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35살입니다..ㅎㅎ 저랑 동갑이시고 미혼이신분들..저랑비슷하신지요.. 잡담

너무 혼자인 생활에 익숙해지신듯 싶은걸요^^;;

올해는 다시금 연애의 감을 찾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여친과 함께하는 시계질도 제법 재미난답니다~^^

공감합니다..지키고 견뎌야하는 회사생활이죠

저랑 지내는 패턴이 비슷한듯 싶습니다...낭니는 동갑이구요 ㅎㅎ;

근데 저는 여친있지만....쉴때 파일공유사이트 정액제하고 다운받아보기....자기 자신에게 선물하기등...

저랑 완전 같습니다.....그리고 좋은 여성분 만나실꺼에요 홧팅!

ㅎㅎ저 총각때랑 비슷하네요^^ 이제 슬슬 좋은분 만나 결혼 하셔야 겠네요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솔로면하기 힘들겠네요.ㅎㅎ

뭔가 변화가 있으셔야,,,

연애세포도 자꾸 써야 활성이 높아집니다!

혼자보단 둘이 확실히 좋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요. 요즘은 결혼을 꼭 해야한다 라는 관념이 예전보다는 많이 희석되었죠. 시대에 따라 변하는거니까요.. 그래도 여자분들 만나는걸 피하거나 하진 마시구요. 꾸준히 소개가 들어오면 만나보세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단지 그 판단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중에 한명이랑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네요 .. 결론은 본인이 결혼에 마음이 없으면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결혼해서 애들 키우면서 잘 살지만 제 친구도 혼자지만 충분히 하고싶은 것 하면서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혼자사시는게 편하고 익숙해지셨겠지만 그래도 좋은분 찾아보세요 ^^ 

외람되지만 슬슬 보험이나 제테크 같은 것에도 눈길을 돌려보세요. 젊을때 들어 놓는 것이 좋을거에요. 

시계 취미도 맘 편할때 한때입니다. 

그러다가 금방 40되십니다 ^^ 요즘에는 여자들도 굳이 결혼생각 없는 분들이 많다보니 저도 노력은 열심히 하돼 연결이 안된다면 독거남 해야죠뭐...

능력되고 상황 되신다면 저같아도 걍 혼자 지내시는게 납니다. 단 노후 확실하게 준비하시면서 지내세요...우리네 부모님들 기성세대분들이 우리보다 어리석어서...우리보다 현명치 못하셔서 그렇게 지내시는게 아니라 봅니다 ....

ㅋㅇ 저가 이제 40 인데 이젠 슬슬 늦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처럼 되기 전에 여자한명 들어 앉히고 사시길

ㅋㅋㅋ다들 비슷하신듯

꾸준히 버셔서 40대까지 적당히 여유롭게 사시고 노후를 준비하신걸로 50대때 간병인쓰고 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전처럼 혼자살면 불편한 세상도, 혼자라

눈치주는 세상도 아니기 때문이죠. 가끔씩 몰려오는 외로움이 없으시다면 그러한 삶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그런점 보다는 지금의 직장생활로 인한 미래가 답답해서 걱정뿐이네요...

저도 시계에 관심없다가 급관심생겨 지금 타포에 매일같이 들어와서 구경중입니다..조만간 구입해야죠..

혹시 저의 도플갱어 이신가요? -ㅅ-;;;

너무 익숙해지지마시길… 익숙해지면 나중에 헤어나질 못합니다… 독신이 아니시라면, 의도적으로라도 님의 반쪽을 찾아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을듯해요.

좋은 인연 만나실 수 있을꺼에요..^^

저의 미래입니다.

이제 서른인데  4년전부터 쭈욱 그래왔내요.

그래도 전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8시간 이상은 안잡니다.

최대한 하루를 제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타포질말고 계절별로 다른취미를 가진다면 더 좋겠내요.

날씨 풀리면 낚시라던가 등산이나 자전거나 카메라질이나.

겨울에는 스키나 보드를 탄다던가...

짝없는 남자들이 다 그렇지요 멍..

나이가 들어가니  친구들 만나기도 쉽지않고.  다들 제각각 제인생 살아가고, 가끔안부나 주고받고...

빨리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빕니다. 4학년되면 정말로 (x1000000)  여자만나기 힘들어집니다. ^^;;;;;

정말 200% 공감가는 글이네요,,,;;;

그 생활이 딱 40대 초반 까지는 짱짱맨으로 좋은데.. 40대 중반 넘어서면... 사는 낙이 없어짐과 동시에...처절한 후회가 밀려오게 된다고.. 아는형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나.그때 되서 후회하면 이미 늦은것이라고.. ㅎㄷㄷㄷ 남은 40여년의 생활은.. 레알 헬이라고 겁주시더군요.. ㅠㅠ

지금 생활이 좋으시면 좀더 즐기시고

결혼은 본인이 하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진행이 잘되더라구요..

ㅎㅎ 더 즐기셔도 큰 문제 없을거 같아요

동갑이시네요. 싱글친구들이 다수있는데요.가족도 가족이지만 회사내에서도  기혼자들을 우선 승급대상자에 올려준다고 비공식으로 말한다고하니 또 고민이더라구요..결국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나이입니다. 더 나이들면 조건더 따져요 그러더라구요..연애도 가만이 잇음 안오더군요. 결혼안하실거 아니면 다시 연애시장으로나가셔야합니다.

그르지 마세욤~~ 귀찮아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좀더 즐겨보세용...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고... 사실 이성 만나 놀고 이것저것(?) 하는게 젤 즐겁지않아요?ㅎㅎㅎ

다들 그렇게 살아요...ㅋ

남들은 매일매일 재밋게 살거 같죠? 아닙니다

형님이신데, 너무 혼자에 익숙해지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제 주변 형님중에도 혼자가 편해서 결혼이나 이성을 피하시는 형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친한 이성친구를 만나보심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