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간신문에 나온 시계업계 상황 시계관련

파텍CEO의 시각이 흥미롭네요 ㅎㅎ 어차피 손목시계의 기능적인 의미는 사라진지 오래이니 핵심을 잘 파악한 듯 합니다.

역시 ㅂㅏ라보는 시각차가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워치를 저런 방향으로 생각을 이어나가다니..

괜히 파텍 CEO가 아닌듯 합니다.

확실히 불황이긴 한데, 파텍 CEO는 파텍 다운 생각이긴 합니다

그래도 시계는 남을 것입니다.

처음 전자 시계 나올 때 오토매틱 시계 회사는 다 망할거라도 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젊은 사람 또는 어린 사람부터 시계 차는 버릇 들이면 나이들면서 남들과 똑같은 애플워치보다는 고급시계를 찾게 될것이다....이 말 일리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릴때 부터 시계를 차와서 시계를 안차는게 어색한데요, 요즘은 폰때문에 시계를 안차는 사람들 많지만 어려서 부터 차기 시작한다면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가 꼭 그런영향을 끼칠꺼라는 생각은 좀 아전인수격인 발상인듯 합니다.

파텍 사장은 중국시장이 과열되었을때부터 과열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고 다른 시계회사들이 생산량 늘리고 난리 부릴때도 묵묵히 자신들만의 계획대로 사업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지금 뒷짐지고 여유롭게 저런말을 할수 있는거죠.

애플워치에대한 새로운 해석이 흥미롭군요.

역시 왕자의 자리는 틀리다? 라고 해야 하나?? 엄청나네요~~ 파텍필립은 시계만 멋진게 아니라 생각도 멋지네요~

역시나 파텍이군요...그에 비해 태그호이어는...직원해고...

새로운 시각이네요.. 그 시각이 맞을지 틀릴지는 아직 아무도 알수 없지만요..

파텍의 자신감 ㅎㄷㄷ

시계는 정말 습관인 것 같습니다... 파텍 CEO의 혜안은 대단하네요...

확실히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다르네요.. 대단합니다

승자의 여유랄까.. 그런 여유 부럽습니다.

파텍은 어차피 로렉스 처럼 연간 백만개씩 만들어내는데가 아니라 그닥 조정이 따로 필요하지는 않을 겁니다.

애플와치는 확실히 100만원대 이하 기계식과 카시오/세이코쪽에 타격을 주겠죠. 

그 위로는 어차피 시계가 아니라 주얼리 개념으로 차는거라 시장이 틀리니까요.

확실히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 보는 사람들이 성공을 하는군요.. 파텍 ceo도 마찬가지구요.. 세상탓 남탓 만하는 사람들이 못사는 이유가 바로 자기자신에게 있다는거를 모르고 늘 나라탓 만 하더라구요.. ㅉㅉㅉ

전자기기를 정말 좋아하지만 시계만큼은 쉽게 대체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불황이여서 세계적인 시계브랜드들도 규모를 축소하거나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우리나라 시계브랜드는 왜 서비스가 개 떡같이 되갈까요?

또 한번 발려서 왠만한 브랜드 다 국내에서 철수하고 롤렉스나 남아있게 되야 정신 차릴런지 모르겠습니다.

태그는.... 쿠팡에 뜬 거나 어떻게하지 좀...

반값에 살 수 있는걸 굳이 매장가서 살 사람은 덕후빼고 없을겁니다.

서비스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브랜드 관리를 철저히 하지않으면 불황 속에 살아남기 힘들겁니다.

자사무브니 뭐니 돈을 많이 들였으면 당연 그만큼 뽑아야 안망하죠...

물론 힘들어서 시계 가격이 내린다면야 덕후소비자인 저는 좋습니다만... 그런 브랜드를 손목 위에 올릴지는.....

저도 애플워치는 사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아직 로렉스에 완전 꽂혀 있어서 ㅎㅎㅎ

정말 파텍의 시각에 많은 부분을 느낍니다.

파텍 ceo님 말에 정말 일리가 있는것 같군요

애플워치만 차던 10-20대 청년이 30-40대 되면 고급 기계식 시계를 찰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양손목에 시계를 찰 이유가 없거든요

위기를 기회로~

파텍 시각이 좋네요  파텍 담당부서원들의 의견일지 모르지만 멋진 시각입니다 

생각보다 댓글이 많네요 ㅎㅎ

재밌는 의견이 많은거 같습니다!

전 파텍CEO의 의견에 동의했기에 글을 올렸는데요.

물론 스마트워치에 길들어진 젊은이들이 쭉 나이가 들어서도 웨어러블로 갈수도 있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와 고급시계의 차이는 인터넷신문과 고급정보지의 차이라고 볼 수있을거같은데요.

그냥 간단한 정보는 인터넷 신문을 보면 알수도 있고 , 대다수의 분들도 그정도에 그치겠지만

고급정보지는 고도의 정보를 압축해서 제공함으로서 그 가치를 유지하고 있잖아요?

결국 시계도 그냥 그럭저럭이면 되는 사람들은 웨어러블로 가겠지만  자신을 남들과 차별화하고 자신만의 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결국은

희귀한 고급시계등의 사치품을 사는 사람들도 분명 계속 존재할것입니다. 

요즘 태그호이어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지요.... 10여년전만 해도 성공한 젊음의 상징(?) 같은

느낌 이였는데(어쩌면 오메가보다도 더 선호 되었던...)

불경긴데 왜 가격은 더 올라가냐구요.

명품 브랜드의 상술은 정말 한결 같네요.

불황을 또다른 기회로 삼는데 대장.

스마트워치를 차는 젊은이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명품브랜드가 어떻게 허무느냐가 관건이겠죠.

저도 파텍 의견에 공감합니다.

역시 파텍 필립인것 같습니다.

일등만이 할 수 있는 자신감이겠죠..

개인적으론 파텍필립 사장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어차피 파텍의 경우 일반인보다는 성공한 4~50대이상이 타겟이 된다고 볼때

그 분들이 그 나이/지위에서는 웨어러블 기기 보다는 자연스레 고급 기계식 시계에 더 눈이 가지 않을까요?

역발상이군요 ㅎㅎ 어차피 전지로 움직이는것들은 언젠가는 충전해야되고 구식이 되는것이 분명하니까요~ 기계식 시계는 구식이 되어도 그 본질은 계속 유지되니.. ㅎㅎ 아예 다른 시장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대범한 생각과 자세... 본받을만합니다.. ^^

하이엔드 파텍의 자존심이군요.

본 받을만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러네 나이들어서 스마트워치는 좀 안어울릴태니

대단하다 생각하는것이 나같은 사람하고는 다르다.

눈이 번쩍트이네.

애플시계에 대한 색다른 시각입니다.

역시 파텍 CEO 다운 생각인것 같습니다.ㅋ

역시 최고의 자리는 마인드 자체가 틀리네요.

애플워치를 차는 이들이 나이를 먹으면 애플워치도 하나의 명품이 되어있는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파텍패기;

파텍 CEO 역시 멋지네요^^

애플와치를 보는 시각, 정확할 듯 합니다. 요즘 폰 들고 시계 안 차고 다니는 이들 많챦아요.

역시 치밀한 분석이네요..젊은 시절 전자시계를 차게해서 나이들어서 고급시계를 찰수 있게 한다...대단한 분석입니다

뎃글 내용중에 로렉스 연간 100만개를 만든다는 것은 과장된 말입니다.모델 전체를 말하는 거라면 동감합니다.

어차피 파텍을 찾는 사람은 찿으니까 애플워치 때문에 판매량이 줄면 가격으로 조정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