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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8000억원 규모의 중견회사 해외영업팀에 근무하고있습니다.
나이는 32이고 현재 4년차 주임입니다.
조금전 해외영업그룹장님과 면담을 하였는데..국내영업부서로 이동하라고하네요...
이럴경우 경력에 별로 안좋지않을까요?ㅜㅜ
그룹님은 그만두지말고 일단 가서 일해보라고 하시는데...마음이 반반이네요 퇴사할지 부서이동해서 할지...
퇴사하기전 갈곳을 정해놓고 가는게 정답이라고하는데...자존심도상하고...퇴사하고 좀 쉬다 직장알아보고싶은 생각입니다..
어떤선택을 해야할까요...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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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허스크
2014.10.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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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torm
2014.10.15 11:53
일단 이직할 곳을 정하고 퇴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회사 다니는 동안 자존심도 상하고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그럴수록 더 부지런히 이직할 곳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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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끝났다
2014.10.15 12:05
직장생활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 드릴 말이 없긴 하지만 퇴사하시기 전에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고 퇴사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고민의 끝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jamse1
2014.10.15 12:37
조금만 더 참고 근무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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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숙성
2014.10.15 12:42
옮기더라고 갈곳을 정하시고 나오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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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4.10.15 12:55
저도 직장 생활 한지 10년 조금 넘는 수준밖에 안 되지만, 마음에 드는 인사 이동은 없었습니다.
점심 먹고 왔는데 지옥 부서로 발령난적도 있고, 팀 없어져서 난민처럼 다른 부서로 간적도 있고,
엔지니어 업무 하고 있는데 윗사람 말 한마디에 영업 부서로도 이동된적 있었습니다.
그런 경험에서인지 부서 이동은 늘 발생할 수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일이 발생하면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불만을 가지고 그만둔다고 해도 소규모 벤처 기업이 아닌 한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경우는 늘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어째 보면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장급은 오히려 더 해서, 보고 한 번 잘못해서 그 날 팀장 면직 되는 경우도 종종 보았고,
자리 옮기는 현상은 사원/대리급과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은데,
어째보면 현실적으로는 당연하게 발생하는 일인지도 모르겠는데요.
한 번도 이직을 안 하셨으면, 대리/과장급에 기회를 봐서 이직 해도 문제는 없는데,
업그레이드 될게 아니라면 우선은 지켜보고 있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마음에 안 드는게 있어서 직장을 옮기기 시작하면, 결국 습관이 되어서 몇년에 한 번씩 이직 하는 사람 여러명 보았는데,
연차가 늘어날 수록 옮길수 있는 옵션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새로운 부서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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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2014.10.16 09:04
정성스런 댓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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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4.10.15 12:56
지금 하시는 영업일을 계속 하실거면,, 해외영업이나 국내영업이나 두루 거쳐서 섭렵하시는게 경력에도 더 좋습니다.. 업황이라는게 해외만 늘 좋을수도 없고,, 왔다갔다 합니다.. 당구치면 가락에서 다 만나듯이.. 나중에 차부장되면 다 만나게 되고,, 그때 영업에 관해서 두루두루 실무경험이 있는 사람이 더 메리트 있겠지요,,
그냥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다방면에서 조언을 들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직장 옮기는거 신중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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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4.10.15 12:59
ㅎㅎ 가락에서 다 만나듯이... 최고의 표현임다!!! -
your song
2014.10.16 09:05
아~ 정말 탁월한 비유입니다! 쏙 박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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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guy
2014.10.15 13:07
제가 하려했던말을 그린라이트 님께서 해주셨네요.
인생 길게 보시고 현재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 하시는 부서에 몸 담으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현재는 그렇다해도 40대 넘어서시면 그게 도움이 되실수있을거라고 봅니다.
참고로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의 비밀" "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등 헤드헌팅에 몸담은 사람들이 낸 책을 보셔도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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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이
2014.10.15 13:39
단순히 보직이동을 했기 때문에 회사를 그만 두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의미가 어떠냐에 달렸겠죠..
누가봐도 나가라고 보직이동을 시킨 거라면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서 버텨 봤자 결국 나오더라구요...
근데 그런게 아니고 단순한 부서 이동이라면 거기서 경력 만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국내 영업의 좋은 조건으로 다른 회사 스카웃 될지도 모르니까요...ㅎ
결정은 알아서 하시는게...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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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97
2014.10.15 14:04
무슨이유로 갑자기 국내영업으로 가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퇴사하지 마시고 국내영업팀 가셔서도 시원하게 능력한번 보여주심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퇴사하셔야 겠다면 갈곳 정해놓고 가시는게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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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TBK
2014.10.15 14:05
답변은 아니구요. KBS성공예감에 직장인성공학 이란 코너가 있습니다. 질문올리시면 답변도 해 주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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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라
2014.10.15 15:16
저도 연구원으로 입사했다가 입사 1년도 안되서 영업으로 옮겼던 적이 있었는데 다시 연구원으로 복귀하였을 때 도움이 된 것 같더라구요.
옮겨서 경험해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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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4.10.15 15:56
본인 마음 정한거는 누가 뭐라해도 안바뀌는거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 직장은 잡고 옮기시고 출근일자를 조정하세요. 직장업는 경력직과 있는 경력직의 차이는 다음직장의 수준을 많이 조정해 줄겁니다.
그리고 혹시 아나요. 국내영업이 너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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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4.10.15 16:07
뭔가를 실수하여 행해지는 징벌성 인사이동 이라면 퇴사를 고민하는것도 말이 됩니다...
그러나 단순한 업무의 전환으로 이루어지는, 흔히있는 인사이동이라면 그냥 따르는것이 맞습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회사를 자주 옮긴다면 커리어상 좋지도 않구요...
당장은 낮선 환경에서 일하는것이 매우 싫고 낮설다 하시겠지만, 금방 적응 되실겁니다..
옮겨보고 도저히 못하겠다 할때 다시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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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파휘
2014.10.15 16:22
저번달에도 똑같은 글을 올리시고 30일경 퇴사 하신다는 글을 올리셨던데...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하시나봐요..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셨는데 얼마나 더 많은 조언을 받으셔야 하는지...
결국은 님 선택이지만 댓글 대부분이 남는 쪽이 좋다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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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ican
2014.10.15 18:35
국내 영업하면서 인맥 쌓으면 사회생활에 진정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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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장
2014.10.15 19:21
일단 바로 그만 두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해외영업이 국내영업보다 더 좋아 보이는 뉘앙스입니다.
참고로 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직을 하실때도 현직에 있을때가 더 유리합니다.
아직 나이가 젊으시니 더 경험해 보시고 결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직원을 뽑을때 이력서에서 현직에 있는 직원을 우선적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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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WATCH
2014.10.20 21:27
참조하겠습니다. 최대한 현직에 있으면서 옮겨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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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4.10.15 19:22
관가하지말아야할건 그렇게 싫은곳에서 버티다가 보내버릴 시간과 기회비용입니다 잘생각하세요
아직은 젊으시니까 다른길을 개척할수있는 시간은있어보입니다 . 회사 생활에 앞으로의 미래를위해서 인내가 아닌 버팀이라 생각도시면 과감한 선택하시는걸 추 천드립니다 -
개구리왕
2014.10.15 20:47
3번정도 비슷한 질문들 봤습니다.
주옥같은 답변들이 줄줄줄 달렸었죠?
고민이야 많이 되겠지만, 그 고민의 원천이 뭔지 궁금하네요.
해외영업이 좀 뽀대도 나고 일도 꿀보직인가요?
출장겸 여행다니고, 법인카드로 좀 쓰고, 일도 바쁠때도 있지만 그외는 좀 널널하고.. 뭐 이런....??
옮기려면 대리짬밥 좀 먹고, 회사 다니는 중에 여기저기서 오라할때 그때 옮기세요.
좀 까놓고 뒷담화 친구한테 하듯이 말해볼께요.
그 XX 철들라면 멀은거 같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고
조삼모사에 빠져서 분간안되는 몽키같지 않아?
일단 국내영업 쪽에도 배워봐야하고.. .돈 주면서 일 알려준다는데... 뭔 불만에 투정이야....
졸라 징징거리네.. 아유... 딴데 가서 찬밥신세 되도 정신 못차릴거 같아...
국내영업 1년이라도 배워보고 경험쌓고 해봐도 조 ㅅ 같으면 그때가서 그만두던지... 답답하다... 답답...
중이병이야 뭐야..
그냥 관두고 지맘에 맞는데 찾아 나가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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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4.10.15 21:00
아니면... 부서이동을 을 권하는, 밝히지 않은 다른 팩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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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반
2014.10.15 21:04
저도 윗분들과 동감입니다.
적어도 이직은 회사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옮겨가는게 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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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
2014.10.15 22:17
똑같은 질문을 상당히 여러 번 본 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 마음 속에 정답은 정해져있겠지요.
머...저는 부서가 안맞는다면 과감히 옮기라는 말을 해주고 싶긴 하지만, 직장 이직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보면 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잘 생각해서 옮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외영업에서 국내영업으로 옮기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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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멍멍아
2014.10.15 22:54
일단은 한번 해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셔도 늦지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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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4.10.15 23:26
먼저 어딜 가실지 정하고 퇴사를 정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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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곰탱이
2014.10.16 00:42
우선 갈곳부터 정하신다음 가시는게....
요즘 취업 전선이 정말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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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hante
2014.10.16 07:32
위의 분들은 옮기는것을 부정적으로 보지만,
저는 좋은 자리를 찾아서 계속 옮겼습니다.
대기업은 늦게까지 일하네 뭐네 해도
8시 출근 5시 퇴근을 결국 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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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빈
2014.10.16 09:16
같은 질문을 몇번째....
귀하의 질문에 희생되는 타포님들의 주옥같은 시간과 애정의 낭비를 막기위해...
그리고..
회사를 위해 퇴사를 권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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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
2014.10.16 10:08
다들 너무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어차피 남 의견이야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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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ong
2014.10.16 10:31
결론은 모아졌네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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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spower
2014.10.16 16:47
저는 미친. 여자상사에게 서류확인 받으로 5일째 가고 있는데 바쁘다고 내일 또 오라내요 저번에 밑에직원들이 단체로 여자상사에게 항명을해서 중간에끼였는데
밑에 직원들 관리하고(괴롭히라고) 일을 시키라고 하지만 ...결론은 다 내보내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밑에 직원들이 일을 열심이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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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2014.10.16 17:07
그만두시더래도 다른데갈곳 정해놓고 가시는게 맞구요. 30대에 보험없이 그만두는건 정말 위험한것 같습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규직이라면 그리고 본인이 할 수
없는일이 아니라면 회사이동방침에 따라 참고 일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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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유노
2014.10.16 17:10
회사를 구하고 퇴직하는게 요즘은 정답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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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4.10.16 18:31
파도에 몸을 실어 가다보면 육지가 나오는 법이죠.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1년 후 지금을 되돌아보면 왜 고민했을까를 생각하실 겁니다. -
NYC WATCH
2014.10.20 21:39
댓글감사합니다. 음...정확한뜻을 모르겠습니다. 퇴사하지말고 일단 부서이동해서 계속 다녀보라는 말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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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폐인
2014.10.16 22:26
30대 초반 해외영업이면 갈곳 많을겁니다. 1년내 이직 목표로 진행하심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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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atch
2014.10.17 08:27
결국 답은 스스로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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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12
2014.10.17 18:40
퇴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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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4.10.19 11:38
우선 옮기시고 다니면서 결정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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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삼다수
2014.10.20 00:22
일단 근무해보시면 장점도 발견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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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네
2014.10.20 14:04
부서 이동은 다음 또 합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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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WATCH
2014.10.20 21:36
댓글감사합니다. 퇴사하지말고 일단 부서 이동해서 일해보라는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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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300
2014.10.20 20:03
답은 자기자신이 제일 잘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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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필
2014.10.20 21:43
근본적인...답변을 조심스럽게 해볼게요..
주임님이 나중에 작은 회사의 오너가 되보세요~~
부서발령으로 퇴사를 한다면 결국 ..남들이 보는 시선은
도망자가 될것이구요..위에 여러회원분들 글처럼
직장다니는데..부서이동을 한다해서 그만두는건
ㅜㅜㅜㅜ 아직 남은 회사생활에서 도움되지않을거 같네요
자, 다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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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루
2014.10.21 14:24
그만두는건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금 아니어도 됩니다.
옮겨보시고 일해보시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갈곳 정해놓고 그때 그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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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Y
2014.11.02 16:50
퇴사하지 마시고 일단 버텨보시는게 답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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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병
2014.11.28 01:05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이런 이유로 퇴사 하신다면 어떤 직장을 원하시는지? 세상을 자기 입맛대로 살순 없습니다. 젊었을때 고생도 많이 해보고 이런저런 경험도 많이 해보아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직장 자주 옮기는 분 보면 결말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설사 도저히 안되서 그만 두더라도 갈 곳이 생기면 그만 두세요. 요즈음 같은 불경기에 그리고 30대에 취업. 이거 쉽지 않습니다. 낙동강 오리알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