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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백화점 안가본지 어언~ 20년됐습니다.
특히나 시계는 중고 직거래나 택배로 많이 받았었는데.
백화점 시계매장가면 안사고 구경만 할껀데 쌀쌀맞게 구나요?
당장 그리 큰돈이 없어서 일단 안사고 구경만 해보고 몇개 손목에 얹여보고 하면,
쌀쌀맞게 굴까요?
뭐 직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좀 망설여지내요.
쌀쌀맞게 굴어서 상처받을까봐....
가서 대충 얼마정도 하는지 가격대는 보고 목표를 정해야되는데..... 저같은 서민은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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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5.01.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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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2015.01.12 02:15
쌀쌀 맞게 하는데가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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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1.12 03:52
원래는 안사더라도 서비스가 좋아야 정상인데 ...한국이 이상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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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01.15 19:25
싱가폴은 쌀쌀맞아요 ㅠㅠ... 롤렉스 매장갔는데 제가 없어보였는지 섭마랑 씨드 보여달라고하니깐....
사지도 않을거면서 왜 보여달라고하는겨... 라는 눈빛을 발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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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5.01.12 08:59
사람을 봐가면서 대하는게 다른게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영업 역량이 있는 판매직원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팔기 쉬운거 말고 손님한테 실제로 어울릴만한걸 추천하면서,구매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판매 직원의 능력인데,
솔직히 그런게 떨어지는 직원들이 너무 많습니다.
(서울 기준에서) 어차피 시계 매장은 널려서 한 곳이 불친절하면 나와서 다른 곳에 가면 해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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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5.01.12 09:45
그냥 가셔서 보겠다고 하시면 다 꺼내서 차보게 해주고
눈치주고 그러지 않습니다. 다만 롤렉스의 어떤 여자 직원은
싸가지 없게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하이엔드 급으로 갈수록 매장 직원분들이 더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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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5.01.12 10:48
하이엔드 급으로 갈수록 더 친절하다는거 동감합니다.. 누가 봐도 지금 당장 구해할것 처럼 보이지 않는 연령대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신 압구정 갤러리아 파텍 직원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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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빈
2015.01.12 10:50
맘에 드는거 몇개 차보고 궁금하거 물어보고~~ 잘봤습니다. 다음에 또 올께요 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직원이 쌀쌀 맞게 굴어도 그냥 덤덤하게 반응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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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01.12 11:23
미래의 고객에게 쌀쌀맞으면 그 매장 이용하겠습니까?
간혹가다 그런 매장 직원분들이간혹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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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15.01.12 13:32
안그렇습니다 대부분..ㅎㅎㅎ 친절해요... 근데 한 매장에 정말 열번 스무번 이시계 저시계 매일 가서 얹어본다면 좀 그렇게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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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15.01.12 13:41
ㅎㅎ저도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만..
박대 당한 적은 에비뉴엘 테그 매장에 세이코 차고 갓던...그 기억이 있네요-_-
나머지 매장들은 뭐 너무 다 좋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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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pan
2015.01.12 15:15
대부분 친절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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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반
2015.01.12 15:28
살것처럼 하고 구경하시다가 좀 더 생각해 보고 다시 오겠다고 하세요.
대신 시계은 차고가지 마세요. 편견을 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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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딥씨4000
2015.01.12 17:09
갠 적으로 2주 연속 매장 근처를 맴도니 좀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ㅋ 처음 방문이시면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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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초보자욜사
2015.01.12 20:18
거의대부분이 안사더라고 설명잘해주시고 그러던데요
사람마다 틀리겟지만 한번 가서 구경해보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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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탕카
2015.01.13 12:06
설명 잘 해주시던데요 ㅎㅎ 백화점이라도 뭐 다를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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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1
2015.01.13 14:3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시계뿐 아니라 의류도 백화점 가서 못사겠어요.... 왠지 안사면 민폐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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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2015.01.13 18:14
그냥..가셔서 해보세여.. 남자답게 ㄱㄱㄱ 생각보다 친절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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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5.01.15 11:12
우리나라는 진짜 잘못된 문화인듯 사대주의는 아니지만 외국은 안그런데 우리는 돈 내는사람이 눈치를 보게 되니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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熙
2015.01.15 15:53
저는 잠실 롯데 신관 IWC에 구경하러 갔었는데,
물론 살 생각이 아예 없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IWC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었는데도 직원이 너무 친절해서 놀랐네요.
구경만 했는데 초콜렛이랑 IWC 하드커버 카탈로그를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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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umpkin
2015.01.16 14:05
요즘 백화점에서는 대부분 친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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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구리
2015.01.16 17:42
뭐.. 사지 않아도 그냥 보고 온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갔다 오면 되지요.
박대를 해도 어쩌겠어요.. 뭐 이런 데가 있지 하고 다음에 거기서 안 사주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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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음유
2015.01.16 20:57
어느정고 격식을 차리고 가시면 좋은 대우 받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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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좋아
2015.01.25 21:31
대부분 설명 잘 해 주고 친절합니다 당장 살 것이라고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2-3번 얼굴 다시 보게되면 그 때 되서야 살 까? 하는 거지요. 너무 미리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그렇게 손목에 시계 얹으시다보면 실제로 시계 사시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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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eholic
2015.01.26 23:33
친절한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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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
2015.02.08 23:59
백화점이 명품 매장같은 경우 직원교육을 워낙 잘시켜놓은터라 아마 아주 친절히 맞아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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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cc맨
2015.02.26 00:50
명품매장은 고가물건들이기에 대체적으로 예의가바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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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5.03.05 14:47
대부분 친절하고 아주 간혹 뭐 쳐다보드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바로 나와야죠. 얼마짜리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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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2015.03.14 01:36
같이 일하는 직원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이스탄불에 있습니다. 직원 아버지가 롤렉스 매장에 갔는데 분위기가 냉냉하더랍니다. 저도 이곳에서 유명 쇼핑몰에 롤렉스 매장을 들어 갔는데 상당히 불친절 하더군요. 그 친구 아버지가 등산복 차림에 프로스펙스 운동화에 백팩을 매고 있었지요. 유로 현금 뭉치를 테이블에 따악~ 올려놓으니, 갑자기 거기 있던 모든 직원들이 우루루 달려와서 자리에 앉게 하시고, 차 내오고 비스킷 내오고 온갖 아양을 떨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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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i
2015.12.06 12:43
친절합니다!
설마 잡아 먹기야 하겠습니까 ㅎㅎ 직원마다 케바케니 가벼운 맘으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