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무게... 시계관련

저도 공감이 갑니다.

가끔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손목 관절에 무리가 간다고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잠시 시계를 풀러 놓습니다.

전체 금통 착용하시는 분들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땀이 나지 않는 계절에는 역시 가죽줄이...

예전에는 묵직한 느낌이 좋았는데 요즘은 가벼운 시계들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네요...

방금 오른손에 차 보니까(섭마) 무게감이 엄청나네요...

와이프가 제 파네라이 244를 차고싶어해서 한번 차보라고 했더니... 다음날 다시 제 시계함에 조용히 갖다 놓더군요...

엄청 무겁다고..ㅎ 그러면서 요마를 가져갑디다... 이건 무거워도 이쁘니 용서가 된다고 ㅎㅎ

다이버 시계류는 다 무게가 엄청납니다... ㅎㅎ 하지만 매일 차니 뭐 모르고 살죠. 전 가끔 자전거 탈때 지샥을 차보면서 헉 무게가...? 란 생각을 합니다. 깃털 같아요

다이버류가 좀 무거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운동할때 지샥차보면 안찬느낌이

저도 이번에 파네라이 차면서 똑같은걸 느꼇습니다 ㅠ

갠 적으로 시계 참 불편하다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큰 돈 주고 사서 느끼는 편안함이 아니라 불편함이라 참...

다들 그러시겠지만 걍 좋아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습니다ㅜㅜ

불편하지만,, 좋아하는 거라서 그냥 좋지요...^^

맞아요.

시계를 다른 걸로 바꿔찰때 특히 44미리 시계를 차면... 어이쿠~ 싶을때가 있어요. ㅎ 하지만 그것도 또다른 매력~

갑자기 손목을 바꾸면 무게감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고생이 아니라 호강이죠 ㅋ

파네라이 47미리는 정말 뜨억입니다. 몸집이 큰 서양사람들한테나 어울리는 사이즈죠. 44도 저한테는 좀 부담스러운 사이즈입니다. ^^

요새는 타이타늄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나와서 아무래도 스틸 제품을 사용할때 보단 훨신 가볍긴 하더라구요,..ㅎ

ㅎㅎㅎ 저도 딱히

근육운동 열심히 하세요~~ 팔목운동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