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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조회 11310·댓글 18

크고 작은 명품시계 전시회는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그 중에서 매년 초에 개최되는 SIHH와 Baselworld가 가장 유명합니다.

 

 

물론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이유도 있겠지만 Baselworld의 경우 현존하는 시계 박람회에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작년부터는 리치몬트가 주최하는 (그래서 리치몬트 계열의 시계만을 전시하는) SIHH 박람회가 Baselworld보다 앞서 개최하게 되었죠.

위에 브랜드 리스트는 이번 SIHH 전시 참가 업체들인데, GF같은 경우엔 리치몬트 산하가 아니지만 초청되어 참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타임포럼에서는 벌써 2번이나 참가하여 새로운 정보들을 현지에서 신속히 기사화하기도 하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뉴스&정보 란에 Basel/SIHH 게시판을 확인해보세요~)

작년에는 사정에 의해 타임포럼에서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이번엔 또 어찌될지 궁금해집니다.

 

- 2011년 전시회 소식

ㅁ the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SIHH): 2011년 1월 17일~21일

ㅁ Baselworld: 2011년 3월 24일~31일

 

이 정도는 뉴스꺼리도 아니라고 생각하실 듯하여 준비했습니다!!!

바로 New York !!!

뉴욕타임지에서 2011년 5월 13일~15일, 바로 뉴욕!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1회 럭쩔어 워치메이킹 페어(Luxury Watchmaking Fair)를 개최한다고 하니 타임포럼 회원분들 중에 뉴욕에 계신분들께서는 꼭 참가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sihh.org/2011/index.php?page=accueil-en

http://www.baselworld.com/

http://www.swisswatchboutique.com/2010/12/new-yorks-first-luxury-watch-fair-to-debut-in-may-2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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