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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씨마300을 구입했습니다.
근데... 구입하면서도 이렇게 껄끄러운 적은 처음이어서 글 남겨요
오늘 매장에 갔더니 씨마300은 매대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원에게 씨마300 없냐고 물어보니 블랙밖에 없다면서 가져오더라구요
근데 블랙 제품은 배젤과 글라스 부분에 지문이 하얗게 묻어있더라구요
시침도 돌아가고 있었구요
보통 보호 랩핑으로 글라스와 배젤부분에 오백원동전만하게 랩핑이 되어있는데 그 것도 안되어 있었구요...
제가 네이비도 같이 보고 싶다고하니 네이비도 같이 가져오는데
네이비는 예약품이라 배젤과 뒷부분이 모두 랩핑이 되어있어서 뭔가...
좀 새제품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블랙과 네이비 두제품 계속 고민하다
블랙 제품이 더 마음에 들어 블랙으로 하겠다고 결론짓고 새제품으로 달라고 하니 이제품이 새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제들어온거라고... 이제품 말곤 없다고...
그래서 제가 그럼 글라스 부분에 랩핑이 처음 나올때 되어있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니
원래 안되어있다고 버클부분에만 랩이 되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랩핑은 다 여기서 하는거라고...
그래서 아.... 타 매장가면 보통 동그란거 붙어있던데 그럼 그건 다 매장에서 붙이는거에요?
네, 그렇습니다
아네... 알겠습니다 그러고 보는데....
솔직히 좀 찜찜하기도하고
전시상품 같기도하고 뭐랄까.... 처음부터 지문덕지덕지 묻은 제품을 가져와서 그런지 기분이 그랬습니다.
롯본 에비뉴엘 갔을 땐 직원이 새제품으로 가져가는 게 낫다고 차라리 주문하고 기다렸다 가져가라
전시되어 있는 상품에 대해선
이것도 판매되는 제품이니 랩은 못뗀다며 오백원동전만한 비닐이 글라스에 씌운걸 절때 안떼더라구요
어쨌던 그냥 사기로 맘먹은 것 구입하자 하는 마음으로
블랙으로 그럼 하겠으니
혹시 기스난 곳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답변이 어제 들어온 제품이어서 기스 없다고 저보고 찾아 보라고 하더군요 이상 없다고...
제가 다시 한번 물어봤습니다.
처음에 그럼 들어올 때 글라스에 랩 안씌어서 오냐
그랬더니 그렇습니다가 대답이었습니다.
랩핑은 다 자기네가 하는거라구요
그래서 그럼 결제하자 하고 결제 끝냈고 시계를 보는데
글라스에 지문 덕지덕지;;;;
시계줄 줄일려고 하길래 제가 직원한테 글라스도 좀 닦아서 달라고 부탁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받는데...
진짜 기분이 중고제품??? 꼭 인터넷서 기스하나 없는 전시상품 사는 기분인거에요
진짜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깨끗하게 닦아서 오는데 이쁘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분이 영 찜찜하고 안좋아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확인하자 하는 마음으로
그러니까 처음 올 땐 글라스에 아무처리 없이 그냥 제품 이대로 온다는거죠?
이렇게 물어보니 글라스에 동그란 거 하나 붙어오는데 그것말고 없어요
........
...........
....................
..................................
..........................................
제가 엄청 당황하기도 했고 진짜 화나더라구요
아깐 그냥 이대로 나온다면서요?
아... 이게 원래 제품이상있는지 없는지 여부때문에 떼서 확인합니다.
죄송한데 저 이거 구입 못할 것 같아요
아깐 없다면서요...
그랬더니 절 응대했던 직원은 당황하면서 갑자기 직원들 있는 다른곳으로 갔고...
조금있다 나이드신분이 장부를 들고 오시더라구요
이런것 절때 안보여드리는데 보시라고 하면서 보여주는데
6월13일날자 써있고 들어온 제품들 품번이 있더라구요
품번 비교하니 어제 들어온 제품이 맞더군요...
그러면서 아버지 같은 분이 어제 들어온 새제품이니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하도 그러셔서 그냥 가져왔는데
솔직히 기분이 많이 찜찜한건 사실입니다.
왜 시침이 돌아가고 있었으며
왜 글라스에 보호랩핑이 떼어 있었는지 여부두요...
제가 시계를 처음 구입하기에 오바한거라면 제게 돌직구를 날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별 이상 없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_ㅜ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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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gguri
2014.06.15 21:33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찜찜한 걸 그냥 들고오셨어요? 씨마 검판이야 파는데가 한두군데도 아닌데요.. -
건상우
2014.06.15 21:35
나이드신분이 계속 오해라고 설명하시는데... 이미 줄까지 줄여놓은걸....
아버지 같은분이 계속 그러시니까... 그냥 오기도 뭐하고 그렇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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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
2014.06.15 21:43
이상은 없었는지 모르겠으나 시착용이었든 합니다만.....아니면 직원이 관리를 잘못하는거지요. 오메가가 요즘 말이 많군요. 기스사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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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상우
2014.06.15 21:54
시착정도면 괜찮아요ㅜ_ㅜ;;; 혹시나 반품이나 문제있거나 그런제품일까봐 노심초사 했거든요
시계는 처음 구입해봐서요ㅜㅜ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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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4.06.15 21:52
개인차이이겠지만,
저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을거 같습니다.
더구나 매장들어온 날짜까지 확인해 주었다면 말이죠.
나보다 앞서 누가 구경할 수도 있는 것 이겠죠.
당시 매장직원이 센스가 볍신인것 빼고는, 제품에 하자있다고 보기 어려운것 같네요.
편하게 생각해도 될 일 같습니다.
내가 원한 모델이면 됬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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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상우
2014.06.15 21:55
답변 감사합니다ㅜㅜㅜㅜ
마음이 좀 놓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구입하면서 가장 무서웠던 것이... 하자있는 제품일까봐였거든요.......
누가 구입하려다가 하자있어서 구입안한제품이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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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6.15 21:56
일단 제품은 둘째치고 건상우님께서 불편하고 찝찝함을 느끼셨다면 해당직원 나아가 해당매장이 응대를 잘못한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메가 씨마300같은 경우 최근 판매가 잘되고 있고 회전율이 좋아 제품 자체에는 특별한 하자가 없을지언정 래핑 부분에 대한 직원의 말바꾸기식 응대가 더욱더 이런 불편함을 초래한것 같습니다
물론 타포에는 훨씬 고가의 시계들도 많이 있지만 씨마300정도면 어디서도 꿀리지 않고 고가의 시계이니 이왕 데려오신 아이시면 차라리 이제 찜찜함을 버리시고 애정을 가지고 씨마를 보시는것이 득템의 기쁨을 만끽하는게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오멕동에 꼬~~옥 득템기 올려주십시오~
제가 격하게 환영인사 드리겠습니다~~^^ -
건상우
2014.06.15 22:06
진심어린 댓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ㅜ_ㅜ;;;
시계를 처음 구입하는 거였고 그 첫 시계가 시마300이었거든요;;;
옷같은 경우는 반품한 옷이나 하자있는 옷들이 이런경우들이 많아서...
시계도 기계다보니 뽑기처럼 잘 구동하는 것과 살짝 하자있는 제품이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혹시나 하자있어서 반품했다거나 그런 제품이 아닐까 생각했거든요ㅜ_ㅜ;;;
여기 댓글들 보니 그냥 손님 시착시켜준 정도가 전부일거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많이 안심이 되네요ㅜ_ㅜ;;;
그리고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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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로렉스
2014.06.15 22:17
랩핑은 원래 안되서 들어오고 매장에서 기스날까봐 관리차원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으며
초침이 흐르는 것도 시계가 매장에 도착 후 잘 작동되나 테스트하려고 하는걸거예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확신은 아니예요^^
IWC의 경우 매장에 모든 시계를 작동 상태로 둔다는 방침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매장 직원의 응대가 좀 이상한 것이지 시계 자체는 이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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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오션.H
2014.06.16 15:03
저도 관련 경험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롯데백화점 IWC 매장에 오픈시간에 맞춰 간적이 있는데
출근하자마자 매대에 있는 시계들 와인딩부터 하더군요. 물론 하얀색 면장갑은 끼고 말이죠...
시침이 움직이고 있던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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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4.06.15 22:58
시계 랩핑은 매장에서 합니다. 그리고 그전에 케이스 글라스 등 외관에 하자가 없는지 검수 하구요~^^ 외관 검수후 랩핑이 끝나면 시계를 며칠간 작동시켜 무브먼트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합니다. 들어온지 얼마안된 제품이라면 아직 검수가 안끝난거기때문에 안꺼내놓은걸거구요~^^ -
굉천
2014.06.15 23:21
장부까지 보여주셨다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오토매틱 시계는 매대에 있는걸 꺼내드는 정도의 움직임으로도 얼마든지 죽었던게 살아날 수 있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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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4.06.15 23:46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구입하는 시계 대부분이 예약상품 아니면 다 그냥 전시품입니다.
게다가 시침이 흐르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한국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국 일부 로렉스 매장에서는
제품 구경하겠다고 하면 눈앞에서 태엽 감아서 시간 정확히 맞춰서 손님에게 건네줍니다.
아니면 가까운 예거매장 같은데만 가보셔도 듀오미터 같은 모델 전시 해놓은 것은 매일매일 태엽감아서
돌아가는 것 보여주고 있죠.
아무 걱정 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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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2014.06.15 23:52
다른건 모르겠고. 시계는 항상 작동 시켜 놓던데요? 오차까지 체크해놓던데. (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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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4.06.15 23:53
래핑은 백화점 매장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차세요~~ 오메가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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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
2014.06.16 00:11
시계는 이동중이라도 돌아갑니다
어제 배송되었으면 태엽이 감겨서 오늘까지 돌아갈 수도 있어요
새제품이니 너무 걱정말고 구매 하세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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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4.06.16 01:40
이미 구입이 끝나셨다면 이제는 애정을 갖고 즐기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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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2014.06.16 02:02
걱정 안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들어온지 몇달된거 사는것 보단 낫죠. (오버홀 기간이 그만큼 짧아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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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4.06.16 02:04
괜찮습니다.ㅎㅎ
본사에서 들어온걸 그대로 파는 매장은 없습니다.매장에서도 정상제품 인지 비닐 떼고 요리조리 보면서 검수하거든요.ㅎㅎ
씨마 첫시계 좋은 시계로 하셨네요. 잘 차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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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love
2014.06.16 02:52
매장에서 구매하셧다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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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4.06.16 04:54
잘 닦아달라고해서 이상이 없었다면 괜찮을것 같네요...
외국엔 랩핑 안된시계들도 많으며, 편하게들 만지고 합니다... 이제부터 기분좋게 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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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2014.06.16 09:31
전 줄줄이러 갔었는데 직원이 랩핑한거 막 벗기더라고요..
(헉;; 저거 벗기는건 내껀데...ㅜㅜ)
어차피 벗길거였지만 강X당한 느낌이 드는건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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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sungki
2014.06.16 14:48
강X까지는 너무 가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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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빈
2014.06.16 10:08
정신 건강을 챙기시는게 더 이로우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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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4.06.16 10:41
고객에게 상품을 꺼내올때 닦지도 않은 직원의 태도가 상당히 XX스럽지만 그걸 제외하곤 정황상으론 이 제품이 반품되거나 그런 제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고객이 상품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못느끼게 직원이 실수한 것 같습니다. 이미 물건을 가져오셨고 물건은 정상이니 애정을 갖고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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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4.06.16 10:45
시침은 시계를 움직이면 자동으로 작동되는것일테고,,,
아마도 새 제품이라 점검중이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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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
2014.06.16 11:28
좋은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매장에서의 해프닝은 어여 잊으시구 많이 이뻐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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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4.06.16 11:50
내용 상으로 아무 문제 없는 듯 합니다.
찜찜한 마음 지우시고 득템을 즐기시길~~
그리고 앞으로 기스, 찍힘 등 상처 받을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 굳게 먹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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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iyoo
2014.06.16 12:05
스크래치가 안 생길수가 없지요 차피 손에서 손으로 옮겨지는 제품인데.
시계 아끼는 사람한테나 모시는 물건일테지 업체 관계자들한테는 그냥 one of 제품 일꺼에요.
편히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세일즈 중 본인이 뭘 파는지 제대로 알고 파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한국 수준이 그렇던데요 차라리 두바이 금시장 인도애들한테 사는게 더 정확하고 전문적이라 느꼈습니다.
한국은 알수없는 불편함이 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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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짧은기린
2014.06.16 12:28
씨마300같은 경우 판매율이 높다고 들었는데요, 회전이 빠른 시계이니 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좋게 생각하시고 새로 영입한 시계 많이 아껴주시면 될 듯 합니다. 헌데 어느 매장인지 모르겠지만, 판매직원의 센스도 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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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2014.06.16 13:07
장부까지 확인된 것을 보면 다른 손님이 시착하고 구매는 하지 않은 제품 혹은 입고 후 매장 자체 테스트 중에 맨손으로 만져서 지문이 대량으로 묻은 경우인 듯 하네요.
근데 둘 중 어떤 경우라도 지문이 많이 묻었다면 시계를 다시 넣기 전에 한번 닦아야 하는 게 맞는 듯 한데 매장에서 시계 관리를 이상하게 하네요... 직원의 센스도 꽝이구요.
그리고 오토매틱 시계는 작동하다가 태엽이 풀려서 정지된 상태에서는 조금만 흔들어도 바로 움직입니다. 꺼내서 보여줄 때의 움직임 정도로도 충분히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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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2014.06.16 13:19
문제의 발단을 떠나서 좋은 시계를 구입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서비스와 함께 들이지 못하신 것만 아쉽네요.
암튼 축하 받으세요.... -
nicesungki
2014.06.16 14:41
찝찝하시긴 하겠지만 흠집이 없다면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착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환불받으시기엔 늦은거같은데 괜히 마음에 담아두시면 신경만 더쓰이고 좋은 물건에 쏟는 애정만 떨어질 것같아서요...
좋은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 전 언제 사보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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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코
2014.06.16 14:47
관련 고민은 위의 회원들이 잘 설명해주셨고..
어쨌든 씨마300 동 가격대에 적수를 찾기 힘든 매우 좋은 시계 중 하나입니다.
자부심 가지시고 맘껏 이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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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불기둥
2014.06.20 18:27
적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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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의여행
2014.06.16 16:10
매장에 시계 처음에 들어올때 시계만 따로 포장되어서 들어옵니다.. 랩핑? 보통 되서 들어오죠 근데 그냥 랩으로 싸놓기만 하기때문에
매장에서 일일이 다 벗겨서 시계 검수후 다시 랩핑 작업 하는겁니다.. 지문은 검수과정에서 묻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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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12
2014.06.16 17:24
쓰신거 찬찬히 읽어봤습니다.
직원은 응대는 미숙하고 잘못한것 맞지만
물건에는 별 이상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롤렉스 같은 것도 전시품 새물건 따로 없어요. 오메가도 마찬가지일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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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16 17:30
마음이 많이 싱숭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보기에 제품에는 큰 이상이 없는거 같습니다. 직원의 응대는 좀 미숙하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많이 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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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치즈
2014.06.16 19:02
싱숭생숭해도 이상은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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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2014.06.17 08:24
제품은 괜찮아 보이나... 참 요즘 응대하는게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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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mj
2014.06.17 12:48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왕하시는거 해외스탬핑으로 구입하시면 훨씬 저렴하잖아요
제품하자가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월드워런티니 AS는 다 같은거고
궂이 국내 스탬핑고집하시는분들은 이유가 궁금해요? 기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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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v1723
2014.06.18 14:04
님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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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석
2014.06.18 17:26
정 찜찜 하시면 다른 매장도 한번 알아보셨으면 좋으셨을 텐데요.
그래도 기왕 사신거 잘 사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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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vaio
2014.06.18 18:23
처음 제품 입고시 제품 구매시 받는 (오메가 기준 빨간색) 박스에 고이 모셔 오는것도 아니라고 하던데요...
걍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하나씩 들어가 있고 보증서도 한꺼번에 고무줄로 ㅎㅎ... 직접 봤는데 무슨 모형 장난감 포장 인줄 알았습니다.
씨마 300 크로노 모델이랑 비교하자고 했더니 그렇게 가져 오던데요... 타 매장에서 ㅎㅎ (부산)
구매시 안돌아갔는지 어쨌는지 확인도 전에 걍 박박 돌려서 ㅎㅎ 걍 전시된거 올려보고 가져왔습니다.
저 또한 국내 백화점 새제품으로 구매했지만 뭐 설마 백화점에서 ㅎㅎ 라는 마음으로 걍 구매했습니다.
걍 맘편하게 사용하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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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2014.06.19 08:35
이런식에 매장관리는 처음 보는군요.. 분명 다른매장에도 시계가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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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후니
2014.06.21 00:40
제품은 괜찮은 것 같은데... 참 요즘 응대하는게 별로네요.
다 잊으시고 편하게 차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득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