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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저도 아래 보증서 지참과 줄 조정에 대해서 글을 읽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예전에 다른 종류의 물건이지만 같은 상황이 벌어졌던 경우를 생각해 보니 이해가 갈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왠지 댓글로 안 적고 글로 작성하면 벌써 이 부분에 대한 글이 3개나 되서 뭔가 토론이 되는 거 같긴 하네요 ㅎㅎㅎ;;;;)
제 생각에 각 매장마다 줄 조정에 대한 서비스가 제각각인 경우는 물론 직원의 마인드에도 문제가 있을 듯 하지만 손님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원래 메뉴얼에 줄 조정도 보증서를 지참한 고객의 경우라고 되어 있다면 아마도 처음에는 모든 직원들이 보증서 유무를 물어봤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손님들이 무슨 보증서냐??? 고작 이거 하는데 보증서까지 필요하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하면서 매장에서 언성을 높이고 그런 손님들이 많아진다면
매장 입장에서는 난감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매장마다 매뉴얼대로 가는 매장, 그냥 고작 줄 조정인데 하는 생각에 그냥 해주는 매장,
또는 같은 매장이라도 매뉴얼대로 하는 직원과 매뉴얼대로 안하는 직원이 있는 매장 등 경험과 시간으로 인해 다양해 졌을 수도 있습니다.
시계 매장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예를 들어볼 수 있죠. 지금은 법이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환경파괴다 뭐다 해서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편의점 등 매장에서 식료품 구입 후 비닐봉지에 담아갈 시 50원을 추가적으로 지불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곳에서 50원을 요구했었죠. 하지만 순순히 50원을 내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아니 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주던 걸 무슨 50원이냐~
물건을 샀으면 당연히 주는 거지~ 50원 받아먹어서 매상 올리려는거 아니냐~ 등등 다양한 이유로 내지 않고 그냥 달라고 생떼를 쓰는 곳이 생겼습니다.
일일이 현재 법이 이렇게 이렇게 바껴서 그렇다라고 설명하기도 그렇고 설명해도 막무가내인 손님들이 태반이였죠.
그러다 보니 매번 손님하고 비닐봉지로 싸우기도 그렇고 그깟 50원 그냥 내가 낸다라는 식으로 매장에서 다시 무료로 주기 시작하더군요.
물론 간혹 다른 편의점을 가면 50원을 요구하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또 같은 매장인데도 어떤 직원을 달라고 하고 어떤 직원은 그냥 담아주기도 하더군요.
아마 편의점 주인이 이러이러해서 받아야 하는데 말해봤자 화를 내니 알아서 융통성 있게 대처해라라고 했겠죠.
이렇듯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애초에 직원들의 마인드 문제일 수도 있으나 손님들의 태도로 인하여 바뀌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는 손님들의 생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원칙과 매뉴얼을 중시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직원들의 마인드를 더 문제삼을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 전에
손님들이 직원들의 요구에 조금은 협조적으로 응해 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적어 봅니다..
ps.
처음 친구 분의 시계의 경우는 아마도 직원은 매뉴얼대로 가려고 했던가, 마인드의 문제가 있었을 듯 싶습니다. 패밀리세일이라는 특이사항을 인지 못하였거나
그 특이사항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라는 매뉴얼이 존재하지 않았거나 하는 고지식함이 문제였을 듯 싶습니다. 그 부분은 실로 안타깝네요..ㅜㅜ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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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돈
2014.07.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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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인연
2014.07.03 14:19
이런 댓글을 달면 아마도 약간 분란이 될 수도 있으나 그냥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협조를 말씀드리자면..
만약 보증서가 있는 제품에 대해 서비스를 받기 위해 왔을 때 보증서를 요구할 경우 보증서를 안 가지고 왔다면 조금 귀찮더라도 보증서를 지참 후 재방문이 협조의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전산입력된 부분이 확인 가능하다면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할 수 있겠지만요. 그럼에도 직원의 태도가 문제된다면 그건 직원 자체의 마인드가 문제겠죠.
생각해 보면 해당 브랜드들의 매뉴얼을 모르는 손님들 입장에서 과연 이 상황이 매뉴얼 상 보증서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가 여부가 쟁점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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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돈
2014.07.03 14:34
제 생각에는 손님을 귀찮게 하지 않는 것이 매장에서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품 여부만 확인하고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것이고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고요.
고객응대나 A/S 에 대한 제반 비용이 제품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 명품 브랜드의 가격이 비싼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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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4.07.03 14:23
저도 윗분말씀대로 손님이 어떤걸 협조적으로 응해야 한다는 말씀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줄조정에 보증서 지참이라는 매뉴얼이 과연 있기는 할까요?
이건 시계의 부품비용등이 발생하는 않는 아주 기본중에도 기본적인 서비스입니다.
구태어 보증서들고 C/S가지 않아도 매장에서 해줄수 있는 부분이구요.
우리매장에서 산게 아니어서 라던지, 패밀리세일 물건이라서, 혹은 보증서를 지참안해서 해줄수 없다는 건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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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인연
2014.07.03 14:35
저야 이제 겨우 태그 브랜드 시계를 2점 정도 사서 매장에 가서 줄을 줄이던가 가죽 줄을 가지고 가서 메탈을 가죽으로 교체하는 등의 경험이 몇 번 있지만 그러한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 젬마님보다는 경험치가 적어 그런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매장이나 CS에 가서 서비스 받은 상황이 "줄 조정", "줄 교체", "일오차 점검", "기본 점검" 4가지 상황이였는데 모두 보증서를 요구했거든요.
물론 저는 보증서를 아예 지갑에 넣고 다녀서 아래 글쓴이님처럼 집에 다시 갔다가 재방문해야 하는 상황은 없었지만, 전 모든 부분에 대해서 보증서가 있어야 하는거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경험차이고 입장차인거 같습니다.. 말씀처럼 보증서 지참이라는 매뉴얼이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그 부분에 대해 우리가 모르니 생각하게 되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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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4.07.03 14:56
아, 하늘과 인연님, 이 문제는 경험치의 성질이 아닌, 생각하는 바가 다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시계 금액에는 사후관리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유무상기간이 나뉘기는 하지만요.
그러므로 정품시계에 대해서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은 고객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비추천이 달리신 것 같아요.
저는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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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4.07.03 14:28
글쎄요... 오차조정이라던지.. 시계내부적 사항은 보증서 지참하라면 공감은 하겠습니다만...
간단한 줄교체나 줄조정 정도로 보증서를 요구한다면
협조따위가 아니라....그 브랜드 시계는 몇백, 몇천씩 피땀흘려 번 돈으로 절대 사고 싶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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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
2014.07.03 14:55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위의 비닐봉투 사항은 손님들이 지불하지 않았던 것을 지불하라고 그돈으로 차익을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수도 있기에...
법적으로 정확한 규제가 있지 않은 이상 그냥 제공하였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말씀해주신 것처럼 손님들의 태도에서 아 그래요? 50원 여기요~ 하시는 분들도 있고 뭔 비닐봉투에 50원 더받아먹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지금도 동네의 슈퍼마켓은 비닐봉투 주세요 하면 그것을 가격에 포함시키는 곳도 있고, 무료로 검정 비닐봉투에 주는 곳도 있습니다.
전자의 슈퍼마켓에 갈 때는 전 종량제로 부탁을 합니다. 당연 제가 지불을 하고 필요한 것을 사는 것이지요~
시계의 경우 고가의 품목이고 그 가격을 지불했을 때는 서비스를 정당하게 받아야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를 받으려고 할 때 시계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 이정도는 보증서 가지고 가야겠다! 아니면 이정도는 그냥 가도 되겠다 어느정도 파악을 하실듯 합니다.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품이 확인이 되고 시리얼이 등록되어 있는 것이라면 직원의 재량하에 알아보고 충분히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평소에 착용하던 시계가 불편한데 이것 좀 약간 손볼까 해서 보증서를 계속 들고다닐까요?
줄 줄이는데 보증서 가져오라 하면 "아오~ 언제 또 가서 가져와!" 하고 옆의 시계방가서 요거 줄좀 줄여주세요~ 하겠습니다.
(교통비, 시간 등 생각하면 비슷하다고 봅니다)
오버홀이라던지 아니면 기능상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보증기간 증명 등이 필요할 때 보증서를 가지고 가지 그 외에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매장에서 손님들에게 사소한 것까지 보증서 있어야 합니다 했을 때 손님들이 전부 "네~~ 다시 가서 가져올께요~" 하면서
직원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려면 본래 구매할때부터 원칙을 알려주셔야 할듯 한데...그렇지 않잖아요~
그리고 어떤 브랜드는 되고 어떤 브랜드는 안되고...이것도 통일감이 없구요~
앞에서 말씀하신 브랜드(아마 다 아실듯) 외에도 그 브랜드가 속한 그룹 내 몇몇은 필요한 스트랩, 그 외의 소모품을 구매하려고 할 때도 보증서를 요구하더군요
내가 그 값을 정당히 지불하고 구매를 하겠다는데 거기에 보증서가 필요할까요? 원래 규정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서비스 받는데 불편해서야..
그럼 시계 새로 구매할 때 이전에 구매기록 주세요~ 없으면 안됩니다? 이러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얘기가 나온 김에 서비스를 해주시려면 제대로 해주시던가...이사례 저 사례에서 클레임이 나올 정도 밖에 못해주는데.(전체 사례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실수가 있을 수 있지만 인정하고 제대로 처리해주면 그만큼 신뢰가 올라가는 것을 그렇지 못하고 소비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행태에도
참...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매장의 직원분들도 알 겁니다. 이건 보증서가 필요하다! 이건 그냥 서비스 측면에서 가능하다!
자신들도 알고 충분히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 부분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져와야 가능하다 하는 것은 정말 마인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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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4.07.03 15:02
자사 브랜드의 시계를 차고온 고객에게는 무조건 친절해야 하는것이 글로벌 시대를 상대하는
기업의 자세 입니다... 중고로 샀던 세일로샀던 해외에서 샀던.... '우리가 이 시계를 팔아서 직접 이익을 본것은 아니므로..." 라고 생각 하는걸까요?
기대 이상의 친절을 대하는 고객이 진상을 부릴 이유는 없으니 결과도 좋아 질것이구요...
상품이 아무리 좋아도 서비스가 엉망이라면, 그 브랜드의 수준도 그것밖엔 못되는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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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않는광대
2014.07.03 15:21
사소한 서비스 하나하나에서 브랜드의 가치가 빛을 발할수 있는 건데
이번 위의 상황은 판매자의 오만함이 브랜드의 가치을 깍아 내리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보증서의 존재 유무가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하겠지만
유상 서비스라도 받겠다는데 보증서가 없어서 안된다고 말하는건 그냥 우리가게는 우리가게에서만 산 제품만 취급해드립니다 이정도로 밖에 못보겠네요.
이건 브랜드의 문제보단 판매자의 문제가 압도적으로 높은거 같네요
이번일은 제조사 차원에서 판매자에게 문제제기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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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2014.07.03 15:38
기계식 시계는 사치품입니다. 그러한 사치품을 판매하는 회사라면 자신들의 원칙을 고수할 때 하더라도, 기본적인 전제는 고객이 기분 나쁘지 않게 응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굉천님의 경우만 하더라도
이거 줄 좀 줄여주세요 -> (시계 살펴보는 것 없이) 혹시 보증서는 가져오셨습니까? 정책상 보증서를 지참하고 계실때에만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응대를 했던가,
아니면 보증서 없이는 서비스가 불가하다라는 것을 이야기할 때에, 여기에서는 불가능하니까 다른 어떤 곳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던지, 아니면 자신은 정말 이런것 해주고 싶은데 정책상 어쩔 수 없다라는 점을 잘 설득을 하던지 했으면, 똑같이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최소한 기분은 안나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나, 아래 굉천님의 케이스를 짐작해보건데, 직원의 태도는 그냥 냉담하게 '보증서 없으면 안되요. 안된다니까요. 말라구요. 가라니까' 이런 태도였을겁니다. 분명 제 경우에는 띡띡대며 안해주려는게 있어서 더욱 화가 나기도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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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4.07.03 15:54
AS를 받을 때 보증서가 필요한게 원칙이라면 보증서를 가지도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은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오메가를 판매하는 직영점이라면 모두 같은 AS정책을 할 필요가 있죠. 어느 곳은 없어도 해주고 어느 곳이 있어야만 해준다면 고객은 혼란을 느끼고, 그것은 비싼 시계를 파는 곳이 할 짓은 아닙니다. 이런 혼란을 주는건 동네 구멍가게라면 가능하지만 고가품인 시계를 판매하는 곳이라면 좀 한심한 점이죠.
두번째는 고객에게 물건을 판매할 때, 우리 회사의 모든 AS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보증서가 없다면 어느 AS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런 정확한 설명이 없다면 곤란하죠. 그런게 정확히 설명이 안되면 보증서를 그냥 소중하게 관리하지는 않을테니까요.-물론 리세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예외겠지만. 그리고 해당 고객이 보증서를 그렇게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다른 브랜드의 시계를 사겠죠.
세번째는 아래의 경우와 같이 패밀리 세일에서 본인들이 명시적으로 얘기한 것을 스스로 지키지 않은 것이죠. 보증서는 없이 팔고, 본인들의 정책대로 유상으로 서비스를 받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마저 거절한 것은 스스로 계약의 조건으로 명시한 것을 본인이 어긴 것입니다. 이런 것은 장사꾼이 하는 짓이 아니라 양아치나 사기꾼이 하는 짓이죠. 적어도 본인이 계약의 조건으로 명시한 것은 지키는 것이 장사꾼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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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7.04 10:26
100%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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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4.07.04 10:32
저도 공감합니다...
소비자든지 판매자라던지 Term and Condition 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이드라인이 모호하고 가이드 라인이 제대고 공유가 되지 않는것이 문제죠.................
안지키는 업체가 첫번째 문제라고 생각하고 소비자 들도 한번쯤은 Term and Condition 을 읽어보고 숙지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야 요구하고 받아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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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4.07.03 20:41
저런 정책이 있을리도 없구요.있다면 줄 줄이러 대전 오메가로 오세요 대전 오메가는 정책을 무시해서 그런가 몰라도 브레이슬릿 정도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친절히 줄여줍니다..정책과 상관없이 저정도 융통성은 고객입장 에서 발휘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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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4.07.03 20:51
아,,편의점을 예로 드셔서 생각나는데 제가 몇해전 편의점에서 15만원 상당의 물건들을 샀지요 편의점에서 15 만원 어치면 엄청난 물량 입니다 계산대에서 봉투값 이십원을 달라고 하길래 물건들을 제자리에 직접 갖다놓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 직원 융통성 없다고 사장에게 엄청 혼나더군요 저도 몇천원 어치의 물건을 샀더라면 봉투값 정도는 지불 했을듯 합니다 이처럼 법,규칙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서비스업을 하려면 커먼센스가 필요할듯 합니다. 십오만원 어치의 생필품은 봉투 없으면 절대 못들고 가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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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4.07.04 10:25
음...
근데 이건 다른이야기 아닌가요?? ㅎㅎ
제가 아는한애 있어서 서비스와 융통성으로 볼수 있지만... 봉투값은 정부의 규제 때문에 생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환경보호 때문이죠...판매자들도 봉투값을 받는거 그닥 원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통투값을 받지않고 봉투를 제공하면 페널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판매자에게 불법을 강요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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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4.07.05 11:39
불법을 강요 한다기 보다 저정도 금액대에 따라서의 융통성 발휘 측면 이었습니다 졸지에 불법을 강요한 사례가 되었군요..가령 편의점에서 천원짜리 아이스크림을 단체급식 요량으로 100개를 샀다고 가정할때 편의점 매출치고는 큰 금액이며 맨손으로 들고가기 힘듭니다 같은말이라도 이러 이러해서 저희가 봉투값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 이해 하겠지만 점원이 사무적 말투로 봉투값 이십원이요 라고 요구해서 십만 이십원을 내야 한다면 법 잘지키는 성인군자는 웃으며 순응 하겠지만 한편 융통성 없네 라고 생각할 사람들도 만ㅅ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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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4.07.05 11:42
많치 않을까요? 그리고 저의 경우에 사업을 하다보니 책상 앞에 앉아서 규정.법.등등 때문에 무조건 안된다는 구실을 찾아서 민원 거부하는 일부 집단에 아주 신물이 나서 법 이전에 아름다운 상식을 강조한 걸수도 있습니다 결국엔 해줄거면서 권위와 나태에 찌들어서.ㅉㅉ 말씀 하신데로 칼같이 규칙을 지키던지.. 아마 세월호 사건에도 융통성 이전에 규칙,지휘통제메뉴얼,그런것들 따지다가 사고가 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암튼 양측이 균형있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게시글 몇자 만으로는 설명이 쉽지 안ㅅ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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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4.07.05 12:10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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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2014.07.03 21:45
보증서가 없다면 제품롯드번호라도 조회해서 서비스를 해야죠 모든 품질은 고객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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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x2
2014.07.04 19:27
여러 의견들이 너무 상당히 많네요~
저도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애기하자면, 이번 페밀리 세일때 보증서나 박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이전에 제가격 주고 구매한 사람들과의 차별성 때문은 아닐까요?!
너무 궁금한 마음에 오메가에 문의해보니 원래 보증서를 제시해야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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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돌이
2014.07.17 20:39
무슨얘기인지...
손님이 그럼 뭘 협조적으로 응해야한다는 말씀이신지..??
선뜻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