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는 아직 12개의 팸이 남아 있습니다..
今臣戰팸 尙有十二
오랜만에 단체샷 찍어봅니다.
시니스터님과 말대구리님 뽐뿌로 후지필름 X-T1을 구입했는데요.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을듯..
위의 3장중 맨 마지막장이 X-T1으로 찍었는데 웹상에서는 별차이 없죠.
세로그립 때문에 산거라서 세로그립 와야 맘먹고 찍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LGO -
Life goes on making a choice at the crossroads..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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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댓글 센스 있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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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4.08.29 14:51
우와 이런 모델들을 한꺼번에 볼수있다니 영광입니다ㅎ
번거로우시겠지만 차례대로 모델명좀 알려주실 수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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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별로 나눠봤습니다.
좌상부터 섭머저블 케이스 (64, 243), 라디오미르 케이스 (532, 339, 190, 210)
그리고 아래는 전부 루미노르인데 왼쪽부터 루미노르1950케이스 (233, 372, 127), 루미노르 베타리니케이스 (9a, 562, 00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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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4.08.30 00:53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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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매칭이 범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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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두서없이 매칭시킨건데 여러개다 보니 마침 다양성있게 이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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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팜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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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팜 보다는 향후에 예상하는 조합이 나오게 되면 구매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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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모임 단체샷이 아닌 개인 컬렉션 샷이란 말입니까?? ㅎㄷㄷㄷ 엄청난 컬렉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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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다 아시면서 뭘 또 댓글을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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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최고의 단체샷입니다.....ㅎㅎㅎ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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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 훌륭한 콜렉션의 고수가 여러분 있으십니다. 암튼 추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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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오랜기간에 걸쳐 콜렉한 거라서 의미 있는 거구요. 훨씬 훌륭한 콜렉션을 가지신 분들 앞에서는 부끄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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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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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높으신 분들이 새삼스럽게 ^^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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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4.08.29 15:26
후덜덜 합니다..
컬렉션을 구성하시는 과정의 노고가 눈앞에 선하여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는 8days의 모토에 맞춰 8개까지 구성하는게 목표인데요 ㅠ.ㅠ
아랫줄에 있는 검정 루미놀은 어떤 모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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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주제 이십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 위에도 썼는데 9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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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녀석들이군요.....저는 현재 2녀석 뿐이지만.....10년 뒤에는 저런 편대를 만들어 봐야지요.....역시 LGO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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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제로 콜렉 하실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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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원
2014.08.29 15:47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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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 브랜드로 편향되서 좀 우둔한 콜렉션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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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2014.08.29 16:03
아이고 대박입니다 ㅠㅠ 카메라도 너무 괜찮죠 새로그립 안쓰신다면 케이스도 씌워볼만합니다~~ -
아직 익숙하지는 않은데 일단 아날로그적인 부분들이 너무 맘에 듭니다. 세로그립은 제가 니콘 F4랑 D100에서 썼던 거라서 무겁고 커지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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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죠님..싸랑합니다..신에게는 아직 12개의 스트랩이 남아 있사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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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님은 12개의 하이엔드가 남아 있으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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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파네대표 모더님이십니다 ㅋㅋ 멋진 글엔 말할필요도 없이 추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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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시계갯수로 대표성을 띄는 건 말이 안되는거 알고 있습니다. 부족한 스피릿은 계속 채워나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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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Man
2014.08.29 16:26
최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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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 암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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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웅 떼샷이군요...
단, 형수님의 pam이 빠져서 아쉽습니다.
ps. x-t1은 세로그립을 껴 줘야 완성 입니다 ㅎㅎㅎ -
사진 정말 멋지군요... 127에 왜 자꾸 눈길이 가는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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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모더다우신 샷과 컬렉션입니다.!
모음샷중 마지막 사진이 조금더 yellow톤의 색감이 특히배경소품에서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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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덜덜 합니다~~~ 무찌르는건 일도 아닐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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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컬렉션 입니다~ 심장이 말랑말랑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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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12개의 팸만 따로 선보여주시고 거북선급인 SE를 나중에 등장시키는건 아니실런지 ㅎㅎ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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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네당 당주님에 어울리는 포스팅입니다. 추천먼저 누르고 댓글다네요 GTG땐 다 들고 오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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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님 // 와이프시계는 시간조정해줄때만..^^ 세로그립과의 일체감이 정말 끝내주는 것 같아요.
케캐님 // 127은 정말 눈에 확띄죠.
캐논님 // 모니터 칼리브레이션이 잘 되어있으신가 봅니다. 좋은 모니터에서는 느껴지더라구요.
비머렉스님 // 뭘 무찌를까요. ^^
네드베컴님 // 팸은 하나건 여럿이건 뭔가 설레이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
외쿡교포님 // 거북선은 다 사라지지 않았던가요 ㅋㅋ ^^
아반떼다님 // 007가방이 2개가 필요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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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정말 선망하는 한우물 컬렉션입니다 남자의 컬렉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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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stoi
2014.08.30 15:32
정말대단한 열정과 관심입니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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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러 왔습니다^^; 아.. 갖고 싶은 PAM이 다 있어요 츄릅 210, 127, 243,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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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야;;; ㅎㅎㅎ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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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
2014.09.01 12:27
눈이 부셔서 아마 연예인이라도 온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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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팅샷 오랫만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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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궁극의 컬렉션입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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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14.09.02 14:26
최종시계 팸의 감독 엘조이 문구가 누락되었네요 ㅎㅎ 브라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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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십니다.
300개의 다른 시계를 무찌를 기세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