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한마음에 글을 씁니다.. 잡담

음.. 그런분과의 인연은 접으시고  환불 안해주셔도 됩니다

제가 보기엔 그럴 필요없을듯 본인이 강매한것도 아니고 그 가격에 사겠다고 했으며

본인 역시 일부로 비싸게 팔고자한 의도가 전혀 없는데...

이걸 물어줘야하는건 좀 웃기네요~ 근데 자세한건 법률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싶은데

이런 경우 일단 버티면 줄 필요는 없어요. 근데 그딴거 다 귀찮고 싸우는거 싫다하면 그냥 물어주는거고요~

이런 경우 민사라서 재판도 소용이 없어요

정품이 아닌 물건을 파신적도 없으며, 본래 업자의 매입가격을 알았던것도 아니며,(악의로 이용안함),본래 사셨던 가격에서 750에서 150 오버홀 및 점검 후 본래 가격만 받겠다 하셨고, 그것에 동의하고 사갔던 2차 구매자는 이미 합의를 한 셈이죠.... 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을 듯 합니다.

모더레이터님 말씀처럼 환불 안해주셔도 될 듯 합니다.

글쓴분이 개입하실 이유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깔끔한 건  1000만원을 받고 판 사람은 1000만원 받고 시계 돌려받고 그 시계를 원 주인에게 주면서 원 주인이 750만원 주면 원상복구 되는 건 아닙니까.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윗분들이 이미 말씀하신것처럼 그런 부류의 인간들과는 인연을 끊으시길바랍니다.

결과적으로 환불을 해주던 해주지 않던 상관없이요.

정말 이상한사람들이 많네요.... 

개 똥을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이번일 정리하신 후 인연 또한 정리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신고를 한다해도 처벌도 없을듯하지만...

친한사람이라면... 가격이 비싼듯한데 조율을 해달라던가... 서로 합의점을 찾는게 좋았을것을...

신고얘기가 나오다니...... 무서운세상이네요

그냥 환불해주는게 깔끔할듯하네요...

저도 장사를 하고있지만 ... 상식이 안통하는 무식한사람은 답이없습니다

지금까지 중고 매매에 관해 많은 글들이 올라왔지만 항상 결론은 환불의 의무는 없다 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라면 절대 환불을 안해줍니다

차익남겨서 팔아먹으려다 안되니 환불요청이라.. 괘씸해서라도 안해주고 인연을 끊겠네요

솔직히 구매후 여기저기 남의손을 탓고 그동안 시계에 무슨일이 있었을지 모르는데 호구도아니고..

친한누님이 아니었네요 쓰레기같은 사람이니 상종마시길 바랍니다

법적으로도 문제없을듯 합니다

골치 아프시겠네요..

명품 중고매입 업자들 가격 후려치는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업자들 매도가도 아니고 매입가 때문에 환불해달라는게 무슨 논리인가요.

신고하라고 하세요. 법적으로 문제돨 것은 전혀 없습니다~

요즘 고소 관련 형사사건 많이 하고 있는 변호사입니다^^

헐.....친한이란 말이 무색해지네요...

개무시로 일관하시고 관계 끊으세요!~ 

신고하더라도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는 없을 듯 합니다. 법적 해결도 방편이겠으나 부인들과의 관계를 감안하여 750만원에 다시 돌려 받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모조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환불 안해줄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환불은 안해줘도 상관없을 거로 봅니다.

단지, 원망같은 것 사기 싫고 환불능력이 있다면, 감가상각비 계산해서 돌려받으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런 사람들과는 상종할 필요도 없습니다. 환불할 책임도 없을 뿐 아니라, 개인간 거래이므로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한다는 소리는 완전 헛소리이며 법적 책임 또한 없습니다. 모르던 사람도 아니고 상대방과의 정을 악용하고 공갈협박까지 하는 사람때문에 마음쓰실 필요없습니다. 단호하게 대처하시면 좋겠습니다.

별인간들이 다있군요..걍 맘대로 하라하심이...혹이라도 앞으로 관계를 이어가셔야 하신다면 환불도 방법이지만...

부귀영화 누리실일 아니라면...걍 관계를 끊으심이 어떨지요

시계로 즐거움을 얻어야 하는데 ...........에휴......

오히려 짜증만 얻니.....

그냥 내버려 두시면 됩니다

책임없지만,

결국... 환불 안해주는 꼴이 더 우껴질듯 합니다.

환불 안해주면.

그 친한누님? 이라는 사람이  만나는 사람마다, 사기당했네,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니 뭐니 떠들고 다닐 겁니다.

그 더러운 꼴은 피해야 하겠지요.

환불해주시고,

누가 물어보면, 내거 900들인거 750에 줬더니 바로 남한테 1000만원에 팔아먹었다 욕먹고, 그러고 다닌다고 하세요.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친한누님인데 경찰소리까지 나오는것보소 ㅋ

참... 어이가 없네요. 이런사람들은 상종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친한 누님이 정말로 어떤 관계인지가 중요할 거라 생각됩니다. 

무슨 어이없는 경우인가요 이게. 그냥 연을 끊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냥 넘어가시면 앞으로도 계속 말썽 일으킬것 같네요.

연을 끊으시는게 ㅠㅠㅠ

절대환불해주지마십시요~ 개가짖는다 생각하고 신경끊고 놔두면 그쪽이 훨씬더 열받고 피곤해질겁니다ㅎ 거기신고한들 연락도안올겁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있네요...ㄷㄷ 절대 환불해주지 마세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런 걸로 법적처벌 운운하는게 우습네요 ... 그런 분하고는 인연끊으심이 좋으실듯

참..사가신분,.나쁜 분이시군요....인성은 롤렉스찰만한 분이 아니네요..!

세상에는 대단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인간적인 관계를 계속 가질 만한 사람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세상 살면서 원수는 만들지 않고 사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저 같으면 750만원 물어주고 시계는 찾아오고, 그 사람들과의 연은 더이상 연락 안하는 방법으로 부드럽게 끊어버릴 것 같습니다.

긴경쓰지 마세요

개가 웃을 일입니다....

이글 올리신 님이 참 맘이 고우신 분같네요...

본인은 당연히 와이프 지인분에게 파셨던거지, 한다리 건너 또 판매된것까진 책임질일은 없을듯 합니다.

센터에서 오버홀및 전체수리해서 그정도 가격에 직거래하셨다면 정상가격으로 거래된것 같구요,

더군다나 그시계를 판매목적으로 처리하신것도 아니고, 맘에 드셔서 지인끼리 적정가격으로 매매하신거라 아무런 문제될건 없습니다.

오히려, 그시계를 250만원이나 더 올려받고 판매를 한 와이프 지인분이 소정의 책임이나 환불을 하셔야 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가볼땐 와이프지인분이 참 나쁜분이시고, 중간에서 자기는 모르세~ 인양 쏙 빠져서 나몰라라 하는것 같네요~

형사고발이든 소비자원 고발이든 님은 법적으로든 뭐든 아무 문제될건 없을것 같습니다.

참~ 세상살이 더럽고 어려운것 같애요... 그쵸~  힘네세요.

신경쓰지 마세요.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