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차는 시계란... Submariner

섭쓰 1122 공감:1 2014.10.09 16:45

주변의 어느분이 얘기하길

"금통은 이쁘고 좋긴 한데 내것같지가 않다,맘 편하게 착용하지 못한다는건 아직 내겐 과분한거다"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 그러면서 삽디다만..금방 처분한다는게 문제지만 ㅎㅎ

전 로렉스의 첫 시계가 청스뎅이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대다수의 사람이 인정하는

"한방에 가는것이 진리"

그리고 조금의 유니크함 때문이었지요.

아주 만족하며 착용합니다.

아래의 모히토와의 사진을 찍으며 시계를 테이블 바닥에 질질 끌면서 구도를 잡는 제 모습을 보고

"아..내가 정말 편하게 쓰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물론 사람마다 성향,성격이 다르니 제 모습을 보고 "아끼지 않는다"라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확실한건..전 이 시계가 편해 졌다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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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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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을 쓸려면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

아빠가 사준 돌핀

2014.10.09 17:23

새파란 색감은 완전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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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2

2014.10.09 17:37

모히또와 잘 어울립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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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

2014.10.09 17:50

하.. 너무 이쁘네요
이컬러를 스틸로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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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는벤츠

2014.10.09 18:38

사진 보니 모히또 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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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4.10.09 20:01

추천드립니다!! ^^ 대다수 분들이 시계를 모시고 살죠!!저도 가끔은 모시고 살지만 그 외는 즐겨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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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로

2014.10.09 20:55

튀지도않고 역시 깔끔한 화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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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09 21:03

ㅎㅎ시계는 폴리싱한다 생각하고 편하게 차야지
진정한 본인만의 시계죠~~
저도 다 편하게 차는 스탈이라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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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ong

2014.10.09 23:15

그렇군요~ 바로 그런 맛이 있는 시계가
애착이 가고, 물려주고도 싶어지고 그런가 봅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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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끝났다

2014.10.09 23:37

청콤과는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유광과 무광 그리고 청색의 조합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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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4.10.10 00:49

역시 청스뎅의 위엄 ^ ^ ㅎㅎ 찐한 파란 색감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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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4.10.10 06:41

옆에 놓여있는 Cass 병따개와도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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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4.10.10 11:00

스틸에게는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 청색이군요.. 간만에 화골 청판 구경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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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2014.10.10 17:30

저도 100% 공감합니다..편하지 않으면 내시계가 아니죠.. 지원샷날리고 갑니다..
- 222.JPG [File Size:147.3KB/Downloa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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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이용

2014.10.11 01:32

시원한 색상이라 여름에 특히 더 잘어울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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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pid

2014.10.12 12:40

와 청색 너무 예뻐요 ^ ^ 잘 모른채 지나가면 스틸로 아실수도있지만 ㅎㄷㄷ한 물건이라는게. .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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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centre

2014.10.14 21:06

전 아직 애지중지 불고 닦고 아예 상전 모시듯 하고 있는데.... 아직 저한텐 너무 과분한 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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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돼지

2014.10.19 10:52

깔끔한게 굿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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