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 하얀 브레게 Highend
3주간 오차 점검 및 수정을 마치고 돌아온 5177입니다.
떨어져 있던 어느 날,
피아노 건반을 보고 문득 하얀 에나멜 다이얼이 연상되어
돌아오면 꼭 찍어보고 싶었던 사진입니다.
피아노 선율과 하얀 건반 그리고 브레게 5177
뭔가 우아한 느낌이...ㅎㅎ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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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16:52
메디치님도 에나멜 5177 소유하고 계십니다.
근데 5177 기요세는 타임포럼에서 한번도 못 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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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길로셰 문양으로 들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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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17:48
감사합니다.
처음에 실물 보기 전엔 기요세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막상 매장 가서 보니 에나멜이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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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과 매칭이 아주 좋은데요 ~ ^_^* 정말 클래식 하고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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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17:52
기대했던 것보다 더 건반과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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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멋진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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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17:54
그렇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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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mind
2015.01.21 03:11
아주 단아하고 예쁘네요.
브레게하면 기요셰라지만, 에나멜 다이얼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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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21:48
에나멜은 사진 보다는 실물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조선 백자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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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 다이얼이 역시 심플하고 클래식하군요.
정장용으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기회되면 매장에서라도 착용 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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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21:56
에나멜은 처음에는 너무 심플해서 다른 화려한 다이얼들에 비해서는 별로인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깔끔하고 순백의 고결함으로 인해 더욱더 마음에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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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1.21 05:50
드디어 돌아왔군요. 오차 점검에 3주라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ㅎㅎ
피아노 건반 위에서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저도 조만간 쨍한 날에 사진 찍어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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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22:01
구매 당시에는 3초 정도였던 오차가 2년 가까이 지나니 9초까지 늘어나 점검 보냈습니다.
오차 수정하고 하루 테스트 하는 식으로 반복해서 수정하는 거라 시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얼마전 메디치님의 5177 사진도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또다른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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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마치 브레게 홍보용 사진 같아요~~~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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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22:02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브레게로 보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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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33
2015.01.21 11:09
정말 멋지게 사진찍으셧네요 클래식한 멋이 잘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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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22:04
좋은 카메라와 스트로브 덕에 기대 이상의 사진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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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깔끔하고 이쁘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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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22:0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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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멜의 매끄러움이 돋보이네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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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5.01.21 22:07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진으로는 에나멜의 은은한 광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 그런 사진을 찍게 되면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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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
2015.01.22 01:02
드레스 워치로는 랑에 1815 와 함께 쌍두마차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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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워치 중에 절대 갑이군요 ! 잘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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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아름다움
브레게 답게 고풍스러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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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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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네요 정장시계의 표준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에나멜 다이얼의 5177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었네요. 제 드림워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