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줍는 할머니들... 잡담

언제가 텔레비젼 보니깐 이 폐지가격을 대기업이 단합해서 낮추었다고 하더군요.

매번 이런 사연을 보고 들으면 뭔가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실행하는게 말처럼 되지않네요....

힘든삶속에서도 웃으시는 얼굴들을 보니 가슴 뭉클하네요.

안타깝네요.. 요즘은 특히 노령인구가 많아서 더 치열하고 힘든것같네요...

슬프네요~저희 동네에도 저런 할머니분들 많으신데.....볼때마나 뭐하나 해드리지는 못하고 가슴만 먹먹해집니다~

이런 노인분들이나 빈곤층의 문제는 국가나 사회에서 책임을 지고 대책을 내놔야 하는데 책임있는 사람들 중 누구도 대첵을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지 않더군요.

문제 해결을 위해 재정이 필요한 건 인정해도 본인이 부담을 더 하겠다는 사람도 없고.

시스템으로 해결해야하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실시될 가망이 없네요.

먹먹합니다.

저도 역주행으로 오시는 이런분들 보면 운전중에   항상 일단 정지합니다....ㅜㅜ...

저는 처음보는 장면인데 다음에 보게되면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먹먹하네요..

폐지집앞에 내놓으면 1시간도 안되어서 가져가요 할아버지들이 아무래도 경쟁력이 있어요..ㅜㅜ 가슴아픕니다

가슴 찡하네요

나중에 저런 생활할지도 모르는데 현재 정신못차리고 돈 쓰고 다니는거 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ㅠ

ㅠㅠ

뭐라고.. 말이 잘 안나오는...

마음아프네요.....ㅠㅠ

이 글 보구 결심했습니다..시계는 지금 가진 시계로 평생 차고 앞으로 시계 살돈 생기면.. 노후 연금 가입하고.. 불쌍한 할머니들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나 해야겠어요...ㅎㄷㄷㄷ

아...아침부터 가슴 뭉클해지네요... 과연 이 국가 그리고 대기업에 높으신 분들은 어떤생각이신지....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며 기회가 닿는다면 봉사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더 효도해야 겠습니다!!! 

...

가슴이 찡하네요  폐지를 버리더라도 수거하시기 쉽게 신경써야 겠네요 ㅠㅠ

에효...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슬프기만 합니다. ㅠㅜ

더욱 겸손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모습보면 슬프기 한량없네요

안타깝습니다.

누구의 부모이실텐데, 자식들은 전혀 신경을 안쓰는 걸까요?

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가난하지만 정말 착하신 분들이네요ㅠㅠ 편안하게 살고 있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 저분들을 위해서 폐지 버릴때 신경 많이 써서 주으시기 편하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ㅠ

아껴쓰고 많이 도와드려야 할것 같아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는 생각과 함께 객관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이러한 분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항상 충돌하고는 합니다.

출발점이 다르다고 해서, 혹은 남들보다 가혹한 운명을 타고 났다고 해서 이러한 삶으로 귀결된다면 우리나라의 행정/복지가 한참 부족한 것일테고,

그렇지 않고 이들이 잘못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동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가끔씩 자해공갈 할머니단 보면 화도 나고..)

우리나라가 부족한 거면 여기서 동정하며 눈물만 흘릴게 아니라 무언가 액션을 취해야 할 것 같고 (정권교체 이런 거창한거 아니더라도 공공적인 행동)

애매한 중간자로 마음만 불편하게 느낄 때가 제일 짜증납니다.

무엇보다 이런 동정 유발로 사람들이 서로 사적인 행동을 통해 서로의 삶을 지탱하게 만들고

뒤에서 팔짱끼고 서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사치인냥 생각하며 선동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죽이고 싶어요..

국가 혹은 지도층의 책임을 선량한 서민들이 더 강하게 느껴야 하는지..

서울시내 몇몇 지역 운전하며 하루만 돌아다녀도 전쟁터/지옥 같은 상투적인 말들이 바로 튀어 나오는데 무슨 OECD 국가라는 건지..

불편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읽는 순간 눈물이 핑~~~~~

흠.............................ㅠㅠ

하.... ...ㅜ

그래서 전 폐지같은거 주우시는 분들 박스도 일부로 드리곤 합니다.

팍팍한 현실.ㅜㅡㅜ

저희 본가에도 줍는 분들 종종 보이는데 그럴때 신문지나 기타 재활용품

가져다 드리는 정도밖에 하지 않았네요... 볼 때마다 찡하더군요..

이 프로그램 저도 봤습니다. 

마음이 정말 아프더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솔직히 시계 사면서 쓴 돈이 얼마나 큰 돈이었나 ... 반성아닌 반성을 하게 되는군요.

마음 아프네요 ㅜㅜ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짠해집니다

맘이 짠하네요ㅜㅜ

마음이 아려옵니다.

잘 봤습니다

ㅠㅠ..

힘들수밖에 없는 사회구조... 승자독식... 어느부류가 너무 많이 가져가는것도 큰 문제...

오늘따라 손목의 시계가 더 무겁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