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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사건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장터에 올라온 판매글을 보고 판매자와 통화하여 직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판매자가 보여주는 실물을 봤는데 미개봉 신품이라는 제품의 케이스 상태가
너무나 안좋았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케이스 가죽(?) 조각이 수북했으며 미개봉 신품이라 하기에는
케이스 내부의 상태가 너무 안좋았고 제품 설명서 및 보증서를 싸고 있는 가죽도 기스가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품 뒷면에 알수 없는 기스도 있었으며 75만원 짜리 라며 설명해주는 엘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한쪽에는 조그만 가죽 벗겨짐도 있었습니다.
먼가 미심쩍어 "미개봉 신품이 왜 이렇죠?" 라고 되물으니 판매자 말이 자기도 모르겠다며 살 때 부터
그랬다면서 정품은 맞다고 AS센터 가서 확인해보라고 하길래 그냥 거래를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판매자가 정품이 맞고 시계 줄에 묶여있는 택 같은걸 가리키면서 이게 미개봉 증거라 말하면서 이 줄은
한번 풀면 다시 묶을 수 없다고 저에게 얘기했습니다. 더불어 지금 오픈 준비 중인 학원 공사비 때문에 싸게 파는 거라며
10만원을 깍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단호히 거절했어야 하는데......그당시 제 생각은 더이상의 지름없이 평생 손목에 찰건데 조금만 흠이
뭐 대수겠냐 정품이면 되지 싶어서 현금 320만원을 주고 거래를 했습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오토 시계는 처음이냐고 물어보면서 시계 작동법 및 주의 사항을 이것 저것 얘기해 주던데
판매자도 크로노 작동법을 잘 모르는지 어차피 정품 확인 하러 갈거니 공식 판매점 가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일 백화점에 들러서 정품 여부 및 크로노 관련 확인 후에 전화드리겠다고 했고 혹시몰라서 입금증을
판매자로부터 받았습니다.
문제는 집에 도착하고 난뒤 였습니다. 시계 스트랩에 있는 택을 보니 너무 허술한 것이 판매자 말처럼 한번 풀면 다시는
스트랩에 감을 수 없는 구조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융으로 시계에 덕지덕지 묻어있던 지문을 닦으면서 이리저리 살펴보니
베젤 부분에 빛 번짐이이상했고 불빛아래 보니 베젤부분에 5mm가량 긁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버클 부분의
스트랩 끝단부는 가죽이 헤어져서 미개봉 신품이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고가의 시계를 꼼꼼히 보지도 않고 판매자 말만 믿고 샀나 싶기도 하고 사기 당한건 아닌지 불안도 하고해서
판매자에게 다시 전화를 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판매자가 일단 내일 정품확인하러 갈거니
확인하고나서 본인에게 전화를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곤 판매자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무상수리 가능할거다 만일 유상수리 하더라도 10만원 내외 일거니 일단 내일 확인 해보라고...."
다음날 해운대 롯데 센텀 공식 판매점에 가서 정품 여부를 확인해 달라 그러니 직원분이 10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당일 확인은 불가능하냐고 되물으니 남포동에 있는 센터로 직접 가면 확인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백화점 나오면서 판매자에게 전화했습니다. 정품여부 확인 아직 못했고 다시 남포동으로 가는 중이며 확인 후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남포동 명보석에 도착해서 먼저 베젤부 긁힘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거기서 하는 얘기가 손목에 차고 있다가
어디 부딪힌거 같다고 했고 약 폴리싱 하면 없어진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비용은 3만원정도면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점심때쯤 판매자에게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고가의 시계를 샀는데 구매한 나도 기분상하고 판매자도 쿨거래를 원했을건데
이런 상황이 생겨 난감하다 말하면서
" 판매자 분이 아끼시던 시계를 하루나마 가지고 있었으니 수업료 셈치고 1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받으시고 환불해 주시던지
아니면 10만원 더 네고 해주겠습니까?"
라고 제안했습니다. 판매자가 이미 받은 돈을 공사대금으로 지불했고 환불은 곤란하다며 10만원을 저에게 송금 시켜 주겠다고
약속 해서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냈습니다.
점심때 입금하기로 약속한 돈이 저녁이 되어서도 입금이 안되더군요. 저녁때 전화를 하니 신호가 한번 울리고 안내멘트가 나오더군요.
두세차례 전화하니 마찬 가지였습니다. 다음날 해주겠지 싶어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어도 입금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전화를 하니 역시나 신호가 한번 울리고 멘트로 넘어가더군요.
느낌이 이상해서 와이프에게 제 번호 수신거부 해봐라고 하고나서 와이프에게 전화를 하니 신호가 한번 울리고 "고객이 전화를 어쩌고......."
너무 일찍 전화했나 싶어 오전 9시 쯤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입금 확인이 안됩니다. 깜빡하신거 같은데 오전 중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오후 3시가 되도 연락도 안되고 슬...짜증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직거래 특성상 구매자가 꼼꼼히 살펴보고 사는건 맞지만
아무리 그래도 고가의 물건을 팔아놓고 이리 나몰라라 할 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
여튼 재차 문자를 4시까지 입금 하던지 연락안주시면 제 뜻대로 하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후 8시쯤 판매자에게 문자가 와서 시험기간이라 바빳고 회식참석하느라 전일 새벽5시에 들어왔는데 그걸 못기다리고
본인을 사기꾼 취급하느냐고 신고를 하던지 맘대로 하라는 문자가 왔더군요. 햐..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그뒤로 무수히 많은 전화와 문자 메일 다 보냈음에도 변변찮은 해명 및 답변 하나 없고....
판매자와 연락이 너무 안되는 와중에 거래당시 시계와 같이 건네준 박스 겉면에 인보이스 송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송장에는 많은 정보가 있더군요. 거래품목에 시계라고 적혀있었고 이런저런 정보가 있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인보이스 송장에 있는 번호를 보고 국제 전화를 해봤습니다.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전화받는 사람이 판매자의 친구이며
최초 시계 구매자라고 하더군요.
잘됐다 싶어서 구매한 시계에 대해서 여러가지 문의를 해봤습니다. 미개봉 신품의 상태가 왜이런지 모르겠다 혹시나 아는바 있느냐?
그러자 그 지인분이 너무 많은 시계를 보내다보니 잘모르겠다 라는 답변을 들었고 인보이스 송장에 있는 금액은 왜 이렇게 싸게 적혀
있냐고 물어보니 관세때문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가 사건의 전말입니다.
제가 이 판매자를 어찌하면 될까요?
10만원을 못 받아서가 아니라 또다른 누군가에게 무책임하게 미개봉 신품이라고
속여서 피해를 줄까 우려스럽기도 하고 아무렇지 않게 타포 태그당에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가증스럽기도 합니다.
그냥 넘어 갈까요? 그냥 시계 생활 첫 발 들인 액땜이라 생각하고 잊을까요?
내용증명은 다 준비되었고 입금하겠다는 문자도 확보해놨습니다.
젊은 사람이 무리하게 학원 운영 하느라 돈에 쪼들려서 양심까지 팔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 판매자가 또 불쌍하기도 하고....
타포 회원님들의 의견 여쭤봅니다.
★★★★ 괘씸한 판매자야 이글을 보거든 지금이라도 10만원을 송금하던지 아니면 불우이웃돕기 하고 영수증을 문자로 보내거라
그러면 내가 이글을 지우고 없었던 일로 하마.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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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14.11.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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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딥씨4000
2014.11.13 17:21
님 글을 읽고 나니 제가 더 답답하네요 ㅜㅜ 혹시 장터 태그 데이데이트 모델 아니었는지요?
미개봉 신품이면 말그대로 신품이어야 합니다..우선 구입하신 사수자리님을 탓하고 싶네요 ㅜ ㅜ
시간이 좀 있으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전액 환불을 요청하는게 맞다고 봅니다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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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14.11.13 17:25
그러게요 ㅜ.ㅜ 제 불찰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판매자 어깨에 페인트 묻은 자국을 보여 주면서 지금 일하다 왔다고 하는 모습이 좀 짠해보여서...... 제가 사람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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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4.11.13 17:52
나머지 금액이 다 정상거래가 되었고 나머지 10만원에서 분쟁이 생긴것이므로 법적으로도 해결하기가 어렵게 보이네요..
좋게 서로 해결하시는게 최선일듯 싶습니다. 판매자는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지셔야할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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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14.11.13 18:21
저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입금 받으면 저 또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괘척하겠습니다 -
마르시아
2014.11.13 18:08
직거래 경우 문제점이 바로 이런경우인데요. 특히 바쁘다고 차분히 이야기할 시간도 없는듯이 서두르는 거래자인 경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수님 경우 정품이 아니라면 쉽게 해결가능한데, 정품이라면 신품이였냐 아니냐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습니다. 센터에서 신품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그걸 빌미로 법적 소송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복잡해지는건 감수하셔야 합니다. (물론 상대방도 더 복잡하고 골치아파질겁니다)
판매자가 정말로 정신없이 바쁘고 새벽까지 일하느라 문자도 못받을 정도라면 한가히 피시 앞에서 타포에 접속하고 글쓸 수는 없을테죠. 타포에 그런 회원이 있다니 안믿어질 정도네요. 최소한 에티켓은 지켜야할텐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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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14.11.13 18:24
네 이 건 말고도 문제 될 행동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별도로 언급 안하겠습니다. ㅜ.ㅜ -
브릭스
2014.11.13 18:33
직거래라도 맘에 안들면 사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그냥 새거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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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14.11.13 18:40
안그래도 와이프가 처음부터 새거 사줄걸 그랬나? 라고 할때 맘이 영 편치 않았습니다. ㅠ -
마피아클럽
2014.11.13 19:00
저는 이 업을 하는 사람인데 판매자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속이 많이 상하시겠어요...제가 다 죄송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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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
2014.11.13 19:42
직거래이니 만큼 구매자분께서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거래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라 봅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큰 돈이 움직이는데 거래를 하는 시간도 역시 그 돈에 맞게 오래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따지면서 다 확인을 하셧어야 ㅠㅠ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판매자분은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다시 타포와서 신사인척 마냥 행동하려하는 게 너무 보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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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4.11.13 19:55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현재는 10만원을 받느냐 못받느냐의 문제로 좁혀졌네요.
일단 시계는 정품이니 원하던 시계가 맞다면
10만원은 잊어버리고 정을 붙이시기를 바랍니다.
상대가 10만원을 보낼 의사가 없다면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괘씸하긴 하지만 10만원을 받아내려면 지금까지 X 100의 짜증을 감수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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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4.11.13 20:08
참 세상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중고 거래도 그 매도인의 품성도 중요시 여겨야할 것 같습니다. 속 쓰리시겠지만 수업료 치뤘다고 생각하세요. -
neokw82
2014.11.13 21:57
저도 예전에 직거래할때 이런적이 있었죠. 신품수준이란 말만 믿고 중고가보다 비싸게 거래하기로 해서 판매자 있는곳까지 갔었는데 베젤에 기스가ㅡㅡ
단호하게 거래 거절하고 자리를 뜬 기억이 있네요. -
사수자리
2014.11.13 21:58
제 심정을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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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4.11.13 22:09
역시 물건도 그 사람을 닮게 되는가 봅니다! 제가 다 안타깝네요! -
롤렉스논데
2014.11.13 22:42
저도 예전에 이런 경험이 있죠. 민트급에 가깝다는 말을 듣고 개봉하니 ;;;; 솔직히 왠만한 사람들은 그런 거짓말 안하죠. 일단 대면한 자리에서 민망해질테니까...근데 그런거 아랑곳 안한느 사람이 있더군요. 자신은 그정도면 민트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ㅋㅋㅋ 그거 서비스 받으러 가져가니 왜 이리 시계줄을 험하게 썼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민트급이라던 시계가 그런 이야기를 듣고 ㅋㅋㅋ 받고 욕 몇마디해주고 고대로 시계는 수리한후에 가격 다운 시켜 바로 판매했습니다. 진짜 그인간도 아마 타포하던거 같던데 ㅋㅋ 요즘은 어떤 시계로 어떤 인간을 후릴런지 ㅋㅋ 제발 좀 민트급이라던가 A급 미개봉 신품 이런 이야기는 신중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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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14.11.13 22:52
저도 가격 다운시켜서 팔려다가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데일리로 험하게 차고 다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좋은 놈으로 살려구요 ㅎ -
hhzine
2014.11.14 00:38
상태 좋다는 개념의 차이가 있다고 하기엔 가끔 좀 어처구니없을떄가 있긴해요..
민트급 민트급 하도 말들을 많이해서 민트급이 뭔지 모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중고거래는 구매자가 잘 확인하고 사는게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료라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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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14.11.14 07:04
네 수업료라 생각 하고 말았는데 타포에서 거짓말 하고 다니는 행태를 보니 누군가 또 피해를 보겠다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
LAPUTA
2014.11.14 01:04
중고로 구입 하고 판매자가 방수 문제 없다. 이말믿고 씻다가 문제생긴게 2건이네요... 하나는 수리하고 하니는 수리가 불가해서 무브 통째로 교환한적이..있습니다. 전 차를 중고 2번 거친이후엔 새차만 뽑습니다 결국 수리비 절감으로 더 이익이더라구요 시계도 단종된 레어품 구하시는게 아니라면 조금더 보태 새제품사는게 정붙이기 좋더군요. -
갈매나무
2014.11.14 14:48
판매자가 개념없는것 맞으나 직거래로 보고사신거라... 머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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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엑시지
2014.11.14 23:36
중고거래의 단점이죠 좋은 판매자들도 많지만 분명 이상한 판매자도 많습니다
왠만하면 새제품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제일 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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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4.11.15 00:23
미개봉 신품인데 긁혀있다니요. 미개봉 신품이라는 단어의 해석을 곡해해버리는군요.
말도 안되죠. 네..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대왕초보
2014.11.15 05:53
글읽고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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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돌핀
2014.11.15 18:20
잘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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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11.16 00:47
구매시 항상 확인후 구매가 원칙인것 같습니다..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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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삼다수
2014.11.16 20:14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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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
2014.11.17 11:43
확인하고 서로 동의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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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14.11.17 13:49
판매자가 거지같은 마인드네요. 돈 320에 자기 양심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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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14.11.17 14:27
정확히 330만원이었습니다. ^^; 저의 불찰이죠 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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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4.11.17 22:38
아.. .놔... 쫓아가서 싸다구 날리고 싶네요.
연락자체가 잘 안되니,
그냥... 일단 사기로 형사고발해 버리세요. 다만... 좀 그런게.. 확인을 하신거라니... 참... 그게 10만원에 사용품인걸 인정한게 되고 OK한걸로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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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2014.11.18 10:32
꼼꼼히 확인 못한 제 불찰이고 마지막 까지 믿었던 제 무지 였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지금이라도 타포에서 퇴출 시켜 차후에 발생할지 모르는 제2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거에 만족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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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xhoi
2014.11.19 10:08
아 힘드시겠지만
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습니다;;
저도 그 게시글을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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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당동당
2014.11.19 11:58
음.. 중고거래를 저도 몇번 해보았지만 서로 윈윈하는 거래를 해야 기분이 좋더군요. 게다가 고가일수록 신뢰가 필요한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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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남자
2014.11.19 13:26
안타깝습니다 전액 활불받았음 하네요
그리고 상대편은 참 양심불량이군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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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젤리
2014.11.22 14:51
이바닥 참 좁아서 언제 어떻게 마주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참 양심없는 판매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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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콤
2015.02.12 22:11
아 이미 한참 지난일이 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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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cc맨
2015.02.25 02:53
머저런놈이 다있지..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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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2015.03.10 22:21
결국엔 눈이 높아 지시겠습니다. ㅎ 좋은 경험 하셨네요.
판매자의 주장은 자기는 정품을 판매 했으니 잘못이 없으며 직거래 이기 때문에 확인 못한 니 잘못이다 라는 주장입니다.
제 입장은 미개봉신품도 아닌 제품을 어찌 미개봉 신품이라 속여 판매를 했냐 하는 겁니다. 그리고 입금하기로한 10만원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미루었다는 부분이 처음부터 속일려고 한게 아니였냐라고 판단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