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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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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크로노스위스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코사 리베르만 코리아에서 루이 에라르의 공식 런칭식이 있었습니다.


1929년 스위스 라 쇼드퐁에서 창립한 메이커로, 2003년 인수와 함께 현재의 라인업으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중저가의 합리적인 시계를 표방하는 루이 에라르는 높은 품질의 시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런칭식을 잠시 둘러 보시죠.









루이 에라르는 크게 6개 정도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레스 타입의 워치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데 루이 에라르가 처음으로 시계를 생산한 해인 1931년을 딴 1931 라인, 헤리티지, 이모션, 비대칭 다이얼의 애시메트릭, 라 스포티브, 라 까리인데 런칭식에서는 사각형인 라 까리와 같은 일부 라인이 제외되어 전시되었습니다.














비대칭 다이얼과 큰 로만 인덱스로 눈길을 끄는 애시메트릭 라인입니다.








다이얼 안에 또 하나의 동심원이 있는 헤리티지 라인의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1931 라인에는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는데 좌측의 ETA(Peseux) Cal.7001 을 베이스로 하여 레귤레이터를 만든 모델과 ETA (Valjoux) Cal.7753 (크로노그라프 + 풀 캘린더 + 문페이즈)를 사용한 모델을 비롯 심플한 타임온리 모델등 다양한 얼굴들이 함께합니다.


런칭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각형의 라 까리와 같은 모델도 매력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여성적인 디자인이나 남성용 드레스 워치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라 스포티브와 같은 스포츠 모델도 존재합니다. 이너 베젤의 다이버 타입의 워치로군요.



<루이 에라르 홈페이지 : www.montres-louiserard.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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