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이 영하로 떨어졌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 Submariner
안녕하세요,
Marcelo 입니다
16년만에 수능 한파였다고 하더니만
정말 요즈음 많이 추워졌네요
오늘은 서울의 출근길도 영하의 날씨를 보여주더군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해 보이는 녀석과 함께 하고 싶어 그나마 누런끼가 있는 녀석과 나왔습니다
오랫만에 사진 한장 찍어주는데 좀 씻기기라도 하고 나올걸 그랬나봅니다..
이렇게 셔츠안으로 쏘~옥 들어가는 두께는 아니고..
뭐 대충 이렇게 낑겨(?!) 집어넣는 정도로는 가능하지요.. ㅎㅎ
요즈음은 시계를 비롯, 이런저런 관심사들에 흥미를 많이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열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선 인센티브(incentive)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흥미들이 시들하니..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요즈음처럼 추운날 따뜻해 보이는
셔츠속에 쏙 들어가는 누렇고 얇은 두께에 엉덩이도 예쁜 멋스러운 가죽스트렙의 녀석이
생각나고 있는걸 보면 또 완전히 없어진건 아닌듯 싶어 '천상 시계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추운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시고,
불금이니 좋은 시간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댓글 12
-
세계의끝2
2014.11.14 17:33
-
marcelo_kr
2014.11.17 10:40
안녕하세요~
와홀에서 뵙고 여기서도 뵙네요~
멋진 서브도 잘 있지요?
^^
-
개구리발꼬락
2014.11.14 17:41
멋스러운 서브 콤비가 있으시니 인센티브로 얄쌍하고 누런 드레스워치 좋을 듯합니다^^
누런 서브콤비도 충분히 알흠답슴니다만^^;;;
-
marcelo_kr
2014.11.17 10:42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얄쌍하고 또 한편으로는 쌈박(?!)한 누런 가죽줄 한 녀석을 업어와야 할듯 싶습니다만..
^^
-
은붕어
2014.11.14 18:18
손이 건조해 보이십니다. 로션이나 핸드크림도 발라주세요
-
marcelo_kr
2014.11.17 10:43
앗..
말씀 듣고 보니 손이 참 건조해보이네요..
책상위에 있는 핸드크림 바로 발랐습니다~
겨울에 손이 잘 터서 논바닥처럼 갈라지곤 하는데
올 겨울에는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DemonHunter
2014.11.15 00:26
섭마콤비가 이쁘긴 이쁘네요 확실히
-
marcelo_kr
2014.11.17 10:51
아무래도 콤비가 화려한 맛이 조금 있고,
금통처럼 과하지도 않고,
블랙 다이얼과 블랙 베젤이라 전반적으로 점잖고 차분한 분위기라
케쥬얼과 세미 정장에 잘 어울리는듯 하더라구요
Dem onHunter님의 그린섭,
전 방출을 했지만..
아주 아주 많이 생각이 나는 녀석이라 살짝쿵 부럽습니다..
^^
-
멎집니다 ...
-
marcelo_kr
2014.11.17 10:51
감사합니다~~
^^
-
멋진 흑콤입니다..정장에도 잘 어울립니다
-
marcelo_kr
2014.11.17 10:52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장에 잘 어울린다고 자기 최면을 걸고있습니다..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져용!!!^^ 와홀에서 보고 12시 야광점 리플 달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