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발꼬락님 사진 보세요^^ Datejust

제닉네임이 제목에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포인트 차감되었다니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에 쓴 확인방법은 러그홀이 있는 구형의 경우인데.. 이모델은 러그홀이 없네요^^;;

이경우, 보통 시계를 많이 만져보신 분들이나 좀 예민하신분들은 케이스 결이나 마감을 보면 알수있을것 깉은데.. 그것도 고급 폴리싱 처리된거면 루페로 보지 않는 이상 알긴 어렵구요

다른방법은.. 폴리싱을 하면 좌우 러그 폭이 차이가 좀 납니다 아무래도 양쪽 기스난 정도가 다를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폴리싱도 사람이 하는지라.. 미세하게나마 차이가 나더라구요. 당연히 폴리싱 많이 한놈은 바로 표시가 날정도 좌우폭이 달라보이구요.

대답이되었나 모르겠네요.
그런데 폴리싱이 무조건 안좋은건 아닙니다 로렉스 본사에서도 오버홀할때는 폴리싱하는걸 권한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5-10년 사이에 오버홀을 하니까 평생 다섯, 여섯번정도는 아무 무리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겁니다.
내가 얼마나 그시계에 정을 주고 기스를내며 차는게 중요하죠^^

사진상으로는 알수있는게 한계가 있지만 브레에슬렛 유격도 거의없는걸 봐서 관리는 질된것 같습니다..

제가 주저리 주저리 적긴했는데.. 워낙에 고수님들이 많으셔서 더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