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스위스포럼 인기시계 설문조사 시계관련

벌써 2014년도도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의 첫날은 올해 첫눈부터 내리기 시작하네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시계가 생각나시는지 궁금한 달이기도 합니다.

우선 11월 결과부터 보시죠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드디어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1위 폴투기즈의 막판 대추격이 있었습니다만 이번만큼은 여유있게 1위로 등극한 로얄오크입니다.

그리고 이번달은 2위로 다시 내려갔지만 초반에 다른 다크호스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포르투기즈는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또한 11월달에 가장 괄목한 만한 인기상승을 보여준 다크호스는 JLC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때 1위권을 노릴 수 있을 정도의 응집력을 보여줬지만 최종순위는 3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소 아쉽다면 역시 중위권의 파네라이와 브라이틀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역시 초반에는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이었습니다만 후반부에는 응집력이 떨어진것이 교도분들이 조금 더 힘내야 할 시기인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의외였던건 로렉스가 하위권에 머무르는 모습입니다.

물론 모델탓도 있겠지만 전통적인 강자이기도 하고 브랜드 포럼으로 따졌을때는 가장 많은 숫자의 회원이 있는곳임에도 불구하고

데이저스트는 이번달 굴욕(?)을 맛보게 됩니다.

최강자가 떠난 후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스위스포럼 인기투표 12월은 어떤 결과가 펼쳐질까요?

※역시 1인당 2개씩 투표 가능합니다.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SwissBrand&document_srl=11751015

이번달은 최종순위 최하위인 태그호이어를 다시 링크로 라인업을 수정하고 나머지 후보들은 그대로 두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상위권의 혼전도 흥미진진하지만 특히 계속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태그호이어와 다수모델로 인해 응집력이 떨어지는 스위스 대표 해밀턴,

마지막으로 로렉스의 아성을 이번달에는 지킬 수 있을지.. 역시 흥미진진한 12월 되겠습니다.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