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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요 몇일전에 일본여행다녀왔습니다 ^^
그덕에 면세점에서 시계를 좀 볼까~하는마음에 면세점으로 입성하였습니다...
후...눈여겨 봐왔던 그린밀가와 3714-01 이 있더군요...
눈에서 번쩍번쩍 레이져가 나왔을겁니다...혹시 시계 알에 금이 갔을수도...
두녀석다 실착을해봤지만...이거영...생각보다 아주많이 저와 어울리지 않는것같더군요...
그나마 삼칠일사가 어울리는듯하였으나...후...너무 실망했습니다...
꼭 사고싶었는데 어울리지 않으니 이거원...사고싶은 마음도 없어지는군요...흑흑...........
11월달에는 세부로 갑니다...거기선 제 시계를 찾을수있겠지요..후훗...
아....그나저나 어제(일요일) 50만원을 잘못 입금해서 화딱지가 나서 죽겠네요....
9시땡하면 바로 은행으로 달려갈 생각입니다...다시 찾을수있겠죠?ㅠ_ㅠ
기도해주세요 ㅠ.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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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
2010.10.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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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2010.10.11 07:52
저랑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몇달동안 눈팅만 하다 실착 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을 갔었지만, 어울리지 않아 포기했었죠.ㅎ -
훈상
2010.10.11 08:13
세부득템 기원합니다 ㅎㅎ -
훈상
2010.10.11 08:14
아... 그리고 몇달 전에 제 통장으로 20만원정도 잘 못들어온 적 있었는데, 입금자와 은행에서 확인전화오고 확인절차거쳐서 돌려주던데요.
어쩌면 입금자에게 연락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
대가리
2010.10.11 11:39
그럼요...저 역시 사진사으로만 잠정적인 드림워치라고 생각했던 모델 중에 몇 가지는 실물보고 바로 패스했습니다. 쌩얼 보니 실망인 친구들이 몇 있었거든요 -
오시리스
2010.10.11 12:17
관심없는 모델이였는데 실물을 보고 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ㅋ -
로키
2010.10.11 15:48
반대로 저같은 경우에 그린 밀가는 별로 관심 없었는데.. 실제로 차보고 넋이 나갔죠. 현재의 드림워치가 그린 밀가우스입니다. 시계는 차봐야 안다는 말, 100프로 동감합니다. -
씨익이
2010.10.11 16:48
솔직히 가게 내부에 조명발도 좀 있는것같습니다...ㅋㅋㅋ
제가 간 면세점은 조명이 너무 허접했어요 ㅋㅋㅋㅋㅋ -
전설의레전드
2010.10.11 18:10
저는 시계에 제 몸을 맞추려고 노력합니다..ㅋㅋㅋㅋ -
오두막
2010.10.12 00:21
전설의레젼드님말 이해합니다~ -
오두막
2010.10.12 00:21
전설의레젼드님말 이해합니다~ -
여행천사
2010.10.12 00:37
세부에서는 시계 좀 어려우실겁니다. San Miguel, Red Horse 맥주나 실컷 드시고 오세요. -
미키짱
2010.10.12 05:53
저두 제 몸을 시계에 맞추려고 했던 기억이...ㅋㅋㅋ -
커피2
2010.10.12 11:17
이해합니다..실제로 차보는게 진리인거 같아용~~
바로 은행가시면 찾을수 있으실듯?ㅎㅎ