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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별건 없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보시라고 올리는 3/4분기 매체속의 시계들입니다. 


징검다리 연휴에 이런저런 일땜에 조금 늦었지만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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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시안게임땜에 몇주가 딜레이 되었던 1박 2일에 출연한 로이킴씨의 까르띠에 탱크입니다. 


은근히 이번 분기는 탱크가 많이 나오는데요 


신형 나오면서 더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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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튜브에 예고편 대신 통으로 된 화일이 올라가서 DVD수익이 홀랑 날라갔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의 한 장면입니다. 


호이어 초시계가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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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뭐 아이돌이나 다름없지요 엄홍길 대장님의 섭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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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까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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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최고의 인기 종편 예능중 하나인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씨입니다. 


다른 출연자들이 대부분 일반 시계를 차고 나오는데 비해 위블로를 차고나오네요. 


수입이나 정황등을 감안하면 가품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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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스트로 출연했었던 하하씨의 신형 딥시입니다. 


무도도 그렇지만 로렉스 많이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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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중년편에 출연했던 윤상씨의 시계입니다. 


밴드만 봐도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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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뱅을 차고 나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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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희열씨도 섭마를 차고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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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만큼은 아니지만 맛집 컬럼리스트로 나오는 분들 은근히 시계들이 유명한게 있지요. 


이번에도 역시 신형 탱크입니다. 


물론 저런 디자인은 많으니까 아닐수도 있지만 말씀드린대로 이번분기는 탱크차고 나오신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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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계메니아들에게는 화제의 일본드라마입니다. 


나의 댄디즘


이건 뭐 한편이 통째로 시계이야기라 캡춰 좀 했지만 사실 그냥 한편 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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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듯합니다. 


캡춰는 참고하시고 드라마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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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좋은친구들이라는 국내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이거만 봤을때는 무슨 첩보영화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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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윤석씨 주연으로 관심있게 봤던 '해무'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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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짝퉁이야기인데 역시 짝퉁은 로렉스 금딱지죠.. 


두 영화가 개인적으로는 뭔가 좀 아쉬운 그런 영화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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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꾸준하게 시계소스를 주는 해피투게더에서 박수홍씨 출연 장면입니다. 


좋은시계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이번에는 국시공 문페 뚤어비용 짝퉁을 차고 나왔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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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 얼굴을 좀 비치고 있는 GOD출신 박준영씨는 데저콤비를 차고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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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실적으로 보기 좀 드문 시계인데 주영훈씨는 로렉스 알박이를 차고 나왔네요. 


hid02.jpg 


화질이 흐려서 정확히는 보이진 않지만 GMT알박이? 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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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실제로 있는 모델은 아니고 영화상에서만 등장하는 시계입니다. 


인턴쉽이라고 하는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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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국버라이어티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도하고 소스가 꾸준히 나오는 마스터쉐프US의 시즌5 한 장면입니다. 


시계를 가장 다양하고 유명한걸 차고 나오는 심사위원 중 조 바스티아니치 이번에는 부엉이를 차고 나오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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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뮬러도 차고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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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심사때는 주로 섭마콤비에 나토줄을 차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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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에 빨간 운동화를 신기도 하는등 멋쟁이는 멋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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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 뭔지 모르겠는 시계를 차고 나오던 심사위원 고든램지는 이번에는 벨엔로스를 차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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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라함씨는 시즌1부터 꾸준히 차고 나오던 파네라이 브레슬을 


근데 이양반 이번시즌에 깜짝놀랄 변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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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이런 체형이었고 -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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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때 거의 절정을 맞습니다. 


그러던 사람이 이번시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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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홀쪽해서 나타났습니다. 


전 첨에는 다른 사람인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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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조절등으로 해서 8개월간 약 70kg이상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ㄷㄷㄷ


물론 지금도 일반인 비해서야 크겠지만 


양쪽 두 심사위원과 비교해서도 이제는 큰 차이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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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내코미디로 큰 흥행을 했죠. 수상한 그녀에서 등장한 이동욱씨의 네이비타이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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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한도전 레이서편에서 교관으로 나오는 드라이버가 차고 있는 태그호이어 까레라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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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렉스, 까르띠에 이런게 질려갈쯤


런닝맨에서 이성재씨가 오버시즈를 차고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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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인지 구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버시즈 크로노 멋들어진 시계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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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성씨는 이렇게 탱크를 차고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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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패턴이라도 과거의 액션 히어로들을 같이 볼 수 있어서 정겨운 영화 익스펜더블 어느새 3편까지 나왔습니다. 


역시 텔론이형은 신형 파네라이를 본인도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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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게도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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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춰는 이거밖에 없지만 극중 악당으로 나오는 멜깁슨형은 브라이틀링을 차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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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특이한 점이라면 이번에는 텔론이형이 필드워치로 파네라이 대신에 다른 녀석을 차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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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맘이 움직이신건가요?


- 아래 구찌남님께서 정보를 주셔서 저도 확인했습니다. 리차드밀 RM032 모델이라 하네요 


사실 저렇게보면 쿼츠 패션시계라해도 딱히 할말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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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폴투피노에서 발롱블뢰로 갈아탄 김구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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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종신씨는 이번에는 데이토나를 차고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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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시계가 더 화제(?)였던 황제를 위하여의 한장면입니다. 


사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서 착용한듯한데 


정체는 알 수 없는 뚜르비용입니다. 


뚤어는 최소한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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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시즌에는 그리 많이 안나왔지만 어느새 럭셔리 아이템으로 자주 소개되는 위블로 금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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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의 장면들입니다. 


최근 예능에 자주 얼굴을 비치고 있는 이재훈씨 역시 섭마를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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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너스로 악동으로 유명한 발로텔리의 ROO를 끝으로 3/4분기는 정리를 해 볼까 합니다. 


다음시즌 어떤 시계들이 매체에 등장할진 모르겠지만 좀 더 다양하고 중요한건 알아볼 수 있게 등장했으면 하네요. 


즐거운 4/4 분기 되시길 바랍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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