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합니다. 정말정교합니다. 시계관련

진품과 가품을 두개 같이 놓고도 구별이 안되는 정도면 정말 정교한거죠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일단...

서브라면 핸즈 두깨를 봅니다. 시침과 분침이 약간 차이가 있거든요

그리고..

흔들어 봅니다...^^;;;서브는 로터 움직이는 것이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다음으로 용두를 감아보는데 이건 어느정도 서브를 사용해보셨으면 그 느낌 금방 아시리라 봅니다

또하나..날짜 변경을 해보고 시간을 앞뒤로 조정해보는 방법으로 진품 확신을 합니다

물론 워런티 카드와 인그레이빙상의 시리얼 넘버 비교는 기본이고요...

가짜를 살 일도 없고 가짜를 차는 사람에게 관심도 없는데

제가 가짜와 진짜 구별법을 왜 알아야 할까요?

사진상이라...

사진상은 사실 힘들죠.. ^^

정말 정교하게 만들었다면...

속일려고 작정을 했는데 어찌하겠습니까..??

다만 실물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왕관이나..

신형 제품의 경우 시리얼번호랑 각인된 시리얼이랑 일치여부 판독도 해볼테구요.

여기저기 꼼꼼히 보면 보이지요 ^^

무엇보다 배젤이나.. 태엽 감아보면 느낌도 다름을 알수 있을테고 ㅎㅎ

요즘 이미테이션 시장의 수요가 워낙 많다보니.....

카피기술이 점점 정교해지는 것 어쩔 수 없는 슬픈현실입니다.!!!!

가격도 왠만해서 백단위로 넘어가는 것도 즐비하고 ㅜ.ㅜ

로렉스, 위블로, 까르띠에처럼 수요가 넘쳐나는 브랜드들은 왠만한 고수아닌 이상 판별하기 매우 힘들정도라네요 ㅜ.ㅜ

진품 차보신 분은.. 만져보면 바로 가품은 이상한거 알수 있습니다.

저는진품도 한번씩보면 러그 밴드 베젤일치 등등 야광점이지저분함 간혹떨어지는 분들도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로렉스 몇제품접해본분은 알지않을까요 색감 과 질감 등  그제품한번보고싶네요 얼마나 정교한지요 로렉스 짝퉁 역사도깊어서 어지간한거까지는 따라잡았을지몰라도 첨접하시는분들은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어요

ㅎㅎ 그냥 보면 압니다. 1%의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사람이 생각보다 굉장히 민감한 동물이거든요.

스틸의 마감이나.. 디테일한 느낌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아직 짝퉁을 본적이 없어서.ㅎㅎ

아는 동생이 짝퉁차는걸 보고 제걸 팔아버린 기억이 있네요..짝퉁이 너무 정교해서 같이 차고 다니니 남들이 알아보지도 못하더라구요.

이상하게 정이 떨어지게되어 판매한기억이 있으나, 지금도 하나 다시 들일가 하고 가끔 생각한답니다.

서브는 그런놈인거같아요...있으면 홀대하다 없으면 다시 간절해진다는 ㅎ

정교하다는 가짜 사진이라도보고싶네요ㅎ

딱 보면 압니다

인서트가 조금 틀리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짜는 은색펄? 이있는데 가짜는 없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진짜를 보지 못해서...... 구분을 못합니다 전...ㅋ

론진 마콜을 본적있는데... 제꺼랑 비교 해봤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다이얼이랑 핸즈만 교환하면 아무도 모를꺼 같습니다.

로렉스를 접해보신 분은 이미와 비교시 밴드 마감, 용두, 흔들기 등 몇가지 점검 만 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롤렉스를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이

이미만 봤을 때.. 깜빡 속으실 수 있다는 겁니다. ^^

저도 예전엔 금방 구별했는데

요즘은 자신이 없어요 ^^

알 만한 분들은 다 들 아십니다.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어도요. ^^

이 글이 비추천을 왕창 받을 정도의 글인가요...? ;;; 그냥 제가 보기엔 놀라울 정도로 똑같다는 말을 하고 있는것 뿐인데... ;;;

제가 본 이미테이션은 정말 조잡한 것만 봐서 그런지 구매욕이 안생기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이미테이션을 찬다는 말은 아직 구매할 여건이 안된다는 말인데 시계만 너무 좋은걸 차면 눈에 더 띄지 않을까요? ㅋㅋ

저는 누가 시계를 물어보면 부끄러울것 같아요 ㅋㅋ

짭을 그돈주고 사느니 잘만든 저가를 하나 들일거 같네요

초 특급 SA급이면 뭐합니까?

결국 개인 양심과 자존심이 찝찝해서...^^

문제는 중고 거래시 사기에 쓰일수도있다는거죠 저도 봤는대 저처럼 롤랙스 처음 보는 사람은

사기당하기 딱이갰더라구요.

저는 일전에 시드웰러 짝퉁을 본적이 있습니다. 진품과 같이 두고 봐도 차이점을 거의 못찾겠더군요... 대단한 늠들;;;

일반인들은 정말 구별하지 못하겠지요. 결국 명품시계는 착용자의 만족감 뿐인거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정품을 가진 사람한테 짝퉁이지 하면 별 반응 없었는데 짝퉁차고 있는 사람은 화를 내더군요 ㅎㅎㅎ 

저도 섭마 차고 있지만 친구들이 짭이라고 놀리면 홍콩산 에이급이라고 대답합니다~

못 믿을 세상 ㅋ

짝퉁은 어디서 사나요? ㅋ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해서라도 이런 논의가 나쁘다고만 할 수도, 필요하지 않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비추가 너무 많아 추천 한방 드렸습니다.

아무리 티 안나는 짭을 차도 본인은 압니다,,,

대단하군요 ㅋㅋㅋ

그러게요. 중고 거래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