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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요즘 핫한 인덕대 14학번 강예은 학생의 글입니다.
그래도 성인인데 홧김에 그랬다고 하기에는 글 내용이 좀 심하네요
일이 커지고 사죄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학과 학생들의 반응
솔찍히 저희때는 상상할수도 없는 생각이고 앞으로도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어디부터 잘못된것이지는 몰라도 씁쓸하네요....
학교측에서도 사과문이 개재되었는데 사실이라는 말도 있고 아니라는 말도 있네요.
해당학생이 자살하고싶다는 둥 극단적인 반응이 나와 조심스러운 입장인데, 참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왜이럴까요..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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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마어마한 개ㅆ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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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4.07.08 17:13
그냥 욕하기에는 근본부터 썩어서 갑갑하기까지 합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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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인해 장학금이야기도 나오는거 같던데... 참 대한민국은 어디 하나 비리가 없는곳이 없나요~??
저학생은 참으로 ㅠㅠ 할말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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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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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큰TIGER
2014.07.08 15:09
예은이 부모님은 알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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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4.07.08 15:18
순간적으로 욱했다고 저런 말들이 나올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평상시에도 저런 생각을 늘 갖고 있었으니 무의식 중에 표출된 거겠죠. 참 안타깝네요. -
아이고~~~~ 아이고~~~~ 참 안탁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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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014.07.08 15:24
.....한심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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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4.07.08 17:14
그죠;;;;;철이 없다고 하기에는 거의 범죄수준이네요...결코 그냥 가볍게 넘길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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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TBK
2014.07.08 15:24
교육이 없는것이 문제인듯.. 중학교,고등학교에서 진짜 중요한건 배우지도 않고, 입시공부만..국가적으로 굉장한 낭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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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4.07.08 15:41
인성 교육을 따지기 보다는
그냥...정신분열 정신병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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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도 안되는 종자고요. 정신병동에 가둬놓고 격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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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역사관에 문제가 있는 어린학생들이 있습니다..이거 진짜 관종(관심병 종자) 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더 어린학생들이 배울까봐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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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의 봄
2014.07.08 16:18
쯧쯧.... -
요새 애들이 철이 없어서.
인덕대가 예전에 인덕전문대인가요? 90년대에 철거촌에 들어가서 그 쪽 학생들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때 만난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도 꽤 있었는데.
요새 애들은 철도 없고, 책임지는 것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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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가 바로 저기에 있네요 자신이 초래한 일이면 죽든 살든 자신이 감당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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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란게 참.....혹시나 저 학생 잘못될까봐 그게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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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빈
2014.07.08 16:33
아... 갈수록 이 나라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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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황이 나빠도 저 나이때 저런 생각이나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상을 심기게 만든 사회적인 환경(역사과목을 없앤 정부는 병신이죠..요근래 생겼나 싶은데 잘모르겠습니다)이나 부모의 교육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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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가정에서 역사에 대해 제대로 배우질 않으니 학생들의 역사관이 매우 부실한건 현실이죠.
저 학생이 만약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을 받았다면, 단지 화가 난다고 과연 저런 글을 쓸 생각이나 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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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앙
2014.07.08 16:44
일반적인 해프닝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네요.... 인성부터 교육, 역사관까지.. 무언가가 잘못되고 있네요....
다들 그 무엇을 인지하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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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 겪어봐서 아는데... 그냥 대꾸를 안해야합니다. 괜히 위로한답시고 말했다가는 불똥이 어디서 튈지 모릅니다...
무서운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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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14.07.08 17:13
저 여성의 부모도, 학교 선생도, 저 여성을 사람답게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누군가 백날 떠든들 앞으로도 저 여성이 사람의 도리를 알 리가 없을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내 아이들 이라도 사람의 도리 지키면서 사람답게 살도록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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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4.07.08 17:17
자기 자신은 일본인이라고 하네요. 고작 변명한다는게....물론 감정적인 대응이라 여과없이 튀어나온말일수도 있지만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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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낭비입니다 정말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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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게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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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ces
2014.07.08 19:34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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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4.07.08 19:54
기본적인 인성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네요..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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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박쥐
2014.07.08 20:02
사이코 패스 느낌이나네요...격리시켜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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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호식
2014.07.08 20:03
완전 개 ㄸㄹㅇ네요.ㅜㅜ -
그냥 미친ㄴ 인듯.. 제정신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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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noname)
2014.07.08 20:33
솔직히 전혀 안타깝지 않은 사람인데요..
홧김에 저질렀다고 해도.. 선을 과도하게 넘었네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네요.. 사과한다고 될일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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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은 무관심이 정답입니다. 자꾸 관심을 보이니 지가 대다난 년일줄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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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프
2014.07.08 20:56
교육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입시위주의 교육이다보니 정작 배워야할 것에 대해서 소홀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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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유할걸 해야지 ㅁㅊ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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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파
2014.07.08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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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ikan
2014.07.08 22:34
딱 수준이 보이네요.
아무리 한국 교육이 대입위주로 돌아간다지만 중 고등학교 국사시간에 일제강점기 치하 30년이 어땠는지 다 배웁니다. 가르쳐줘도, 떠먹여줘도 못 받아먹는 애들은 처벌받아도 똑같습니다.
사실 저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서는 안될 말들인데... -
여름수박
2014.07.08 22:55
얼마나 가정교육이 덜 되었으면 이런 엿같은년을 ...
도대체 그 나이 쳐먹도록 뭘 배운 것인지 참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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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4.07.08 23:19
정신병 기질이 다분히 있네요 정신병 아니고서야 저련 생각과 말을 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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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 키우기 힘든 세상이군요.. 걱정부터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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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창
2014.07.08 23:41
이런애도 있구나...
이건 어리다고 실드치기에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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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인덕대는 처음들어봅니다. 인성도 문제고 지성도 문제고 한마디로 인간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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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명이 대학 전체를 엿먹이는게 일도 아니군요...
쩝... 대학이름은 인덕인데 학생의 인덕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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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recast
2014.07.09 02:13
머리에 총을 맞은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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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2014.07.09 04:08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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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이 문제네요... 애를 그냥 방치한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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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4.07.09 07:13
이제는 자살드립을 하질않나 참....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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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즈
2014.07.09 11:09
개념을 어디로 처먹은건지......저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존재하지 않았을텐데....저런망발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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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2014.07.09 11:49
아 ㅆ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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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애들 폐륜까페도 있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