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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짝퉁과 진퉁 시계관련
저보다 연봉이 훨씬 많은 친구가
짝퉁을 차고 다니는데요..
물론 진짜라고 하고 다니진 않져..
그냥 시계가 취미 생활이라.. 시계 하나로는 만족 못하고
디자인이 이뿌면.. 브랜드에 상관없이 그냥 사서 차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들여다 보지 않으면 별로 차이도 안나더라구여..
...
하나로는 만족 못하겠고.. 여러개 사자니.. 경제적 부담이 큰데
여러분은 어케 생각들 하시는지..
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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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2009.1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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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제퍼슨
2009.11.07 19:06
전 약간 다른 생각입니다. 시계는 자기만족이 강한 취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싼 차야 뭐 타고다니면 금방 다른사람들이 알아보지만 시계는 달라고 그래서 요리조리 뜯어보기 전 까지는 정말 모른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좋은 시계를 차고 있으면 왠지 뿌듯한 생각은 들더군요. 그런 기분을 가짜를 차고도 느끼실수 있거나 별 신경 안쓰고 차실수 있다면 그건 축복받은 겁니다. 오됴로 따지면 "축복받은 막귀" 뭐 이런정도 되겠네요. 암튼 결론은 whatever floats his boat 내지는 to each his own 뭐 이정도로 요약이 되겠네요. -
요시노야
2009.11.07 19:11
오! 셀리제퍼슨님, 2단계로 오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 -
셀리제퍼슨
2009.11.07 19:47
감사합니다 요시노야님. "업소와 아가씨"를 우수게시판에서 볼 그날까지 질주 예정입니다 ^^; -
지지맨
2009.11.07 19:56
페이크 완성도야 높습니다만 이상하게 정품과 페이크가 모두 있다면 페이크가 관상용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뭐 페이크 사구 몇일 안되서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요즘은 페이크 가격은 비싸고 정품 중고가는 그에 비해 그닥 높지 않아서 정품대비 여러개를 차기도 힘들어 진것 같아요
물론 착용할 수 있는 브랜드 레벨이야 높아지겠지만 글쎄요 ^ㅡ^
셀리퍼제슨님 말씀처럼 자기가 가장 좋은게 좋은거지만 누군가 알아본다면...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어제만해도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한 2년전? 제가 친구가 짐가방이 필요하다고 해서 안쓰는 루이비통 짝퉁가방을 빌려준적이 있었어요. 단종된거라 짝퉁으로 구매 했지만 창피해서 별로 매지도 않고 쳐박혀 있었던 가방이었어요.
어제 지나가던 후배가 도서관 앞에서 사람들 엄청많은 곳에서 제 가방을 보고 어 형 이가방 비싼거 아녜요? 이러자 그때 그걸 빌렸었던 친구가 이거 짝퉁일수도 있어 "얘 은근 짝퉁 많이 가져다녀" 라고 했어요... 어제 제가맨건 진품이였지만... 뒤에서 듣던 여자 2명이 킥킥대던데... 정말 창피해서 이거원...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도 새삼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쓰고보니 뻘끌이네요... ㅠㅠ -
raul81
2009.11.07 20:02
짝퉁을 사도 일반 사람들이 남의 시계가 진짜인지 아닌지 관심있겠습니까? 단지 그것을 본인이 안다는 것이... 남들은 몰라도 나는 아니까 짝퉁을 사는 것이 좀 망설여집니다. 저라면 짝퉁보다는 트로피쉬같은 것을 그냥 사겠습니다. -
sdf3222z
2009.11.07 20:53
저도 페이크 모델을 선호해서 기백만원씩 많은 구입을 했는데 지금은 단 두개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계들 정말 좋습니다. 시간 정확하고 멋진 디자인에 국내에는 인지도 도 없는 시계라 마음 놓고 차구요... 하지만 가품 시계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퀄리티도 진품과 흡사해 보일정도로 정교해지고 소재도 점점 좋아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 변화가 한번에 이루어지는건 아닙니다. 중국의 상술인데 버젼1의 모델이 출시되고 인기가 있다 치면 같은 시계의 단점을 약간 보완해서 버젼2 그리고 버젼3 이런식으로 출시를 하지요.. 페이크의 최종 궁극적인 목표는 정품과의 근접 아닌가요? 아무리 발전해도 가품이 정품은 될수 없는것 같습니다./ 타인은 몰라도 본인은 잘알테니까.. 오히려 금전과 시간의 한계에 부딪치지 않을까요..잡설이 길었습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남의 판단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의 선택적 취향 이므로.. 자괴감이나 자멸감도 본인몫이구요... 진품과 가품 둘다 적당히 즐겨보세요 ^^ -
세진
2009.11.07 22:26
페이크가 갖는 의미..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어쨌든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진품을 가지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fake로 만족하는 분도 계시겠고, 그냥 이뻐서 fake를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 친구 중에도 시계는 무조건 fake만 사는 녀석이 있습니다. 얼마전엔 Vacheron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얇고 이뻐서 샀다더군요. 제 Pam 90 을 보고는 '넌 무슨 노인용 시계를 차고 다니냐'며 어찌나 비웃던지 ...
하지만 그러면서도 양복은 Z****외에는 안입는답니다. 다르다네요....전 전혀 이해가 안가지만... -
산청갑부
2009.11.07 22:39
저도 짭 하나 가지고 있지만 ... 차라리 페이크가 아닌 일반 이름없는시계라면 훨씬 좋았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차고 다니면 항상 찜찜한 것이 사람마다 틀릴순 있겠지만 돈주고 살건 못된다 사료됩니다. 전 얼마전 구입한 가격저렴한 빈티지 시계가 요즘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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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2009.11.08 00:44
공지사항 보면 가품이 들어있는 사진은 진품이랑 섞여 있어도 아주 엄격하게 처단하는 것 같던데.. 사진은 없고 글은 꽤 많은 거 같아요.. ^^; -
///M
2009.11.08 04:12
가품을 구입하는 것은 열심히 아티스트가 만든 음악을 불법다운하는 경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R&D, 디자인, endorsement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해서 만든 제품을 슬쩍 배껴다가 영리를 목적으로 판매한다는것, 그리고 그런 제품을 구입한다는것 자채가 불법이죠.
저도 가품을 구입한적이 있는데 호기심 충족외에는 돈낭비였습니다.
제가 건너 건너 아는 재력가 한분은 많은 양의 명품시계를 구입하셨는데 그 시계들은 금고에 넣어놓고 똑같은 가품을 구입해서 차고 다니십니다.
그 이유는 누가 알겠습니까만은 재 생각엔 그렇게 함으로서 자기 만족과 동시에 위험감을 없애기 위함이 아닌가 싶더군요. -
비니비니
2009.11.08 10:04
시계, 그 외 명품들의 높은가격때문에 어쩔수 없이 대리만족으로 이미테이션 제품을 착용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요.)저역시 고등학교때 그랬습니다. 지금도 시계 하나를 사기 위해 식음전폐도 하고, 여자친구를 만나는 횟수도 줄이고, 밥을 먹더라도 싼것만 골라서 먹고, 그렇게 고생해서 구입을 해도, 남들은 알아주지못하고 결국 저만 만족하는, 그런 자기만족만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약간 다른 생각을 하는게, 시계를 제 애완동물처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애완동물을 사랑하고 기르지만, 저는 애완동물을 길러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마음에 안정을 주고, 또 같이 숨을 쉬고 살아간다는 느낌을 가지기 시작한게 '시계'입니다(저보고 오타쿠, 미친X, 도x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지만요;;)하지만 저는 좋습니다. 대화하는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항상 깨끗하게 해주고, 태엽을 감아주며, 시계의 심장박동 소리에 귀 기울이는... 저는 이렇게 살아가고있습니다. imitation<=>genuine.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결국은 자기만족과 동시에 마음을 줄수 있는 살아있는 생물이 아닌 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한것 뿐인것 같습니다. -
jubyjuby
2009.11.08 10:54
페이크 사는것 보다 돈을 모아서 진품으로 가는게 너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사도
2009.11.08 13:31
자기 만족도로 차는게 시계라고 생각하는1인입니다.정확힌시간 (쿼츠)멋스러운시계 (패션시계) 원하면 가품이든 일반 패션시계이든 자기 만족도가 가장높은게 정석이 되겠지요. 제 생각에는 진품이 가품보다는 자기 만족도가 월등히 높다고 봅니다.그래서 진품 차는게 아닐까요? -
초고슈~
2009.11.08 14:15
진품사긴 아깝거나 돈이 부족할때 저렴하니 완성도 높은 가품으로 만족할 수 도 있는거고 그런거죠. 몇번 차다보면 정말 맘에 들어서 그 브랜드 진품을 차후에 구매할 수 도 있는것이고... 또는 반대일 수도 있고...
정말 사고 싶은데.. 돈 꿔가며 빚내가며 진품사는 사람들이 더 처량해 보일 수도 있는거죠 ^^
근데 가품파는곳이 많나봐여... 전 한번도 못봤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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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kisi
2009.11.08 15:50
가품은 비추고요...차라리 티쏘제품을 추천드립니다 -
미츠하시
2009.11.08 20:16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품대신 티쏘.........재밌네요....^^ -
sdf3222z
2009.11.08 23:34
티쏘도 좋은 제품이고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인데 가품 대용으로 너무 까이는것 같습니다 ㅠㅠ -
돌콩마님
2009.11.09 04:35
절대로 가품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작년에 중국만 20번을 갔다 오면서 왠만한 중국 유명 가품 판매점에 구경을 가봤습니다.
상하이(과학박물관),수조우(신구),우씨(신띠짜르광장),센젠(고려회관쪽),시안(회족거리) 등등등...
밑에 중국직원들이 바쉐론이나 브라이틀링 짝퉁을 차고 있고 또한 관광코스로 꼭 구경은 갑니다. 하지만 성격상 피니싱이나 품질에
너무 민감한지라 절대로 만족도를 주질 못했습니다.
여자들이 원체 가품에 관대하던데...마누라도 결혼 이후에 가품 다 처리하고 이제 진품만 사용하게끔 합니다.
행여나 공식자리에서 발각될 경우 상당히 곤란할까봐서요.
얼마전 대만 분들과 저녁에서 손님쪽 부인께서 마누라 가방을 아주 유심히 보더군요.
물론 저는 손님의 시계를 아주 유심히 봤구요 ^^&
자기 만족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품 보다 ... 진품 구매 후 만족도나 품질면에서 더한 갚어치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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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tre
2009.11.09 16:56
그냥 속편하게 저렴한(짭이 아니라, 브랜드) 막 돌려차기는 쉽더군요.;;; 근데.. 티쏘도 짭 나오잖아요..;; 다들 아실텐데..;;; ㅎㅎㅎ -
읕따
2009.11.09 20:03
짭퉁은 그래도 짭퉁,,, -
읕따
2009.11.09 20:04
중꿔짭퉁 롤스로이스를 타느니 횬다이 그랜저를 타는게 낫지 않을까요? 비유가 젖절한지 몰겠네여.ㅎ -
대구은행
2009.11.09 23:27
전그래도 진짜가 좋아요.. -
쩡위
2009.11.10 08:16
그 시즌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섹스앤더시티의 한 에피소드를 보시면 어떤 감상이 있으실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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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보스톡
2009.11.10 09:09
저 역시 당연히 진품을 추천하지만...시계생활의 횟수가 늘어가다 보니 시계에 대한 욕심 또한
점점 늘어가더군요...그러다보니 매장에서 이것 사고 좀 차다가 중고로 팔고, 또 사서 차다가 팔고..
하니 돈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더군요...그래서 중고도 구입해서 한두번 차보 았지만..
이역시 진품은 많이 들어가다보니...곰곰히 생각해보니
"시계에 대한 정체성이 없어서"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순간적인 충동 구매->판매, 충동구매->판매를 반복하고
있다라고...
그래서 저는 잘 아는 커스텀 사이트에서 같은 모델 커스텀을 구입해서
(물론 리테일가 500만원 이상되는 제품) 차다가 이 디자인과 시계의 크기,
무게감,시인성...주로 착용하는 옷과의 연관성...제일 중요한 안질리고 오래
찰 수 있는가??에 대답을 커스텀으로 확인 한 후에 진품을 구매하곤 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훨씬 덜 손해 봅니다!..그러한 과정을 거치고 구매한 진품
시계는 거의 제가 아직도 보유중이고 앞으로도 보유할 계획입니다!..
로렉스 gmt ㅡmaster-c,요트마스터,몽블랑 스포츠 크로노,...그리고 진품 구입 후 커스텀은 주변 지인이나 제 다른 시계 중고로 판매시
덤으로 드리곤 합니다!..물론 무척 좋아하지요,,,이미테이션이지만..막 차는 필드로 추천
하면서드리면 좋아들 하시더군요...
꼭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 제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키읔
2009.11.10 10:20
시계를 좋아하셔서 시계를 많이모은다고 하셨는데 시계를 좋아해서 모으시는거라면 당연히 진품으로 소장을 해야 가치있는것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7326487
2009.11.10 13:08
짝퉁 가방, 시계 등등.. 자기만족으로 짝퉁을 구입한다는 사람들.. 앞뒤 안맞는 소리하는거죠. 정말로 자기만족이면 남들이 어떻게 보던 말던 진품을 사야지 왜 짝퉁 살까요? 짝퉁 가지고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진품의 만족을 느끼겠다는건지.. 진품을 살 돈이 없으면 (저 처럼) 주제파악하고 여건에 맞는 제품을 사야죠. 남들 시선 의식하니까 짝퉁 들고 있는척 하고 싶은 거라고 솔직히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진품을 살 것이고, 추가하자면 여자들이 인조인간(?)이 되기위해 노력하지 않을것입니다 ㅎㅎ -
LeBron
2009.11.10 17:26
저라면 스스로 움츠러 들어서 시계를 못내놓고 다닐 것 같습니다...가격도 티쏘급 이라서 별로고...티쏘 만족감의 1/10도 못 느낄것 같네요~ -
흙탕물
2009.11.11 14:17
멀쩡한 티쏘가 왜..;;ㅋ -
후야
2009.11.11 17:37
가품도 그리 맘편히 사용하진 않더라구요...
가격도 40~50 이상 하는것들이 내구성도 떨어지고... -
코엔지
2009.11.11 22:59
크크크 여기 의견들이 많으시네요~~ 분분 -
규리파파
2009.11.12 13:36
짝퉁 몇 개 사느니 그 돈 모아 진품을 사는게 낫겠죠~ -
아우디
2009.11.12 17:43
첨가하나더 하면...
짝퉁을 구입하면... 짝퉁을 만들고... 짝퉁을 파는... 사람들에게 내 돈이 들어가 지하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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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_IWC
2009.11.13 01:01
짝퉁까지 쓰면서 남의 눈을 의식하고 있는 척 하는건 동의하기 어렵죠. 진품 쓰고, 자기 수준에 맞는 소비생활 하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
굉천
2009.11.13 01:36
저도 위에 블라드보스톡 님과 같은 용도로 가품을 이용합니다^^ 500만원 이상 되는 물건을, 사진과 글로만 접하다가 매장가서 단 몇분 들여다 보고, 한두번 차보고 구매를 결정하기엔, 그 돈은 너무 큰 액수이더라구요;; 실제로, 저같은 경우, 서브마리너에 급뽐뿌가 왔었는데 가품으로 1달간 실착해본 후 '아직은 나에게 서브는 아니구나' 라는걸 깨닫고 맘을 확실히 접게 되었습니다 ㅋ -
gveric
2009.11.13 02:03
저도 케빈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
태그맨
2009.11.13 11:44
그냥 악세사리로 사는 분께는 짝퉁도 가격대비 효과가 있지만, 시계를 좋아하는 매니아 에게는 의미가 없죠 -
씨크
2009.11.13 13:38
저도 캐빈님과비슷해요~ -
binsv
2009.11.13 23:36
왜 애꿎은 티쏘만 ㅠㅠ 티쏘 정말 좋은 시계인데... -
LISZT
2009.11.14 14:20
정말 잘 나온 가품도 많이 봤습니다만, 정신건강에는 진품만큼 좋은것이 없더군요^^ -
오락매니아
2009.11.14 16:58
짝품도 정말 잘만들어요 요즘 놀랬다는 -
굵은손목
2009.11.15 13:56
짝퉁 비추입니다......소위 SA급이라는 것들도 엉망이더군여......저 같은 경우는 산지 3일 만에 스틸밴드 버클이 부러지더군여.....그냥 웃음만 나오는 상황에 마침 얼마전 중국산 스쿠터사신분이 언덕아래로 주행중 브레이크레버가 부러져서 사고가 났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나더군여...
그 스쿠터도 대만의 유명한 회사 카피품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하여간 중국산은 품질관리가 확실한 회사의 oem제품이 아니면 사용치 말아야 합니다....... -
licjesr
2009.11.15 19:09
짝퉁은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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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k
2009.11.15 19:39
자신은 속일수가 없죠 개인적인 만족도에서 진품이 훨씬 낫죠. -
몽블랑1
2009.11.17 00:24
저두 짝퉁은 비추입니다~사구나면 후회하다 ~장롱속깊이 어디선가 굴러다니게되더군요 -
win7796
2009.11.17 22:33
짝퉁 몇개 살돈 모아서 저렴한 중고시계 하나 사는게 나아요.. 짝퉁 몇개 차다보면 알게됨.. -
담배는Lark
2009.11.18 10:28
시계 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은 (가능한) 정품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꽂힌 물건을 사기위해 스스로 절제하고 모아봐야 진품을 가질때의
희열과 기쁨을 느끼지 않을까요 물론 더욱 그 제품을 애지중지하고 잘 사용하겠지요 -
tberiev
2009.11.21 00:29
짭은 비추. 별 만족감이 없습니다. 웬지 좀 작아지는 느낌. 돈 이 좀 아깝기도 하고. 그거 사느니 예지동에서 빈티지 사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
ppoyang
2009.11.22 01:13
요시노야님 말씀이 지당하신 것 같네요. ^^ -
봉희
2009.11.23 13:08
짭도 괜춘합니다,. 끌리면 사보세여 물론 수리비와 정신적 충격은 따로 킵 해두는것이 개념입니다.
구매시의 한순간 출혈을 막아줄 뿐, 사용하는 내내 마음에 생채기가 나더라구요.
남의 눈을 의식해서 가짜를 구입했다는 자괴감과, 결국 그 눈조차 속이려한다는 자의식에
남들의 이목을 피하게 될 뿐 입니다. 결국은 그 품질에 실망하고 진품살걸...하는
생각하실테구요, 가품을 구입했던 그 비용이 아깝게 생각되고 후회가 드실겁니다. : )
시계의 경우는, 누군가 시계를 아는 듯한 눈치로 손목에 눈이 가는 것 같으면
괜스레 더욱더 손목을 감추게 되실겁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