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타임포럼 송년회 사진올립니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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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타임포럼 송년회에 갔다 왔습니다.

밤새도록 사진 정리해서 올립니다. 졸리고 피곤해서 대충 올리는 것에 대해 양해바랍니다. ^^;

예고해 드린 대로 시계할인판매와 경매가 있었습니다.

첫손님을 기다리는 우수회원게시판 모더레이터 레이님.

손님맞이 하신다고 꽤 고생하셨을 듯 합니다. 얼굴이 피곤에 쩔어(?) 계십니다. ㅋㅋ

회원들에게 붙여줄 이름표와 출석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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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선물 정리중인 AHCI 모더레이터 씨알님.

올해도 푸짐한 선물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스폰서 해주신 분들과 발로 뛰어준 운영자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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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자리에서 타임포럼 리미티드에디션 시계들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총 8종이 출시될 예정이며 한 종류에 25개 생산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 다음주 이후에는 정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준다는군요. ^^

타임포럼의 대표자 클래식님과 씨알님.

씨알님의 설정샷~

따라쟁이 은빛기사님의 설정샷~

오실 분들 거의 오신 듯 해서 이제 송년회 시작을 알리는 식순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사회는 브라이틀링 모더레이터 팸팬님이 보시고, 클래식님이 대표인사를 하셨습니다.

이후 다들 식사를 시작합니다.

배가 많이 고플 시간이어서 음식이 순식간에 동이 납니다. ㅋㅋ

뷔페식으로 준비된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두배 정도 음식이 있었습니다. 게을러서 다 못찍었습니다. 죄송~

 

 

 

 

 

 

 

 

식사가 끝나고 예고한대로 벨앤로스 해리티지 123 모델의 경매가 있었습니다.

 

 

 

가운데 있는 놈이죠. ^^

 

 

 

그런데, 생각보다 화끈한 경매는 아니었습니다.

가격이 착해 갖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괜히 서로 경쟁하다 회원들끼리 가격만 올려 비싸게 구매할 것을 걱정한 듯 합니다.

 

 

서로의 시계를 구경하기도 하고, 시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기다리던 경품추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뽑기는 지노님과 팸팬님이 해 주셨습니다.

저는 오리스 모자 하나가 당첨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계테이블샷~

많이 오셨는데 테이블샷을 좀 썰렁합니다. 시계 좀 풀어주시지... 헐~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2010 타임포럼 송년회는 끝이 났습니다.

항상 온라인 상으로 뵙다가 실제 얼굴을 본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몇분은 종종 만나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송년회 아니면 얼굴 보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타임포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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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 살인미소입니다. 그리고 해맑은 동안(?)의 은빛기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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