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ton Dual Time] ★오랜만입니다!★ Steinhart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요즘 계속되는 훈련과 교육, 체크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직 절반 정도 왔을 뿐이지만,
잠시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요 근래 제 손목을 계속 지켜 주었던 Steinhart Triton Dual Time 입니다.
여름에는 묵직한 제치 브레이슬릿으로 줄질을 해주었습니다.
최근 타포에도 요녀석을 들이신 회원님이 계시던데, 마지막 남은 물건을 들이신거라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시계생활은 함께할수록 즐거워집니다.
와이프의 마이스터징어와 함께!
같은 독일 시계지만, 사뭇 다른 느낌이죠?
두 녀석 다 개성있는 브레이슬릿이 맘에 쏙 듭니다.
요즘은 제 시계들의 새로운 모습을 조금씩 알아 가는 중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여유가 생길 때마다 종종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가을날 되시기 바랍니다. ^-^
Fin.
댓글 14
-
강철물고기님, 오랜만입니다~ ^-^
가끔씩 눈팅하러 들어 올 때마다, 강철물고기님의 다마스코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시도, 좋은 사진과 글들에 기분전환 하고 가곤 합니다.
오랜만이라 반겨주시는 댓글이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
방가운맘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그립습니다!ㅎㅎ
-
눈에 익은 분들이 반겨주시니 오랜만에 와도 참 포근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이 끝나는 연말쯤부터는 다시 자주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록님도 언제나 건강하세요! ^-^
-
시계, 타포생활도 무지 짧은 초보입니다. 아롱이형님 포스팅 몇 개 보고나서 그 동안 올리셨던 글 들을 찾아 일일히 탐독 중입니다.
재미있고 정성들인 포스팅에 항상 감사하며, 제 시계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뽐뿌도 엄청 받고요 ㅋㅋ ^^;
암튼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
-
제 포스팅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도 시계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지도, 대단한 컬렉션이 있지도, 시계생활을 오래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제가 갖고 있는 녀석들이 좋아서 함께 이런저런 추억들을 쌓아가고 있는 중일 뿐입니다.
람파휘님도 언제나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기 바라고,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 ^-^ -
고굼씨
2014.09.23 13:54
아...이뿌당... -
슈타인하르트가 시계는 예쁘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트리톤은 아이덴터티도 있구요.
아쉽게도 요녀석은 단종된 듯 하지만 다른 버전의 트리톤은 아직 물량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아롱이님 뵈니 기분이 좋네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시계 참이쁩니다 -
저도 코알라코님 댓글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각도 잘 잡혀있고 무엇보다도 상남자다워서 마음에 드는 트리톤 시리즈입니다 ^^ 브러시 마감도 꽤 좋네요~~
-
이녀석을 찰 때면 손목 위의 묵직한 느낌이 기분 좋습니다. 옐로컬러가 포인트도 돼 주고요. ^-^
-
사진만 봐도 아롱이형님 포스팅이라는 걸 바로 알겠네요.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
핸드폰 카메라로 찍는데도 제 사진만의 특징이 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준상님. 준상님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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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스테인하트 시계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