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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단종된지 오래된 새상품 구입에 대해서 시계관련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생겨서 여러분께 여쭈어 봅니다 제가 시계 구입에 있어서 (오메가2254를 새상품으로 알어보구 있습니다)예를들어 각 브랜드마다 있겠지만 단종된지 오래된 물건을 백화점내 직영점이나 공식 딜러점 에서 산다는 가정하에 손님이 원하는 상품을 구하기 위해 단종이 된 모델이라도 구해줄겁니다 못 구하는 상품도 있겠지만여 (출고가 된지 오래된 시계가 여러 전시장에서 남의 손을 많이 탔을땐데 구러다 보면 시계에 잔기스나 뭐 등등 연식이 오래되 오버홀 주기나 쿼츠는 바데리 교체 기간 이런것들을 물론 새상품을 구해주겠죠 공식직영점이나 딜러점에서 (이러한 제품들을 정교한 기술로 작업을해서 마치 오래안된거 같이) 해서 소비자들한테 유통을 시킬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시계 가격들도 많이 오르고 정식 스탬핑을 위해서 공식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살땐데 재고를 현지에서 가져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내 어딘가에서 찾어 올땐데
매장에 없는 단종된 모델을 사실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비산 시계 사려니깐 별게 다 궁금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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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9.08.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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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팬
2009.08.24 09:55
음.. 단종된지 오래된 녀석이면 그정도는 감안을 하셔야하지 않으실까요? 단종이라 하면 이미 더이상 새롭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즉 단종된지 오래된 녀석은 당연히 오버홀 주기도 오고 배터리 수명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판매를 위해서 오버홀이나 배터리 교환을 해서 판매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전 단종된지 오래된 물건을 궂이 새제품으로 구하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사항들을 미리 감안을 하고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셀팬
2009.08.24 09:57
참고로 현행품의 경우에도 매장 전시시 기스가 나거나 하면 A/S센터에서 폴리싱 후 다시 새제품으로 매장에서 판매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A/S센터에서 그런 물건을 본적도 있구요.(기사분이 말씀해주셨다능...-_-;;) -
whitehji
2009.08.24 13:21
허걱! 셀팬님의 말씀대로라면 간혹 완전 새제품이라고 믿고 구입한 시계가 새제품이 아닐수 도 있는거네요!~ 소비자에가 넘어가지만 않았을뿐 폴리싱이 된 중고 같은 새제품이라... 쩝 -
마르시아
2009.08.24 15:08
셀펜님!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매장전시품이 그런경우에 해당하기 쉽겠네요. 상당히 싸게 파는경우가 있던데..사실이라면 -_-; -
maroon
2009.08.24 19:10
셀팬님 말씀하신 내용은 자동차 살 때도 똑같이 조심하셔야 할 듯 싶네요... -
니스
2009.08.24 19:38
단종된지 오래된 제품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저러한 점들을 감안해야 된다는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모든 제품 구매할때 다 적용되는듯 하네요
시계생활 입문하면서 정말 별 생각이 다드네요 (이것저것 다 생각하다가는 정신 건강에 안좋을듯 의견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잭와일드
2009.08.25 08:57
음... 단종되지 않은 현행제품을 구입하는것 보다는 위험이 조금 더 있곘지만 정식매장에서 구입한다면 그러한 위험도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지 않을까요? -
폭풍남자
2009.08.25 10:55
정식매장에서 구입하면 어정쩡한 물건은 신품으로 교환해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본인들도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하며 사기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
셀팬
2009.08.26 14:26
매장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겠죠... 매장 전시시 생기는 기스라고 해봤자 진짜 눈에도 잘 띄지 않는 일반인들은 찾아낼까 말까한 정말 조그마한 실기스이기 땜시 그런 기스로 인해 중고로 판매할수는 없는 노릇이니깐요.... 다 모르는게 약인거죠.... ㅠㅠ -
셀팬
2009.08.26 14:30
참고로 환불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소비자가 한 2~3일 정도 찾던 시계를 환불할 경우 눈에 띄는 기스가 없으면 그냥 폴리싱 없이 다시 매장에 진열하고 새제품으로 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저랑 친한 동생이 구찌 시계 며칠 차다 환불했는데 보는앞에서 다시 진열대에 같다 놓는거 봤습니다.-_-;;;)서양인들은 어짜피 차다보면 나는 기스라 생각하는지 별 신경 않쓰는 듯 합니다.... -
풍운~~
2009.08.28 16:48
새제품이 세제품이 아니네요~~ -
오두막
2009.08.29 16:20
저도 **백화점에서 오메가 시계 구입하려고 하는데 기스가 있더군요. 아무렇지 않게 기스 제거할수있으니, 며칠주시면 안될까요?
이런말 듣고 나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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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2009.09.11 10:01
어찌보면 오래된 새제품은 그동안 디피도 많이하고 해서 신중고품이라고 할수도 있지요. 고객입장에서야 새제품을 제돈주고 구입하려 하는데, 상태가 신동급이라면 구지 매장가 살 이유도 없겠지요. -
kingbomb
2009.09.21 13:03
신동급을 차치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부품수급문제가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새제품으로 사용하지만 5년정도 사용하다가 오버홀 하면서 베젤을 갈고 싶다... 그런데 단종이 되어서 부품이 없다고 하면...... 그때를 가정하면 대략 난감할 것 같은데요... -
Kevin_IWC
2009.10.05 16:28
정품 브띠끄에서도 그런 일이 있다면.. 진짜 문제인데요. 쩝..
하긴 Display 했던 제품도 분명히 판매를 하긴 하니까.. 누군가 손때가 묻은 제품을 사는 경우도 분명히 있겠죠. 쩝.. -
jmin
2009.10.15 14:03
미진열품 선호하는 이유가 있긴 있죠.. 왠지 꺼림직한 기분..
진열품은 일정금액 세일해서 팔면 안될려나... -
아카샤넬
2011.01.27 06:47
단종된 모델이라해도 브랜드에 따라 다릅니다.
가치도 오히려 단종된후에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모델 하나 판다고 얼마나 벌까요? 개인도 아니고 맛이간 시계를 아마 그런 꼼수로 돈벌려하는 직영점이나 공식딜러는 있기 힘들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