 ㅎㅎ
사진도 어찌 이렇게 잘 찍으시는지^^
항상 즐거운 득템기,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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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2.05 00:08
페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접사렌즈를 꽃과 곤충 찍는데에 썼는데, 요즘은 시계만 찍게 됩니다. 부족한 사진 실력을 커버해주는 접사렌즈가 있어 고마우면서도, 루뻬 끼고 볼 때의 감동을 전달하지 못 해 늘 조금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젠가는 꼭 루뻬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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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5.02.04 10:03
와우... 대단한 정성의 포스팅입니다. 사진도 완전 수준급이시고. 지식도 해박하시네요.
마지막 가족샷 후덜덜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는... 최고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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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2.05 00:12
미키39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타포 고수분들 같은 해박한 지식은 없습니다. 무브먼트 구조도 기초적인 수준 밖에 모르고, 백커버를 따서 무브먼트를 만져볼 엄두도 못 냅니다. ^^; 하지만, 시계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미키39님도 좋은 시계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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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15.02.04 11:54
omentie 님의 국경을 초월한 득템은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시계 문화가 짧고 협소한 국내보다 시야를 world wide 하게 넓히면 탐나는 시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 omentie 님의 조언 덕분에 일옥에서 구매대행을 통해 무사히 멋진 녀석을 득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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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2.05 00:22
mdoc님, 반갑습니다.~^^
스무번째 시계를 들일 때 이 정도면 많은 시계를 경험해 보았구나 싶었는데, 서른번째 시계를 들일 때에는 와..시계 세상은 넓구나 실감했었고, 마흔번째 시계를 들일 때쯤, 시계 세상은 바다처럼 넓지만 나는 아직 해변 산책도 끝내지 못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아직도 내가 만나보지 못 한 시계들이 무궁무진해서 참 즐겁습니다.
일옥에서 득템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저에게는 넘사벽인 하이엔드 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멋이 넘치는 시계들을 갖고 계셔서, 이번에는 어떤 멋진 녀석을 들이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_@ 구경시켜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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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2015.02.04 12:41
추천드립니다 어마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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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2.05 00:25
그라데이션님, 좋은 말씀과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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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15.02.04 13:35
과연 열정만으로 모을 수 업는 컬렉션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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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2.05 00:32
piseces 님 말씀대로 열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제 콜렉션의 많은 시계들이 정식 수입되는 모델이 아니어서, 많은 노가다가 필요했습니다. ^^;;; 새로운 시계를 찾아 오랜 시간 웹서핑을 하고, 마음에 드는 시계가 나타나면 해외 주요 시계 시장과 커뮤니티 장터를 기웃거리며 전세계 최저가 검색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생면부지의 판매자와 수차례 메일을 주고 받으며 신뢰를 쌓고 조금의 네고를 한 후 들여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시계를 싸게 사는데에는 자신 있습니다. ^^; 제가 시계에 애착을 많이 갖는 이유도...이렇게 발품 팔아 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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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2.25 17:21
히야... 로렉스부터 일본 브랜드에 마이크로브랜드까지... 어마어마 하시네요....
제 시계 구질구질 다 모으면 한 서른개 되는데 저보다 많으신분 처음 봅니다...ㅋ
저에게 누군가 몇년후에 유지 비용이 엄청날거라고 하셨는데.... 오멘티 님은 지금도 유지비용이 엄청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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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