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노로스위스 2014 바젤월드 신제품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Chronoswiss

이미 스폰서뉴스에서 알려 드렸듯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크로노스위스 부티크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크로노스위스에서는 올해 새롭게 컬렉션을 정비하면서 크게 드레스워치 라인의 시리우스 컬렉션과 스포츠 라인의 타임마스터 컬렉션으로 조정했습니다. 

일단 새롭게 선보인 시리우스 컬렉션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레트로그레이드 데이 라인입니다.

시리우스 빅데이트(카이로데이트)처럼 빅데이트창을 갖고 아래방향에 파워리저브 대신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으로 요일을 표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단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만 들어왔는데, 그레이와 브라운의 다이얼 색감이 참 오묘합니다.

그리고 좀 스탠다드한 시리우스 스몰세컨드와 시리우스 미디엄(여성용) 라인입니다.

그리고 전통 수공예 방식으로 다이얼을 제작하는 시리우스 아티스트 라인입니다.

길로쉐 패턴과 에나멜 컬러가 멋드러진 모델입니다.

다음은 타임마스터 컬렉션을 좀 볼까요.

가장 핫 한 이슈의 타임마스터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라인입니다.

블랙다이얼 버전이 가장 인기가 많을 듯 한데 개인적으로 터키석을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의 인덱스 버전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타임마스터 크로노그래프 데이데이트 인덱스 컬러 베리에이션 모델 하나 더 추가합니다.

타임마스터에도 시리우스 레트로그레이드 데이 모델과 같은 무브먼트를 탑재한 버전이 동시에 출시되었습니다.

시리우스 라인은 40mm, 타임마스터 라인은 44mm 케이스를 갖습니다.

그리고 빨간 초침이 인상적인 새 타임마스터 기본형 데이트 모델과 크로노그래프 모델입니다.

몇 모델을 꺼내 착용샷 살짝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부티크 안쪽에 별도로 전시된 모델인데, 빨간 다이얼이 인상적인 크로노그래프입니다.

크로노스위스에서는 싱가폴 F1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 경험이 있는데

여기 전시된 모델은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니고 상용 모델이라 합니다.

싱가폴 F1 대회가 중화권에서 열리다보니 그들이 좋아할 붉은색 다이얼 버전을 만든 것이라 하네요.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라인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함도 있어 크로노스위스 부티크에서만 전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판매용 제품을 구비하고 있지는 않지만 구매를 원하는 분에 한해서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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