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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14.09.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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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4.09.14 23:02
분이라는 고상한 표현을 하기엔 죄질이 나쁘죠. 손끝으로 번 돈이라면 손이 떨려서 저렇게 돈을 쓰진 못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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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14.09.14 23:06
그쵸 ㅜㅜ 피땀흘려번돈이면 저렇게 쓰지도 못하지요.. 후.. 중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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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
2014.09.14 22:47
사건터지고 한때 성지순례 댓글이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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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4.09.14 23:03
저도 한번 쭈욱 둘러보긴했는데. 기가 차더라구요. -
크루즈
2014.09.14 23:00
그러게 말입니다...정말 하루하루 기획하고 없는 살림에 그래도 가져 볼려고 회식갈때 안가고 술마시면 그게 다 돈이라 아끼고 아껴서 사는저도 ㅜㅜ
슬픈 기사입니다. 추천 한방 때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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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4.09.14 23:05
과분합니다. 그냥 주절주절 적어본건데요.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지만 저같은 소시민은 겁나서 하지도 못할일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뭐라 표현해야할지 착잡합니다. -
정밀화
2014.09.14 23:04
저도 뉴스로 접하고 어마어마한 컬레션이라 생각했는데... 시계가 아깝네요 ㅠㅠ -
판에나이
2014.09.14 23:07
얼마전 공조혐의가 있는 서대표란 사람은 20년형 받았던데. 이사람은 안잡는건지 못잡는건지 소식이 깜깜이네요. -
일링
2014.09.14 23:14
아직도 안잡히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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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4.09.14 23:25
안잡히는거보다 안잡으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선한 사람만 바보되는 느낌입니다.
뭐. 전재산 29만원으로 생활 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놀라운 일도 아니죠. 한탕 크게 땡기고 안잡히면 그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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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4.09.14 23:17
외국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사실 저정도면 정신연령 7세죠...
정신 치료 받아야죠,.
7세 아이가 변신로봇 가지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수준입니다.딱.
타포는 시계 지식과 의견을 나누는 사이트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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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4.09.14 23:23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어릴적에 제대로 자의식이 형성이 안된 사람인듯합니다.
저도 참 부끄러운게 저사람 글에다가 댓글을 단 적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때는 그냥 돈좀 많은 사람인데 자랑질 하고싶나보다 이정도 느낌이었는데 알고보니 사기꾼.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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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me870825
2014.09.14 23:24
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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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월드
2014.09.15 00:03
왜.. 저런 인성 되먹지 못한 사기꾼 때문에
건전하게 자기가 번돈으로 시계사서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까지
물쓰듯 '펑펑' 초호화 사치라는 소릴 들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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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골드콤비
2014.09.15 00:16
그러게 누군가 세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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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2014.09.15 00:18
근데 저런 분들은.. 잡히게 되면.. 돈을 다 도박에서 날렸다고 하시던데..?? 비싼 변호사 사서 한 5년 살다 가석방으로 나오면 저 3천억으로 호의호식 가능한건가요..?? 아님.. 3천억이 압류되는 건가요..??? 저런 사기횡력기사 볼때마다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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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022
2014.09.15 02:27
하.. 잡혀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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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9.15 03:33
개인적으로는 부럽습니다 물론 다른사람의 사기로 인한 돈으로 구매한 것은 잘못된일이나 보기힘든 시계들 소장한 것은 개인적인 취미였던것 같습니다 만약 여유되고 그런다면 저도 저런 컬렉션을 가져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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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4.09.15 03:54
보통 사기꾼들이 돈을 저리 펑펑 쓰죠.... 아직 안잡힌걸 보니 제3국으로 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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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오빠
2014.09.15 06:58
이거 또보네요 ㅋㅋㅋ
안잡히다니 정말 고소하지 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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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냥이
2014.09.15 08:37
아직도 안잡힌건가보네요... 빨리 저런인간들 잡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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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글롭스
2014.09.15 08:58
ㅠ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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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무통
2014.09.15 09:3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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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
2014.09.15 09:39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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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세
2014.09.15 10:38
잡혓는지 안잡혓는지몰라도 외국으로 튀기전에 벌써 돈 세탁 다했고 외국으로 튀기전에 잡히나 지금 잡히나 감옥갔다와서도 편안하게 자기 사고싶은거 사면서 살지
ㅇ,.ㅇ;전설의 란에보님.. 타포의 길이남은 역사속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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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2014.09.15 11:12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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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4.09.15 11:24
좋은쪽으로 타포가 소문나야하는데 씁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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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가
2014.09.15 12:33
미꾸라지 한마리가 맑은 물 흐린다고.
딱 이말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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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앙
2014.09.15 12:39
정말 자기가 번 돈이면 저런거 쉽게 여러개 못살 겁니다. 아오~~ 하나만 사도 후덜덜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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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2014.09.15 18:18
ㅋㅋ 저 사람 처음부터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그렇게 애들 과자 사듯 시계 사들이는 사람은 본 적이 없거든요..
오히려 돈 많으면서도 시계에 관심없는 사람 많습니다. 아니면 그냥 금통 로렉스 한두개 정도? 이런 정도가 평균이죠..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사기꾼이라는 걸 알고나니
일이 잘못되었을 때 현금화를 쉽게 하기 위해 돈을 비싼 시계로 바꿔놓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마 시계 구입한 총 금액이 수십억에서 백억 이상이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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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4.09.15 23:22
출장가면 파텍 두개씩 사오던 분(?)이네요ㅎㅎ 한때 유명했죠ㅎ -
Kozzy
2014.09.17 20:35
사실 그렇긴하죠
시계도 그림도 같은 방식이니깐,
근데 저정도는 대박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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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4.09.23 05:13
씁쓸하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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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상인
2014.09.24 15:17
기분이 이런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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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0407
2014.10.23 22:59
하.. 씁쓸하네요
저 분 예전에 글 올리셨을때 저는 파텍필립박스보고서 넥타이박스? 양말박스? 뭐이렇게 많지? 이랬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