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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 형님들의 예물시계가 궁금 합니다 ^^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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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코
2014.08.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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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형 서브마리너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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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딘
2014.08.10 20:05
전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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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혼.....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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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4.08.10 20:23
전 IWC부엉이 입니다^^ -
Sykes1028
2014.08.10 20:24
오메가 드빌입니다 -
하하하하호호
2014.08.10 20:37
내가 원하는걸 받고 싶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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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테그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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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데이토나 SS 검판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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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섭마
2014.08.10 21:01
섭마 블랙스틸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컨스틸레이션이고요 -
전 시계는 안했다가 결혼후 1년 좀 안되서 섭마 샀습니다 예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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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사차차
2014.08.10 21:22
저희 부분 까르띠에에서 예물을 했어요.
그나 저나 짤방이 무슨 의미일까요??
아리아와 하운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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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시계를 몰라 잡지에서 골랐는데 알고보니 세이코! ㅎㅎ
1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잘돌아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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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zzy
2014.08.10 21:36
미혼인 저도 궁금해서 들어와 보네요 ㅋㅋㅋ
까르띠에가 무난한거 같은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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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시
2014.08.10 22:14
짤방 뭐에요?? 아리아랑 하운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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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아쿠아테라 세라믹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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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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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덥씨 3714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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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
2014.08.11 00:13
제 소망은 데이토나 신형나오면 그걸루 하고 싶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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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4.08.11 01:44
전 미혼이지만,
시계에 문외한인 친구한테는 신형 PO 추천해줘서 그 친구가 아주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차보고 싶어서 권한 건 절대 아닙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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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2014.08.11 01:59
전 예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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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돌
2014.08.11 05:35
오메가 씨마스터로 했네요. 사우나에서 잃어버리긴했지만요. 2007년도만해도 씨마 160만원대면 구입 가능했는데요. 쩝~~ -
브라이틀링 블렉버드 입니다.
비행기 쪽에서 일하다보니.. 가장 꽂혔던게 당시엔 브라이틀링이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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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80
2014.08.11 08:19
저두 예물로는 시계 안사고
차후에 섭마콤비로 들였습니다
차마 예물로 시계 사달란말 못하겠더라구요ㅋㅋ -
처루니
2014.08.11 08:34
ㅎㅎ 많은 분들이 시계에 관심을 갖기 이전에 예물을 받으셨나 봐요... 시계를 너무 많이 알아버린 노총각이 결혼할 때 예물을 멀 받아야 할까요...ㅋ 적정가의 시계는 시시할 거 같고... 갖고 싶은 시계는 너무 비쌀거 같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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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롤렉스 GMT마스터 SS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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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씬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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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14.08.11 09:41
그당시 역사성과 비용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건 문워치 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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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준아빠
2014.08.11 10:10
돈 아끼자고 SKX007 했었습니다... 천추의 한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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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4.08.11 15:48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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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롤렉스 요트마스터1 콤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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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전에 오메가로,,,
당시에는 상당히 고급시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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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돈스
2014.08.11 11:01
다들 좋은거 받으셨네요.. 부럽당 전 생략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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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리베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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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메가 구형 오렌지 po42로 했지요. 그 때 기분이 날아가는거 같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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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네형
2014.08.11 11:25
iwc 3777과 서브데이트 검판스틸중에 고민하다가 나중에 아들한테 주고 싶어서 서브 선택했네요ㅎㅎ -
아직 안하여쓴데 파텍필립으로 하고싶어요 ^^ 제 꿈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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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략할거 같아요. ^^;;; 생략하고 나중에 원하는 시계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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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까르띠에 했는데 예물 시계에서는 와이프때문에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후 별로 착용하지 않는다는 슬픔이.... (팔수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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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혼이지만 제 주변을 보자면... 남자는
IWC 부엉이 / 브라이 영일이 / 섭마 청콤 / 섭마 흑콤 / 오메가 아콰테라 회판 / 익스1 / DJ 텐포인트
등등 다양합니다..
반면 여자쪽은 대부분 깔티 쿼츠 / DJ 여성용 이네요.
물론 생략하거나, 그냥 의미만 가지는 식의 쿼츠시계 쪽이 훨씬 많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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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아줌마
2014.08.11 12:37
전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와이프는 생략이용 -
삼성동불나방
2014.08.11 13:01
비공식... 섭마 그린, 공식... 국시공 3714 골드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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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전 까르띠에 팬더 콤비로.... 결혼전 차던것은 태그 스포츠 엘레강스(링크 전 모델) 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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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J 116234 10p로 했습니다 ^^. 집사람은 까르띠에 탱크 프랑소와즈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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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돌
2014.08.11 14:15
저도 서브마리너 원츄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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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맨
2014.08.11 14:16
와이프랑 같이 DJ 10P Rosegold combi 했었습니다. 다이얼만 다르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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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습니다. 2년후 태그 사며 예물이야~ 했더랬죠. ㅎㅎ 그리고 나중에 타임포럼을 알게되버렸습니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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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tonM
2014.08.11 16:16
저도 결혼당시엔 시계를 안했다가 1년만에 했습니다. 타임포럼을 알게된 것이 큰 이유가 되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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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2014.08.11 16:55
꼭 해야한다면 한방에 가시는게..갠적으로 섭마 강추합니다..요즘은 젊은 분들도 데이져스트 많이 차시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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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트마스타1으로 했고 집사람은 PAM048. 벌써 한참 전이네요.
사고싶은 시계는 정말 많았지만 결국 장인어른께서 골라주시는 DJ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