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도록 Submariner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나보다 너를 먼저 생각할 수 있을 때 사랑이라고구요

말은 쉬운 것 같은데 어려운 것 같아요!!!

쉽다고 생각되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

사랑에 빠진 건 아니구요 ^^;;;

문득 옛생각이 나더라구요

더 잘해주지 못 했나... 원하는건 별것 아니었는데.....

후회가 되서 이제는 그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알면서 잘 안 되는 것들이 있어 제 스스로 다짐 한번 했습니다.

"있을 때 잘 하자" "최선을 다 하자" 뭐 이런 생각들.... ^^;;;;

처음은 감성이 시간이 지나 이성이....

그러다 후회한 일만 남는 것 같아요 ^^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자... 그렇게 시작한 일들이 가슴때문에 후회하고

그리고 잃고.... 상처 준 일만 생각나더라구요 ^^

갑자기 그때 정말 사랑했을까???

그럼 왜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 아니 너를 생각해야 되는데....... 그렇죠 ?? ^^

지니고 나면 후회할 일을 그때는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

가슴 짜릿한 사랑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지 않을까요??

그랬다면 아마도 "안녕하이용"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의 추억인 것 같아요...

행복해도 짧은 시간일텐데요...

아픈 사랑말고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계절이네요...

알면서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