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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솔로에서 해방된 연애 2개월차 친구녀석인데, 일주일전에 헤어졌다며 술한잔 하자길래,
일단 내일로 미뤄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2주전 여친이 화장실 간 사이에 핸드백에 벨소리가 울려, 순간 받을려고 휴대폰 꺼낼려고 뒤적거리다
낡고바랜 작은 검정가죽 포우치도 함께 딸려왔길래 호기심에 지퍼를 열었는데,
일본어로 된 CD가 대일곱게, 여성 질 세척용품이라 적힌 일회용샴푸같은게 두서너개,
영어로만 적혀있는 러브젤 용기가 한개 그리고 알약같은게 몇개있는데 그건 모르겠다고 함..
당황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방금울린 발신인 확인할려니 잠금장치로 그만두고,
핸드백 더 뒤질려고 하는찰라에 여친이 차문열고 그 광경봄..
대판싸우고 그날로 모든관계청산...
친척분이 주선한 선자리라 집안관계 다 아는 거라 더더욱 조심스러웠는데, 이런악재가 터짐..
3주 지나니 그 아가씨가 만나자고 전화옴..
만나서 자초지종 들어보니 자신과 언제 관계맺을지 몰라 항상 준비하고 있었고, 처음이라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그걸 오해한거라고 하면서 대성통곡 하며 2주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토하고
죽을것 같다고 하소연하네요.
일단, 달래고 일주일동안 출장때문에 다녀와서 만나자고 거짓말했는데, 현재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난감해하고 삼일차에 접어들었는데 하루에만 문자가 50여통씩 찾아오네요..
주위에 물어보니 아무리 준비하다고 한들 그렇게 세세하게 준비하는건 이상하다고 하고
특히나 작은알약이 혹시 피임약이 아니라며 주위 연애많이해본 직장동료가 물어보더군요..
(심하게 화류계쪽에 다니는 아가씨 아니라며 물어보는것도 있고..)
아무튼 친구녀석이 회계사쪽이라 여자집안쪽도 괜찮고 보고, 또한 아가씨가 백화점에 근무하는지라 외모가 뛰어나
그녀석도 좋아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런일이 발생하기전이라고 보기엔 둘이 좋아하는 관계가 제가 보기엔
그리 썩 이끈다고 볼수도 없네요..
결론은 이번일이 잘 해결되면 바로 결혼할 정도인데, 어떻게 해야할지가 참..
저도 연애경험이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
그냥 이야기 들어주는것만 좋을듯한데,
회원분들께서 한번 검토해보시길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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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으로만 판단하면, 냄새가 좀 납니다... 물론 선택은 친구분께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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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각한 얘기라 선뜻 말씀드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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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근무면 매장쪽 근무인가요? 여자 집안이 아무 좋으면 결혼할수도 있고.(강남에 빌딩이 몇개 있다면, 아버지가 장관도 괜찮고)-결혼하고 나중에 친자 검사해보면 되니까요. 그 정도가 아니고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여자면 저 같으면 안만나겠네요. 회계사가 요새 아무리 주가가 떨어졌어도 저 정도 여자랑 결혼할 정도도 떨어졌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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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피에서 일하는 처자들중 투잡으로 일하는 애들도 많이 봤어요.(간호사,미용사,백화점직원등등..)
안마와 주점같은 곳과는 달리 오피는 현관에서 손님 얼굴 인터폰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대게 오피를 가죠.
(자기일이 있고 유흥쪽도 일하는 여성은 해당지역에 거주해야하기때문에 오피에서 일을 합니다.)
판단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돈 씀씀이를 보시면 답이나와요. 돈을 쓰는게 벌이에 비해서 심하다 할 정도로 써대면 그건 다른일도 하고 있다는겁니다.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명품치장..그리고 이밖에 피부과시술,생활비등등...
여담이지만.. 집안 괜찮은애도 성형하고 명품에 눈이 멀어 오피에서 일하더군요. 주점은 술을 못먹어서 포기했고... -
호이야
2011.01.05 18:50
친구분께 물어 보세요 ... 이번에 알게된 사실을 무시하고 의심하지 않고 그 여성분을 만날수 있겠는지..만약 조금이라도 아니라면 "관계청산"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아 그리고 일반적인 여성이 관계준비를 위해 그렇게나 다양하게 준비하는 경우는 30년 넘게 살아오며 처음 보고 듣네요^^: 러브젤까지 나올정도면 뭐.....좀 난감하군요.... -
인연.
2011.01.05 18:59
음,요즘 너무 스팩(??)이 문제라니깐요.
연해할때도 스팩(??)이 많이 필요한 세상인가요 ㅡㅡ
소시적 제 경험상 백화점에서 근무하시는분들이 엔조이하기 정말 좋아다는. -
왜사냐건웃지요
2011.01.05 19:00
러브젤 용기가 새거였나요? 새거든 아니든 가지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남자 경험은 좀 있어보이는 건 사실이네요
여하튼 친구분 성격이 쿨해서 과거 안따지고 만날 수 있다면 만나다 결혼하면 되고... (친구분이 위의 글로 봤을때는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영~ 만나다 보면 찜찜할것 같거나, 또는, 결혼해서 살다가 이번 상황이 계속 생각날 것 같거나, 혹시, 술한잔 마시고 부부싸움할 때 이번 얘기 나올거 같으면 솔직히 얘기해서 빨리 털고 헤어지는게 낫을거 같네요
가장 중요한 건 친구분의 성격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냉철하게 판단해 보셔야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전 과거같은거 별로 안좋아해서 와이프 과거에 관심도 없고 물어본적도 없습니다. 알아봤자 이득되거나 좋을거 하나도 없고...
--------------------------- 이건 결혼을 전제로 한 제 생각이구요 --------------------------
그냥 저 같으면 이런 상황이면 그냥 헤어짐니다.
그 여자 분 계속 연락오는구 문자보내는 건 결혼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집안끼리의 선이라 자신의 행태가 집안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지는게 두려워서 그런 걸로 밖에 안보이네...
그래서 이번기회에 싹 청산하고 결혼하려 하는 건지도 모르구요...
선수로 보이는데 순진한 남자 바보로 만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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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분과 함께 좋은(?)시간을 보내실때도 여친이 준비해왔었다면 문제가 다르겠지만, 여성분이 그냥 그것을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 경우는 글쎄요...많이 부정적이네요..요즘 무늬만 양가집 규수이신 분들 많아서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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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2011.01.05 20:00
콘돔이 나온거야 여자분의 변명처럼 둘이 같이 보낼 시간을 위한 준비였다고 치겠으나...조금 그렇긴 하네요 하지만 뭐 경우에 따라선 젤이 필요한 여성일 수도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한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친구분께 일단 만나시고 마음은 안 줄 자신이 있으신지 여쭤보시지요 만나면서 마음안줄 자신 있으시면 그냥 만나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연애 많이 안 해보고 결혼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결혼 후에 나쁜 짓을 할 수도 있구요 연애 경험이 많아야 여자를 잘 알고 이해해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솔로였으니 연애가 처음이실텐데 나중에 결혼할 부인에게 잘 해주기 위한 연습이라 생각하시고 만나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불일암의뜰
2011.01.05 20:29
저라면 뒤도 안보고 헤어집니다.. 즐기는거면 모를까 결혼을 생각하신다면요..
이유는 결혼했을 경우 싸울 때 마다 생각날거 같습니다.. -
chris0324
2011.01.05 21:04
백화점 남자나 여자나 고객 응대 스트레스 서있는 직업이라 다리아프고...
마감하면 끼리끼리 술먹고 썸씽도 많고 뭐 다그렇진 않지만 제 경험 및 들은얘기 등등 결혼할 여자로 백화점 일하는 여자 안만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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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때 성인용품점 운영했었습니다. 100%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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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거면 ok,결혼할거면 그냥 냅따 Kick her ass!!!!!!!!!!!!!!! 뭐 피임약, 콘돔은 이해해준다 쳐도, 러브젤이면 이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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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오피, 출장등) 혹은 주점언니들 중 2차 뛰는 언니들의 손가방에 보통 들어있는 물품이네요.
작은 파우치에 콘돔, 러브젤 (혹은 손세정제)...물증은 없으나 심증이 너무나 확실하네요.
글을 보자마자 화류계가 떠올랐습니다. 돈 씀씀이를 보시면 거의 100% 확정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평생 이번일을 입에 안 담을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이미 관계는 틀어졌습니다.
모텔에서 거사 직전에 콘돔 사오라고 편의점으로 남자를 보내는 여자는 봤어도 그렇게 준비하는 여자는 처음 듣네요.
좀 놀다가 이제 나이도 차고하니 번듯한 직업 가진 남자만나서 과거청산 후 새출발하려고 했는데 틀어져버려서 아쉬운 듯 보이네요.
만약 여자분 말이 사실이라면 기분 나뻐서라도 그렇게 매달리진 않습니다. 남자분이 회계사 아닌 판검사라도 말이죠. -
저라면 뒤도 안돌압고 헤어집니다.
이건 머... 선수내 선수야 -
사랑하자
2011.01.05 23:55
제 개인적인 생각은.....(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우선 여자가 그런 것들을 가지고 다니는 건 말이 안됩니다.
아무리 준비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가지고 다니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런 여자 본적도 없고...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정황 상 여자는 남자 경험이 꽤 있을 겁니다.
문제는 여기인데...그게 확실하더라도...
그걸 감안할 정도로 만날 자신이 있다면 만나라는 겁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애초부터 정안주는게 낫죠..괜히 정줬다가는 계속 떠오를껄요...
안떠오른다는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경험없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20대 중반만 넘어가도 왠만하면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100%로는 아니죠...
하지만 그런 걸 안가지고 다니는 여자도 경험이 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치만 그런 경험이 없다고 생각하고 만나는 것 일뿐...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결론은 딱 한가지입니다...
그런걸 감안하고 나중에 생각하더라도 그 여자 만나는게 나을 것 같다면 만나라는 겁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경험을 말씀드리면..
집에 늦게 들어오는 여자가 과연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가는 여자보다 안순수할까요??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단지 확률 싸움에서 집에 일찍 들어가는 여자가 순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뿐입니다..
이유는 요즘에는 낮에도..모텔 대실 자리가 없습니다..이유는 다 아실꺼라고 생각하고..
낮에 이래저래 뻘짓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는 여자도 많다는 겁니다..뻘짓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제 생각을 적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고...
현명한 선택이 있길 바래요..정답은 없으니까요...^^* -
헛다리
2011.01.05 23:57
ㅎㅎㅎ 유흥업소 종사하는 여성분들의 소지품과 완전 동일하네요...^^; 우연일까요..?
자..현실적으로
여자들은 누구나 남자친구에서 ' 니가 처음이다.... 이런기분은 처음이다.. 널 만나고 오르가즘을 알게 되었다..' 와 같은 식으로
성적으로 조신한 여자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법이죠..실제론 아니겠지만^^
굳이 첫관계부터 러브젤을 꺼내서 선수처럼 보이고 싶어할 필요가 있을까요?
결혼준비로 처녀막도 재생하는 세상입니다 -
커헉
진짜 집안끼리 아는 사이면..뻘쭘 하겠는데요
모른다면 정말 엔조이하겠지만...
저라면 저렇게 준비성 철저하신 분하고는 절대 못만날꺼 같네요
와우 언제 어디서 즐길지 몰라서 가지고 다님? ㅋ -
제 입장에서 생각을 해 봐도
아무리 이해를 해도 머리속에 계속 멤돌거 같습니다.
더 큰 정들기전에 헤어지심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
모던아트
2011.01.06 00:47
쿨하지 못하게.....ㅜㅜ -
인연.
2011.01.06 00:48
일본어가 적려있는 cd는 뭘까요?
회화공부용 일까요? -
쏘대오
2011.01.06 01:20
백화점에 근무하는 여성이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상당수가 섹스를 스포츠로 생각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일단 러브젤이 들어있는건 100퍼센트 선수 근접입니다. 하도 경험이 많으니 액이 모자라 젤을 사용하는거라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제가 지금 제 마누라한테 물어봐도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그냥 포기하세요 .나중에 피곤해 집니다. -
세상아덤벼라
2011.01.06 02:46
제 생각으로는 미리 준비를 햇다고 하지만 그정도로 세심하게 준비할정도면 예전에도 충분한 경험이 있다는 말로 들리네요.아무튼 냄새가 조금 나긴 합니다. -
일본어가 적힌 cd란, 피임기구(ㅋㄷ)을 말씀하시는듯 싶습니다..
....의외로 일제ㅋㄷ 이 세계ㅋㄷ시장을 석권하고 있지요....으음. 각설하고.
조심스러운 말씀 올립니다만, 저역시 마음 접고 헤어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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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을 만약을 몰라서 가지고 다녔다면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러브젤은 ㅎㅎㅎㅎ 말이 안나오네요. 러브젤까지 가지고 다닌다는게 말이나 되는일인지 ㅎㅎ
정리하라고 하세요. 마음한곳에 계속 남아있을겁니다. -
클라비어
2011.01.06 10:23
업소녀 풀셋이네요.... 99.999%입니다. 물티슈, 질세척제, 피임약, 콘돔,러브젤까지는 봤는데..추가로 dvd 까지 들고 댕기나보네요 허허... -
용파리
2011.01.06 10:45
혹시 제가 그 여자분이라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할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집안어른을 통해 만났기 때문에 헤어진 이유가 어떻게든 알려지는 것이 더 두려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분(여자)께 헤어진 이유는 절대로 집안에 알리지 않겠다고 확인해주시고 헤어지면 어떨까요?? -
선수 중에 아주 상선수네요.
핸드백에 이런 것을 가지고 다니는 여성분들은 없습니다. 단, 화류계 빼고는요..
친구분이 이런 마수에 넘어가면 평생 고생하실겁니다.
결론은.......끝내야 합니다.. -
금요일이젤좋아
2011.01.06 11:0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파니스
2011.01.06 1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씨인싸이드 식의 댓글을 달아드리고 싶으나. 여기는 타포니 타포식의 댓글로 달면.
지금껏 잘 가꾸고 노력한 인생 한방에 훅~ 하기 싫으시면 만나지 마세요.
이세상에 이쁘고 착하고 개념 있는여자 많습니다. -
여자 친구...그냥 쿨하게..결혼 전에 서로 같이 엔조이 할 상대라면
아~ 주 쌍수 들고 환영 할 만한 여자군요.
하지만 결혼 상대라? 하하하하하.....무리데스 입니다....
아참...왜 친구분께서 이렇게
빤스 만큼 빤한...일을 겪고도 고민 하시는 줄 아십니까?
그 ㅊㅈ 분이 얼굴 몸매 좀 반반하니까 그럴겁니다. ㅋㅋㅋㅋㅋ
남자로서 한번 안고 싶은 욕심..(그것도 지금 나한테 매달리니..)
이 날 거거든요...ㅋㅋ
뭐...그래도 다 덥고 이쁜게 최고다..이러면 만나시는 거구....다 팔자겠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아는 친구놈이 그랬다면..대가리를 후려 쳐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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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홀릭
2011.01.06 12:54
하아...글쎄요.
핸드백에 따로 파우치에 씨디랑 작은 알약이면 복용 피임약? 이런거 들고 다니는 여자가
남친과의 예상치 못한 관계를 대비했다는 변명이 성립될까요???
정말 심하게 노는 여자분 아님 업계 종사자 퓔이네요... -
문워치
2011.01.06 13:19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위에 분들께서 다 해주셨네요...
친구분께 헤어지라고 조언하심이 진정으로 친구를 위한 길인 것 같습니다. -
친구로 두면 괜찮을텐데요~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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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1.01.06 14:21
일단 피임약이 사후피임약이라 하면 술먹고 떡되서 관계를 여러번 해보신 분이라 수시로 들고다니는 것이므로 나이트 클럽 죽순이일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경구피임약일 경우에는 파우치에서 나온 물품들이 모텔에서 제공하는 일회용품 구성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주기적으로 관계를 하는 상대가 있다고도 볼 수있습니다.
아무 의미없이 준비해서 다니는 것이라면 진짜로 생리주기 조절하기 위해 경구 피임약을 먹고 경험이 많으니까 기타 물품을 준비해서 다니는 것일 수는 있겠지만...그런 경우과 과연 있을까요? -
씨익이
2011.01.06 14:34
이일을 덮어두고 결혼을한다고해도 나중에 문제가 될것임이 분명합니다
솔직히...러브젤은...흠........ -
쿨제이
2011.01.06 15:41
러브젤 멋지다.... -
미운오리
2011.01.06 18:44
100% 여자가 거짓말 한다에 제 롤렉스 섭마를 겁니다. -
신기한시계
2011.01.06 19:04
경험 유무는 둘째치고 조심스레 직업이 무언지도 궁금합니다. 조심 조심 -
SNSD
2011.01.06 21:14
.....전 뒤도 안돌아보고 안녕일듯합니다... -
오시오중
2011.01.06 23:36
주저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결혼은 장난이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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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조
2011.01.08 12:08
그 파우치만 안걸렸으면 모르고 당했겠내요
남성분들 여기저기 씨뿌리고 다니는게 이런식으로 돌아올 수 도 있는 건가요 ㅡㅡ; -
ㅎㅎ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 사귄지 2개월된 친구분만을 위해서 저런 걸 들고 다녔을까요? 예전부터 들고 다니면서 많이 사용했겠죠,, 다른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