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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스키 스키 ㅎㅎ 잡담
오늘밤 눈이 오고나면 혹한이라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 딸아이와 작년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하고는 10년만에 탔고 딸과 첨으로 무언갈 함께 한다는 느낌에 뿌듯했지요.
더불어 지난 주말 6살 아들을 강습시켜봤는데 스키를 탄다기 보다는 그냥 잘 내려가네요 ㅎㅎ
딸과 첨 탈때만큼의 감동은 아니더군요 ㅎㅎ
각설하고 이번 기회에 풀셑으로 스키를 구매하고자 합니다.
실력은 관광스키에서 어정쩡 롱턴 시늉하려 노력중입니다. (숏턴, 카빙의 그날까지 ㅡ,.ㅡ)
예산은 풀셑 기준 100만원 가량이나 꼭 한번에 가야한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실력이 돼지발목 진주가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신상보다는 이월상품 할인율 높은걸 선호하는데 타포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시계의 타포와 같은 스키사이트가 있을런지요?
(스키의 섭마는 뭔가요??)
스키 보드타시는 분들 안전하게 부상없는 시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 추천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ㅎㅎ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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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음유
2014.12.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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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4.12.15 19:41
저는 스키를 대충 어깨 넘어로 배워서, 한두 시즌 타봤지만 아직도 중상급자 코스에서 다리 힘으로 내려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비도 빌려쓰다가 작년인가에 아는 스키샵이 안타깝게도 화재 사고가 나면서 타버렸으나 사용 가능한 장비를 싸게 내놓아서, 스키복과 스키를 구매했었지요.
장비는 상급자용인데, 타고 내려오는 모습은 초급자라 부끄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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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4.12.15 19:45
내년에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
가족과 함께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씽글씽
2014.12.15 22:18
부럽네요~~저도 언넝 가족과 보드타러 가고싶네요 -
치우천황
2014.12.15 23:57
ㅎ ㅎ 보기좋네요 전 25년 탄 스킹실력이 체력적인 이유로 퇴보중입니다^^.
박순백 칼럼 강추합니다. http://www.drs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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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12.16 00:19
아~~부럽다는 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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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4.12.16 00:25
단란해 보이는 가족샷이네요. 저도 왕부럽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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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빈
2014.12.16 11:48
정말 행복해 보이는 사진이네요^^ 좋은 거 찾으셔서 따님,아드님과 함께 많은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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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4.12.16 13:34
애들은 체중이 가벼워 탄력이 잘 안붙기 때문에 금방 배우더라고요...^^
사진 보니 10여년전 제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열정도 식었지만 날씨가 추우면 당췌 밖에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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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혼다
2014.12.16 14:00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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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맨
2014.12.16 16:29
가벼운것 좋아하시면 살로몬, 무거운것 좋아하시면 엘란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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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임
2014.12.16 16:30
저도 올해부터 아들녀석을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스키의 타포는 박순백칼럼(위에 치우천황님이 올려주신 사이트입니다.)이겠구요.
스키계의 섭마는.....딱히 안 떠오르네요. 요즘 2-3년간 무난하게 많이 팔리는 스키는 살로몬 24h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부츠는 무조건 신어보고 사야하므로 대세라는건 없는 것 같구요. 항상 안전한 스킹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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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14.12.16 16:58
다시한번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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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2014.12.19 16:20
박순백 칼럼 유명한걸로 알고있구요
인라인 때문에 많이 들어갔었는데 요즘엔 뜸하게 안들어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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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시간
2014.12.20 23:49
아~ 한 때는 겨울만 기다리며 보드의 스피드를 즐겼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를 추월하는 꼴을 못 볼 정도로요...
음... 나이 먹어선지 최근 4~5년간이나 못갔네요. 아니 안갔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인라인도 그렇고... 싫어하던 골프나하고 있는 나를 보면...왠지 늙어간다는 느낌이네요...
스키장은 다니면 다닐수록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되는 곳입니다. 애들 잘 챙기세요... ^^
ㅎㅎ 부럽습니다 이번년에 바빠서 보드 타러갈수있을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