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한주간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Speedmaster
삶에는 중요한게 많습니다.
자동차도 있어야겠고, 집도 있어야겠고, 돈도 모아야하고, 취미도 있어야겠고...
혼자 여행을 다니면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인 이유도 있겠지만,
사람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맥주한잔, 와인한잔 두고 밤늦게까지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에 돌아와서 주변 친구, 가족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물론 시계는 특별히 중요합니다.
문워치는 사랑입니다.^^b
저는
금욜밤
마리오피규어 득템을 위해
맥도날드에 해피밀 사먹으러 가렵니다.
빠빠빠라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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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4.05.30 21:39
무언가 한번은 생각을 하게 만드시네요^^ 저도 작년에 처자식 두고 혼자 6일간 휴양지를 다녀왔는데 많이 적적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엔 같이 갑니다만...대학생때ㅡ파리에만 18일간 머물면서 놀았던 적이 있는데....이제는 잘 기억도 안 나네요. 유럽....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지...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더 멋지게ㅡ다녀올 수 있는데 말이죠^^* 문워치와 함께한 여행 너무도 좋으셨겠습니다. -
nick1234
2014.05.31 01:35
사람이 없을 때에도 시계는 함께 합니다 ^^
그래도 사람이 젤 중요하겠죠?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누군가와 연결이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ㅎ
좋은 생각할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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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야시
2014.05.31 08:23
파리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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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31 10:17
오멕동의 훈훈함을 위해서 일단 추천 누르고 시작합니다~^^
저도 직장 다니면서 바빠서 여행다운 여행 특히 외쿡여행을 못가봐서 더욱 좋아 보이네요ㅎ
내년에 갈 신혼여행만 기다려야겠어요^^ -
오메가 사고싶어^^
2014.05.31 14:13
포스팅 아름답네용!!
그리고 마지막 사진 앞에 처자는 누구신지??ㅎㅎ
엉둥이 샷 남자분과 쩍벌샷이 있는것 같이 보이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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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고수
2014.06.01 10:35
선글라스에 비치는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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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박해일
2014.06.01 20:51
파리다..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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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의추억
2014.06.02 18:44
에펠탑 귀요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