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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러분들의 시계 위시리스트는 무엇인가요?
너무 많으면 좀 그러니 세 개만 적고 간단한 이유 달면 어떨까요? ㅎㅎ
회원님들 전반적인 분위기도 파악될 것 같은데...
제가 먼저 댓글로 올릴테니 한 번 보시고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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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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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2
2015.01.08 11:24
1. 그랜드세이코 SBGW003 한정판
-블루핸즈 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2. JLT 울트라씬 34 플래티넘 블루다이얼
-심플한 투핸즈 시계...
욕심안부리고 두가지만 담겠습니다.
15.5의 가는 손목 소유자로 40mm 넘어가는 모델들은 부담스럽더군요...
wish list시계 모두다 수동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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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15.01.08 11:49
1. 하이엔드 SS 브레이슬릿 워치 : 현재 가죽줄의 시계밖에 없어서 가장 현실적인 위시리스트 입니다.
VC Overseas나 PP 노틸러스, AP RO 중 하나로 들이고 싶네요. 물론 가장 현실적인 위시리스트 조차 몇년 뒤에나 겨우 사겠죠.... TㅅT
2. FPJ - 크로노미터 a 레조넌스 : 크로노메트리 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특히 매력적인 공명 메커니즘 때문에.
3. 바쉐론 콘스탄틴 - 패트리모니 미닛리피터 : 파인워치메이킹 컴플리케이션 중 가장 매력적인 기능이 미닛리피터, 그 중 가장 세련됨
페니님 덕분에 오늘 하루 꿈 잘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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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15.01.08 12:21
1. Ulysse Nardin Marine chronometer manufacture 43mm limited edition
- UN의 아이코닉 모델일 뿐 아니라 소재공학 쪽으로는(실리콘...DiamonSil) 현재 가장 발전된 그야말로 'Chronometer'.
2. Panerai Submersible
- 역시 panerai의 아이코닉 모델로 블랑팡 FF와 함께 Rolex 서브마리너의 그늘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이한 모델.
단, 현재로는 원하는 모델이 없음. 44mm에 3 day 이상의 수동 자사무브를 달고 나오면 구매 고려. 왠지 곧 나올 것 같죠? ^^
3. Blancpain Villeret moonphase completer calendar 8 days enamel dial(limited edition)
- 블랑팡의 아이코닉 모델로 현존하는 complete calendar중에 기술적으로도 가장 우수(secured calendar mechanism, under lug crrector...).
하지만 가장 가지고 싶은 건....
18cm 이상의 손목!!!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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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eki
2015.01.08 12:50
공감합니다 나도 45mm짜리 착용해 보고 싶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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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5.01.08 12:35
1. AP 점보:
Royal Oak 점보는 스포레스 (스포츠+드레스의 합성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ㅋ) 시계 중 가장 완벽한 디자인과 말 그대로 AP 의 상징이로 생각되서 꼭 들이고 싶네요. 15400 으로는 약간 부족한 거 같습니다^^
2. 파네라이 360:
파네리스티라면 대부분 이 모델을 드림워치로 뽑으실 거 같네요.로고 있는 베이스 모델에 PVD 코팅된 블랙팸 모델로서 정말 너무너무 예쁘네요.
3. 랑에 드레스 워치류:
랑에는 아직 많이 모르지만 드레스 워치로서 가장 정점은 랑에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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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5.01.08 13:21
제 위시 리스트 탑 3는 Kazimon 1500 SS, Seiko SBDX012, RGM 300인데... 공감하는 분은 안계실 듯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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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2015.01.08 13:37
전 구매가능한 품목만보기에... 크스 레귤레이터.,.,, 해밀턴 째마크로노 ,,오리스애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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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TBK
2015.01.08 13:41
wine list 인줄 알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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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BY™
2015.01.08 14:08
1. JLC 리베르소 그랑 울씬 듀오
어떤 고가의 드레스 워치랑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독자적인 매력이 리베르소에는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중에서도 양면활용의 실용성, 기변증을 막아줄..? 헠헠
2. 랑에 1815 스몰세컨
컴플리케이션 드레스는 너무 고가라서 망설여지고, 그나마 수년이내에 접근 가능할? 심플 드레스에서 꼽자면, 파텍/VC/브레게 보다 1815 가 주는 단아함과 감성이 좋아서..
3. 데이토나 검판 SS
방출하고서 계속 생각나는 녀석 ㅜ 화골 팬더다이얼도 구할 예정이라, 다이얼 스왑하면서 놀아볼려구요. 롤렉스에서 하나만 꼽자면 전 무조건 데이토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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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5.01.08 15:32
1. 크로노스위스 델피스
디지털 시간, 레트로그레이드 분, 분리된 초침 등 시계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서 재미있게 찰 수 있을 듯 합니다
2. IWC 빅파일럿
파일럿 시계가 없는데 파일럿 시계라면 빅파가 ㅎㅎ 또한 마크가 놓이기에는 굵은 손목.
3. 리베르소 듀오
두얼굴의 시계가 다른시계와의 차별성을 주므로 갖고싶슺니다
그밖에 그린섭, 크스 오푸스 등등 사고싶은 것 많은데 세개만고르기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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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딥씨4000
2015.01.08 16:41
갠 적으로 육 해 공만 있으면 딱 좋을 것 같다는 평소 생각에 3개이상은 과유고 딱 요렇게 소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
1.육-롤렉이 데이토나 SS
2.해-롤렉이 딥씨
3.공-벨앤로스 43mm BR3크로노나 아님 걍 롤렉이 익스 1으로 제 현실적인 시계생활의 여정을 마무리하려는 계획입니다ㅎ
위 두개 품목은 거의 확정이고 운 좋으면 3개 모두 올해 컬렉션을 마무리 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노력해야죠 ㅎ 암튼 즐거운 상상 기분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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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5.01.08 16:56
그나마 현실적인(?) 모델 위주로본다면
1. 드레스 워치 (진정한 심플함과 클래식함)
: 랑에 Saxonia 또는 PP Calatrava
2. 스포츠 워치 (나름 올라운더와 복장 구애 없이 착용)
: AP RO (40mm 이하) 를 좋아하는데, 하이엔드에서는 나름 흔한것 같아서 바쉐론 오버시즈도 괜찮은 대안
3. 빈티지 워치 (역사가 있는 시계)
: 80년대 이전 롤렉스 (서브/GMT/익스1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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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5.01.08 17:23
1.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338 : 가끔 느낌있는 정장용 or 캐주얼 / 새미정장
2. JLC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GMT : 주말 or 편한 복장
3. 로렉스 DJ 116200 로만 인덱스 : 온리 정장용 (땀 때문에 정장용 브레이슬릿 모델 꼭 필요)
저에게는 완벽한 조합입니다.
개별적으로 이유를 적으려니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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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5.01.08 17:27
아직까지 제 맘대로 돈을 막 쓸만큼에 여력이 되지않는 나이라. 지금상황에 위시리스트라면 솔직히 하이앤드급은 오바라고 생각하구요. 이정도만 되어도 만족할듯합니다.
1. 롤렉스 논데이트 서브마리너 (개인적으로 데이트 기능을 잘 사용 안하고 균형미 측면에서 논데이트 다이얼이 더 이쁩니다.) -캐주얼 + 드레스워치
2. 피아제 알티플라노 오토매틱 실버다이얼 G0A35130 (오토매틱 시계중 가장얇은 녀석을 꼭 경험해 보고싶네요.) - 드레스워치
3. 파네라이 382 브론조 (소재자체의 매력때문에 한번쯤 소장해 보고싶네요) -캐주얼 워치
어차피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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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5.01.08 18:51
첫번째, 로렉스 데이데이트 엘로우골드
현실간지로써 꼭 세미힙합 스타일에 매치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악세서리를 하나만 한다면 가능한 녀석인데, 역시 하나론 부족해서 40대 되기를 기다리는 시계입니다.
두번째, 노모스 아호이 다툼입니다.
적절한 방수기능에 드레시한 모습이 슈트 매일 입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시계인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큰 눈치 안 봐도 되고 말이죠.
세번째, 로렉스 요트마스터2 스틸
아무래도 필드 워치로는 서브마리너가 좀 흔한 경향이 있어 골라봤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좀 별로인데 그래도 위시리스트라 넣어봤네요.
댓글 다는 도중에도 살짝 기분이 좋아지네요.
위시리스트가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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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kRz
2015.01.08 20:32
1,2,3 순위는 아니지만
1. 롤렉스 서브마리너 - 따로 말이 필요 없죠 ㅋㅋ
2. 파네라이 PAM 512 - 개인적으로 파네라이 모델 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줄질도 용이하고 수동 무브도 예쁘고 ㅋㅋ
3. 예거 지오피직 - 꽤나 역사도 있는 시계이기도 하고 디자인이 심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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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5.01.08 21:17
현실적인 위시리스트를 적는 건가요? ㅎ
전 일단 세미(?) 드림 위시리스트로다가... ㅎ
1. 예거 리베르소 트리뷰트 1931 골드 한정판 : 동 가격대에 이시계보다 의미가 깊고 아름다운 수동 시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IWC 빅파일럿 : 남자로서 꼭 가지고 싶은 녀석입니다
3. AP 점보 15202 : 현존하는 스틸브레슬릿 시계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시계입니다^^
가격을 고려하지 않는 다면 1번을 랑에 다토그라프로 바꾸겠습니다 ㅎ
저도 잠시나마 꿈꾸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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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벵
2015.01.08 21:19
1.지샥 하이브리드 GPW - 1000(GPS + 전파수신) = 내구성,정확성,튼튼함, 무엇보다 정확한 시간
2. 프로그맨 GWP -1000 방수성,정확성,전파수신 = 기계식이 귀찮아서.. 그냥 편안한것으로 다운그레이드 하네요. 저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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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5.01.08 23:02
저도 꿈꾸는 워치 세가지 답변 드릴게요.
아직은 오메가 PO하나만 있지만, 굳이 세 점 더 들이고 싶다면,
1. 드레스 워치
PO로 드레스워치 겸 캐주얼 워치로 착용하고 있다보니, 전용 드레스 워치 하나 들이고 싶어요.
1) 꿈은 PP칼라트라바 또는 랑에 작소니아 또는 1815
2) 현실적인 꿈은 예거르쿨트르 울트라 씬 모델 또는
몽블랑 마이스터스틱 헤리티지 데이트 오토매틱입니다.
PP나 랑에는 은퇴 후 하나 들이겠다고 마음 먹고 있어요.
2. 내구성 좋은 스포츠워치
오메가 PO, 구매한 지 두달 가까이 되었어요. 아직까지 불만 없이 잘 착용하고 있어요.
롤렉스 데이토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같은 크로노그래프 워치보다는,
PO같은 다이버 워치에 메탈 소재 브레이슬릿 있는 롤렉스 서브마리너예요.(다이버워치를 더 선호해요)
3. 현재 PO에 1,2번 더하면 시계 3개이지만, 굳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여,
본인이 착용하지 않고, 소장용, 투자가치용으로 파텍필립 한정판 모델을 하나 들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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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1.09 03:40
현실적으로 한 20년안에 들이고 싶은 시계들입니다.
1. AP RO : 캐쥬얼을 많이 입는 저에겐 안성맞춤 입니다. 이쁩니다.
2. 섭마 금통 :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3. 파텍 노틸러스 : 역시 스포티해서, 파텍이라서 경험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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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우리는
2015.01.09 17:42
1. 예거 듀오미터 - 그냥 무조건 이쁜거같아요.. 정장 캐주얼..다..ㅡㅡㅋ
2. 브레게 로얄마린 - 크기도 좋구.. 이쁘기도 하고 존재감이..확실하더라구요.
3. 위블로 빅뱅 유니코 신형 금통...... 이것도 역시...멋지더라구요..... 다 갖고시프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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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로렉스
2015.01.09 18:09
전 갖고 싶은 브랜드보다 갖고 싶은 기능을 적겠습니다
이 기능을 가진 시계라면 브랜드는 상관이 없어요
1. 항자기성능
2. 300m 이상 방수
3. 크로노그래프 또는 3일 이상의 파워리져브
4. 스틸 이외의 산과 알칼리에 대한 내부식성이 강한 재질
(최근 티타늄 제품을 써봤는데 가볍고 강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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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70
2015.01.09 18:11
글쎄요. 굳이 말하자면.
Patek 59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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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01.09 19:29
현실적으로 손에 잡힐만한 거리에 있는 아이들은 1. RO 점보 2. 리베르소 1948 3. 섭마리너 이구요, 멀리 있는 아이로는 랑에 데이마틱 입니다.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물론 현실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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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입문입니다
2015.01.09 21:14
예거 파텍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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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1.10 04:47
1.요마2 금통
2.빅파일럿 ppc
3.ap 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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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5.01.10 14:14
1. Grand Lange 1 moon phase
2. VC patrimony minute repeater
3. JLC Duometer Traveltime
드레스워치가 하나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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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5.01.11 00:40
1.녹금GMT
2.부엉이 금침
3.마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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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e
2015.01.11 21:36
뒤늦게 적어보네여..^^ (꿈은 크게~!)
1. 랑에 삭소니아 애뉴얼캘린더 플래티늄
2. 바쉐론콘스탄틴 히스토릭 어메리칸 1921 로즈골드
3. 로저드뷔 오마쥬 크로노그래프 화이트골드
적고 보니 전부 드레시한 워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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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첵
2015.01.23 15:21
3개로는 모잘라요
우선 저는
1. jlc 지오피직
- 제가 jlc 좋아하는 건 아실테고 1931에 버금가는 아이콘으로 들이고 싶어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2. 바쉐론 패트리모니 스몰세컨
- 왜만하면 금통 드레스워치는 들이고 싶지 않은데 유일한 예외
3. 파네라이 339 브라우니
- 컴포짓에 라디오미르가 갖고 싶어서 ㅎㅎ 밸런스가 너무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