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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외모의 전직 호텔리어, 일명 ‘역삼동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김지연씨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실연의 상처로 인해 이성친구는 물론 동성친구와의 만남도 갖지 않는다는 김지연씨가 출연했다.

커다란 눈에 자그마한 얼굴은 탤런트 허영란을 쏙 빼닮아 김지연은 일대에서 ‘역삼동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김씨는 “유명 운동선수부터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까지 모두 대시했지만 남자들은 모두 바퀴벌레다”고 말하며 사랑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 3년간 혼자 쇼핑은 물론 음주가무까지 즐기고 있다. 

방송 직후 김지연씨는 빼어난 미모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외모가 저렇게 출중한데 상처 때문에 혼자 지내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이제 상처를 털고 나와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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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인물도 안되는 여자가 방송에 나와서 이런발언 했다면 개티즌들은 또한번 난리가 났겠죠. 온갖 비난부터 시작해서

신상털기까지 이어지는 무시무시한 콤보. ㅎㅎ

 

예쁜여자가 해서 용서받는 건가요? ㄱ- (역시 예쁘면 모든게 용서?)

 

남자들 반성해야 됩니다.(저도 남자이지만) 예쁜 여자만 보면 환장을 해서 어떻게든 한번 엮어 보려고 발광을 하는 습관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신중히 한번 생각 해 보시고 행동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요즘 왠만한 여성들 인물이면 인물, 몸매면 몸매 거의다 좋더군요. 변장이라고 까직 부를수 있는 화장술과 이젠 대중화가 되어버린

성형수술의 폐해(?)라고 해야 할런지... 전 이런 현상을 보면서 가슴이 아픔니다.. 이 썪어빠진 사회는 황금 만능 주위로도 모자라

외모 지상 주위 까지... 물론 오래전 부터 지향(?) 했던 사상이지만...

 

지금 시대에 여자들에겐 "순수함" 이란 없습니다. 지금의 여자들이 이렇게 별질된 것은 남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반성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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