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거래 매너 없는 사람이 정말 많네요.... 시계관련

보통 무리한 네고요청 하시는 분 치고

제대로 구입하신분을 못봤습니다 ㅜ

그러니까요 머하자는건지 할짓진짜없죠 똥만드는 기계도아니고 그런사람보면 도대체 직업이먼지 궁금합니다  자기가족들은 자기가 그러고다니는줄아는지ㅉㅉ

저도 최근에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무조건 깎아달라고 하고 살것처럼 하더니 내일 보자고 하고 연락없네요..맘같아선 전번 공개하고 싶네요....--

그래서 네고는 현장에서 하는게 낫지만..그마저도 나와서 무턱대고 깎아달라는 사람은 정말 답없어요.

그냥 네고 없이 파는게 덜 상처받고 파는 방법이겠죠..

그러니까요, 팔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네고 실컷해주고 다음날 오히려 구질구질하게 안사실꺼냐고 왜 연락 없으시냐고 문자/연락해야하고.

뭐예요 이게 한두푼 짜리 물건도 아니고...

시계 뿐만 아니라 여러해 장터생활동안.. 알만한 분인데 흠잡는듯한 뉘앙스로 가격 깎고 기분잡치게하면서 네고는 네고대로.. 속으로 가져라 가져 드러워서~ 이러면서 판매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돈도 없으면 서 사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전 별로 라고 생각해요

여러 거래 경험상 네고는 받아주지 않는게 좋더군요.

계속 요청할 경우, 안 팔리면 가격을 내려서 다시 올리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길...거래해보면 매너 좋으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세요....

워워 입니다. 제 경험상 윗분말씀처럼 좋은 거래가 더 많았습니다. 시계 생활하다보면, 별의 별인간들을 다 만나긴 하지요... ㅋㅋㅋ 

다음날 만나기로 시간 장소 다 잡아놓고 잠수타는 인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어느 구매자는 환불까지 요청하더군요. 무리한 현장 네고까지..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급처분 아니면 장터글 올릴때 네고 정중 사양으로 올리시고, 안팔리면 알아서 조정하겠다 하시면 네고요청 별로 많이 안옵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새벽 3시에 취소문자 보내는 분도 계시고,, 연락두절이야 뭐 말할 것 도 없고요 ㅎㅎ

정말 거래 매너 중요하죠~ 약속 다 잡고 만나기로 해서 기다리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되시는 분들 꾀 있습니다. 한편으로 욕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그냥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라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곤 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곧 좋은 거래 있으실 겁니다.

그렇죠

옆장터이길 빕니다 ㅎㅎ...

설마 중고나라처럼 되진 않겠죠 ^^;

참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가격 후려쳐서 사는것처럼 물어보고 할땐 진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런분도 많군요...전깔끔거래만 한거군요..

다른 장터에 이런 저런 물건 많이 팔아봤는데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문자가 오는 사람도 있고 

딸랑 얼마에요? 가격문의요? 이런식으로 문자 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것도 진짜 늦은 시간에 가격을 다 적어놨는데도 말이죠 ㅎㅎ 

진짜 네고를 해서라도 구매하고 싶다면 정중하게 요청하던지 해야하는게 예의인데 말이죠...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지만 해줄라면 해주고 아님 말아라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 괴씸해서 전화를 해보면 

대부분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더라구요... 

저는 직거래때도 무조건 선금10만원이라도 받습니다 차비가아까운게아니라 바람맞으면 시간과 정신적스트레스가 장난아니거든요 ㅎㅎㅎ

일반인이 중고거래하기가 참 쉽지않죠 아직..

에효

그런 사람들은 어딜가나 그럴겁니다.

매너없는 사람은 어딜가나 똑같죠

매너가 우선이죠

무슨생각으로 찔러보고 잠수타는건지...??

어딜가든 이런사람 저런사람들이 있죠

저도 중고거래 생각중인데. 조심조심하여야겟네요.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중고거래..

정말..공감합니다. 맘 상처받지마시고~ 넘어가시는게 멘탈에 좋을듯합니다.^^

예 그냥 너무신경쓰지 마시고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