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르의 취미) 오디오 좋아하시나요?~~~

주위에 오디오 취미 가지시는 분들이 몇 분 있는데, 돈이 굉장히 많이 들던데 시계 취미는 저리 가라더군요.

발을 들여놓기가 무섭습니다.

큰 돈은 필요없지만 세심하게 고민하면서 만들어가는 만큼 품을 좀 들겠죠. 물론 돈만 많으면 그냥 질르면 되겠죠.

정리하고 또 사고 정리하고 또 사고 ㅠ,ㅠ 하이파이는 힐링의 영역이라 끊을 수가 없네요 요즘들어 생각하는 건 마음대로 볼륨 키울 수있는 전원주택을 가지고 싶더군요.

요넘이라도 하나 있음 좋겠네요~ 이거들어보니 상당히 음색 + 디자인이 맘에 들더라구요~

경험이 좀 쌓이면 돈에 초연해지지요.....ㅎㅎ 생각해보면 사실 참 부질없는 레이스였지 않나 싶습니다...지금 제 기기들에 만족하고 있는 내자신을 보면 말이지요

오디오는 보통 예산 얼마잡고 들어가나요?

시계가 5000정도면 오디오는?? 

와ㅋㅋㅋ 부럽습니다. 저도 노래듣는걸 좋아해서ㅋ 오디오 사고 싶은데 너무 비사네요.ㅋ 아직 학생이라 저도 나중에 돈벌면 저렇게 사고 싶네요

혹시 50많원대에 괜찮은 놈 없을까요? 온쿄꺼를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블루스랑 밴드음악 위주로 많이 듣습니다.ㅎㅎ

정말 멋지십니다.. 아파트 같은데 소음으로 민원 안들어오나요

첫번째 사진 안네소피무터 바이올린!

매킨MA2275 와 탄노이에 틀어주었을때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

Einstein 오데온30 오랫만에 보네요..

월간오디오를 보면서 오디오에 발을 들여놓을 뻔 했었지만,, 지금은 그냥 제네바오디오하나에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오디오야말로 제대로 하려면 정말 비용이 많이 드는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오디오의 최후는 리스닝 전용 룸이더군요..  전 그냥 소소하게 프로악 D2로 즐기고 있습니다만, 감상결과 막귀인듯 합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매킨의 저 파란 두 눈은 언제 봐도 홀리게 하네요.. 디자인적 요소가 강한 녀석이라니.. 참..  -_-;;

얼마전 작은 스피커 하나 사러 갔는데 떡 하니 눈에 띠는 스피커가 있길래 청음 한번하고 뽕가서 가격물어보곤 정신을 차렸었죠.

4천이라시면서 안쪽에 더 좋은녀석도 보여주시더군요.

^^;;

시계하나로 만족해야겠고 저의 막귀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전에 어떤 스피커 청음 해보고 너무 너무 사고 싶었으나 우선 가격에 좌절하고...미친척하고 사도 울릴 공간이 없네요.

 펜트 하우스급 아파트로 이사가서 리스닝룸을 꾸미거나 주택 지하실을 리스팅룸으로 꾸미는 그날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전 생짜 초보지만, 괜히 같은 취미 하시는분 만나면 반갑네요...ㅎㅎ. 아직은 음악 보다는 소리를 쫒고 있는듯 하네요...

저게 모두 소장품 인가요?? 헐....

멋집니다

ㅇㅇ 잊고 있었는데....한때는 무척 빠졌던 취미입니다만....

가족의 반대로...케이블땜시 강북을 누볐던 때가 생각납니다.

오디오때문에 집을 바꾸신 경우인가요?^^

위의 사진 실제 소장중이신거면 대단하십니다

저는 하이파이는 무리고 손도 안대려고 합니다 ㅎㅎ

그냥 간소하게(?) 헤드파이 하고 있네요^^

ㅎㅎ 저도 카오디오 하다가 이번에 홈오디오 하는데 별로 재미는 없습니다.

다시 카오디오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마누라가 자꾸 머라고해서요....

사진의 저의 시스템 입니다. 피씨파이를 주로 할려고 했는데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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