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폐지줍는 할머니들 글보고 .... 잡담

얼마되지는 않아도 고아원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도움이 될것도 같은데 막상 잘 생각은 안나네요..

고운 마음씨에 추천으로,,,

예쁜마음씨,,, 추천하고갑니다

추천드리네요..

저도 도와드리고싶은데

거지취급하는거냐고 하면 어떻하나 싶어서 ㅠㅠ

마음씨가 정말 훌륭하십니다

도움 준다는거는 신중해야 합니다.

단지 내가 남들보다 많이 가졌다고 막 주면 안됩니다.

상대방에게 정말 다가가서 진심어린 행동을 보여줘야 합니다.

도움준다는 마음은 예쁘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동정으로 자존심이 상할수도 있거든요...

경제적으로 궁핍하면 남는거는 자존심입니다. 이거라도 있어야 살아갈수있거든요...

그러므로 절대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받는 입장도 생각해서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래요~^^

제가 근무하는 특수학교에 기증하세요 ^^ㅋ

ㅠㅠ저두 마음만은 해주고싶은데 선뜻 나서질못하겠더라구요 자존심 상할까봐ㅠㅠ

개인에게 그냥 주는 건 좋은 마음에서 주는 건 누구라도 알테지만 윗 분들 댓글처럼 받는 분들의 자존심에 금을 줄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할 거 같습니다.

위 redhands님 댓글처럼 고아원 같은 복지보육시설에 박스에 담아 기부하시는 게 아마도 제일 좋은 방법일 듯 싶네요.

마음씨 좋네요 추천합니다.

라면이 유통기한이 은근 짧습니다. 유통기한 확인하시고 노인 복지회관 이런데 갖다 드려도 괜찮을것 같아요. 봉사활동 갔더니 라면 같은것도 배달 해드리고 그러더라구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