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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지난 주 지지난주에 있었던 구형 서브마리너 거래에 관련한 사실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구형 서브마리너 매물을 알아보던 중 옆장터에서 판매 게시글을 보고 판매자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판매를 많이 해보셨는지 통화상 매너가 참 좋았습니다. 시계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거리가 좀 있는지라 판매자가 먼저 택배거래를 제안했습니다.
맘에 들지 않으면 반품까지 해준다는 말에 택배거래를 진행하게 되었고, 더치트 검색, 네이버 검색으로 아무 이력이 나오지 않아
그날 저녁 입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는 타임포럼 레벨 3이라면서 다수 판매이력이 있다고 안심을 시키더군요.
다음날 오전에는 식당을 운영하여 바쁘고 오후에 보내겠다던 판매자는 깜박했다며 배송을 하루 미루더라구요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 다음날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한진택배 번호를 문자로 주더군요. 송장 사진을 요구했지만
없다면서 찾아보겠다고 했지만 결국 받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날이 되어도 택배조회가 되지 않자 연락하여 보낸 것이 맞는지 확인하였습니다.
판매자는 그게 아직 배송이 안되었냐며 놀랩니다. 그리고 확인해보겠다고 하더니.. 택배가 접수가 되지 않았다며 접수한 곳에 찾아가 확인해보겠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택배접수한 시계가 분실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더군요.. 그러면서 한진택배에 직접 알아보겠다고, 그리고 물건을 찾으면 바로 보내드리고
심지어 직접 갖다주겠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니면 다음날 환불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저는 친구의 지인을 통해서 이 게시물에 대한 연락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한테 물품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과 또 다른 거래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는거죠
전화로 당장 환불해달라고 요청하니 다음날 몇시까지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기를 수차례 항상 약속한 시간전에 전화를 걸어와 죄송하다며
내일까지는 입금해주겠다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조용히 환불을 받고 마무리를 하고 싶은 생각에 판매자의 제안을 수용하였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돌아오는 답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 시계는 이미 제가 입금한 다음날 다른 사람에게 저보다 20만원을 더 받고 팔았다. 그래서 시계는 없다
그러면서 시간을 주면 입금은 하겠다 이러더군요... 결국 택배번호 택배분실등 그간의 있었던 모든 것들은 거짓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인 소유의 시계가 없다면서 옆장터에서 올린 시계도 이곳에 올린 그린 서브마리너도 본인 시계가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절망적인 상황에 신고를 하지 않을 수 없어 판매자와 통화를 하였지만 돌아오는 답은 언제까지 돈은 입금할테니 그 안에는 신고하지 말아라였습니다.
신고를 해도 본인이 벌금만 내면 되고 입금한 돈은 돌려주지 않는다고 도리어 큰소리를 치더군요..
뭐 더이상의 자비가 필요한 사람이 아니구나 싶더군요.. 싼 가격에 혹해서 쉽게 생각한 제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지난 목요일 17시까지 입금을 하지 않으면 경찰 사기 신고 및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내 권리를 찾겠다고 마지막 경고를 했고
다른 정보가 있을 것 같아 지난 게시물들을 검색해보니
지난 판매글의 연락처가 지금의 연락처와 다른 것이 있어서 전화해보니 판매자의 어머니였습니다.
전 17시가 넘자 먼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당황해하시더군요.
공교롭게도 어머니와 통화 후 17시 20분경 입금을 받았습니다.
바로 아들과 통화를 하셨는지. 입금 후 판매자는 어머니에게 제가 뭔가 오해를 했다고 말해주길 요구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참 멍하니 생각하게 되더군요.. 대답없는 저에게 판매자는 자신과 다를게 없다면서 마지막 결정타를 치더군요
여기까지입니다. 6월 30일 입금 후 7월 10일 입금 받을 때까지의 시간이 어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었고, 그냥 원만하게 환불받고 조용히 끝냈으면 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일요일 저녁 그분은 아쿠아타이머논크로 판매글을 이 곳 장터에 올리셨더군요..
저와 같은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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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와보니 쪽지가 와있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 있었습니다. 그분은 네비타이머 매물로 아직 입금 받지 못한 상태더군요..
피해확산방지를 위해서 닉네임과 전화번호 공개하겠습니다.
닉네임 : sky love
전화번호 : 010-9509-9390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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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OH
2014.07.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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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2014.07.14 01:41
천만 다행이네요. 이런일 정말 없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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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4.07.14 01:47
아이디 및 전번 공개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걸 막아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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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4.07.14 02:03
추후피해자 방지를 위해 누군지 밝혀주심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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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2014.07.14 02:23
열흘이라는 시간 동안 맘고생이 많으셨겠네요..
판매자가 어떤 놈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양x치 같은 놈이네요.. 휴
자기 돈 몇 푼 더벌자고 한사람을 완전 맘고생시키고.. 제가 성질이 다 납니다.
그리고는 자기는 부모에게는 착한 아들이길 바라다니,,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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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4.07.14 06:25
저도 비슷한 경우 인데요
저도 입금 까지 했는데
판매자가 갑자기 배송 당일날 시계를 분실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찾아준다면서 시간을 끌고
환불해준다면서 시간을 자꾸 끌더라구요
근데 돈은 그새 써서 없답니다;;
첨에는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려 했는데
일이주가 넘어서 신고하겠다고 지랄지랄 했더니
그제서야 환불해주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 그 시계 매물이 또 올라왔습니다
미친놈 이었던걸까요.. -
키위
2014.07.14 07:09
허접스레기 같은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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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4.07.14 07:52
참 안타깝네요. 바쁜 직장인들 상대로 하는 사기수법 같은데,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는 피해자는 일일이 대처하기가 힘들고 경찰에서도 소액사건이라 보고 크게 비중을 안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구입자가 최대한 조심하시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
처루니
2014.07.14 08:31
저도 그사람과 거래를 위해서 통화해봤는데... 그사람 수법이 그런듯 하네요... 쿨매가로 올려놓고.. 첨엔 직거래 유도하다가... 막상 출발하겠다고 하면(그사람이 거래하자고 하는 곳이 '대성리'였습니다.) 출발 전에 전화해서 무슨 사정이 생겼다고 시간을 뒤로 미루고, 다시 그시간 맞춰서 출발하려 하면 다시 전화해서 다음날로 미루고, 결국에는 택배나 퀵서비스 거래 하는 걸로 유도하는 거 같습니다... 참 뻔뻔한 사람이군요...
제가 볼때 그사람 애초에 시계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다른 사람 돈 받아서 돌려막는 일종의 '폰지사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네비타이머, 서브마리너 그린 등등 인기시계를 쿨매가로 올려서 타임포럼 레벨3니까 사기 염려 없는 거처럼 구매자들이 조바심 내게 해서 결국에는 택배거래 등으로 유도하는 듯.. 그리고 올렸다가 이상한 댓글 달린다 치면, 바로 판매완료를 누르는 등 치밀하게 하네요..)
운영진께서는 강력하게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 사람이 뻔뻔하게 계속 매물 올리고 활동을 하는지..
그러고도 어제 저녁 아쿠아타이머 논크로노를 올렸다는데... 그사람 아이디가 'sky ****'인듯 하네요...
'쩌기' 님께서는 2차 피해 방지를 위해서라도 그사람 전화번호 뒷자리만이라도 공개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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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bz
2014.07.14 08:35
참 저런 마인드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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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않는광대
2014.07.14 08:54
상습적으로 시간 끄시는분이신거 같은데요? 전 판매글에도 조심하라는 글이 있는거 보니깐 3렙에서 2렙으로 낮아지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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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앙
2014.07.14 09:00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 상대방도 반성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퇴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판은 쉽게 생기는게 아니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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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4.07.14 09:01
정말 나쁜분이군요. 맘 고생이 엄청 심하셨겠네요!!
이런분은 운영진분들이 엄중히 처벌해주셨음 합니다. -
불량팡
2014.07.14 09:01
2013년 생이시네요...2살쯤 되시는 분이 이런 시계 취미를...
아무래도 타포만큼은 투명성을 좀 높이는 것이 어떨지...조심스레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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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이~
2014.07.14 10:21
2살이면 성견입니다.시계취미 충분히 가질나이입니다 ^^ -
컬렉터
2014.07.14 18:08
ㅎㅎㅎㅎㅎㅎ 돈건이님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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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기의 봄
2014.07.14 09:20
이해하기 힘든 사건이군요.
아마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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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jin1021
2014.07.14 09:26
어머니에게 제가 뭔가 오해를 했다고 말해주길 요구 했다는 글에서 실소가 나옵니다.
부모님 밑에서 독립 못한 경제권 0인 학생이나 젊은 사람으로 추측 되는데 피해자 여러분들은
강력한 대응을 통하여 세상 무서움을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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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7.14 09:33
이미 공유하셨을 듯 하지만, 같은 피해자분께는 그 어머니 연락처라는 것을 가르쳐드리는 것이 효과가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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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7.14 09:36
판매 글에 아쿠아타이머 논크로노 글이 사라졌네요... 제가 댓글을 달긴 했는데... 본인이 삭제한건지 아니면 운영진께서 조치를 취하신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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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sungki
2014.07.14 09:38
헉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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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팡키
2014.07.14 09:38
정말 나쁜 놈이네요. 맘고생하셨겠습니다. 짜증나죠 이런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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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4.07.14 09:41
안녕하세요?
해당 회원 미성년 가입으로 강퇴및 게시물 삭제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장터에서 거래를 하실때 고가의 물품인 만큼 절대적으로 첫번째도 직거래 두번째도 직거래 입니다.
특히, 유독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의 경우 절대적으로 유의 부탁드립니다.
주민번호를 타임포럼에서는 수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타임포럼의 의지와 다르게 도움을 드릴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장터로 인해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없기를 늘 바라고 있지만 가끔 발생하는 사고들로 가슴이 아픕니다.
장터게시물을 올리는 조건이 강화 된만큼 장터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포스팅이 필요 합니다. 장터 거래를 하기 전에 상대방의 포스팅을 한번쯤 보시는것이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빠를거 같습니다.
장터에 매물을 위해서 억지로 포스팅한 분들께서 객관적인 증명은 힘들지만 사고를 일으킬 확율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더레이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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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4.07.14 09:45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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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7.14 09:47
운영자님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해당 닉네임으로 검색해보니 포스팅은 하나도 없고, 포인트 벌이용 댓글이나 자유게시판에 글 남긴 것들 밖에 없더군요... 말그대로 포인트만 댓글 달아서 획득하고, 그 포인트를 이용해서 장터에 올린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보완책도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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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2014.07.14 09:54
심려많으셨겠습니다.
사고사건 사례 공유 정보 참 감사드리고 중고거래에 한번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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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란
2014.07.14 09:59
마음고생 많으셧겟습니다 그나마 환불받으셧다니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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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즈
2014.07.14 10:06
마음고생이 많으셨ㄴ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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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화
2014.07.14 10:08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다른 피해자분도 빠르게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
SANGTHEMAN
2014.07.14 10:09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강퇴된 그 사람의 이메일 주소의 아이디로 추정되는 부분을 검색해보면 이렇습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wkd1103&sm=top_sly.hst&fbm=0&ie=ut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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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4.07.14 10:32
장터에서는 항상 사기꾼들이 있습니다. 고생많이 하셨는데, 그래도 돈을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런 사람들은 좀 강한 벌을 주었으면 하네요. 보면 사기치는 사람들에 대한 법의 잦대가 너무 약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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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le
2014.07.14 10:33
맘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ㅠ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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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맥스
2014.07.14 10:45
항상 주의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맘고생은 심하셨겠지만 잘해결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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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vaio
2014.07.14 11:34
중고 장터의 사기꾼... 어디를 가도 있을겁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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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2014.07.14 12:58
옆장터 전번으로 검색 해보니
bluerylove 이 아이디로 판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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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hante
2014.07.14 13:06
더 치트에 계좌번호와 전화번호 등록하셔서, 추가적인 피해도 막고,
더이상 사기도 못치게 하는게 복수의 한 방법 입니다.
아마 급전 쓸일 있을 때, 이렇게 쓰고, 돈생기면 환불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고작 돈 60만원을 3달 걸려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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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빈
2014.07.14 13:41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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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빠
2014.07.14 14:53
댓글포인트로만 획득한점수는 장터이용을 제한해보도록하는것도 고려해주시면 조흘것같네요 -
제와피
2014.07.14 15:01
제 생각에 그분 지적장애가 있으신거 같은데….. 암튼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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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4.07.14 15:02
누가 한번 나서서 인생이 실전이란 걸 보여줄 필요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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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14.07.14 15:15
또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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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사랑해
2014.07.14 15:24
걱정되는것이...아이디와 전화번호를 바꾼채 지금도 판매를 계속 하고 있는듯합니다.
조심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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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서플러스
2014.07.14 15:49
진짜 정신 한번 차려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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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7.14 15:58
네.. 태그호이어님 저도 보니까 지금도 아이디랑 전화번호 바꾸고 활동중인거 같네요... 'blue'라는 단어를 좋아하는지 새로 바꾼 아이디도 'blue'가 들어가 있는듯.. 아쿠아타이머 논크로노 매물 그대로 팔고 있네요.. 오로지 직거래만 한다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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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사랑해
2014.07.14 18:33
아직도 있네요...참으로 뻔뻔합니다 처루니님도 거래시도하셨다니...정말 골치아픈일 겪으실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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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보스
2014.07.14 16:27
아직 장터를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이런 사람들 때문에 거래가 너무 삭막해지지 않나 염려 됩니다.
모더 분들의 빠른대처에 감사드리고, 쩌기님도 내상회복하시고 좋은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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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4.07.14 16:42
전번 바꿔서 활동 계속하네요...플라이에 올리신 글에..댓글로 저랑 다른사람이라고 말하는 깡다구도 있네요..
저번호 저장하면 카톡에 바뀐번호 알림으로 적어놈...머리가 좋진 않나보네요 -_-
흰판 아콰 290에 올라온거 사기매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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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o
2014.07.14 17:04
이놈의 관심 종자들...들.....들!ㅋ -
PL
2014.07.14 17:06
이런병신들이 존재하는군요...돈없으면 가서 노가다라도하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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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7.14 17:21
쩌기님께서 플라이워치에 올린 글입니다.. 그 댓글에 자기랑 상관없다고 댓글단 용자가 그 사람인듯 하네요... 허 참.. 지금도 매물 올려가며 팔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심난하시겠네요. 그나마 찾으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